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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옹빛님영 작성일25-07-02 10:16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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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게임 5만 ㅺ 신천지게임하는곳 ㅺ㎂ 62.rgu145.top ∋[나일영 기자]
600년 고도 수도 서울은 천하제일 복지로 선정된 북악산 아래 경복궁을 중심으로 골격을 형성했고, 그 자리에서 청와대가 경복궁의 뒤를 이어받아 국가 권력과 치리의 상징이 되었다(새 정부가 이 자리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은 당연한 귀결일 수 있다).
대대로 권력의 중심인 대통령 관저 주변부는 언제나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통제구역이었고, 그래서 항상 멀게만 느껴졌던 지역이다. 더욱이 1968년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습격 사건 이후 청와대 뒷산들은 민간인들이 갈 수 없는 2중3중의 통제구역이었다. 인왕산, 북악산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경계근무를 서는 초소들이 30여 개나 있었다.

이 지역에 대한 개방은 과거의 권위형 정 우리은행 기금대출 부가 아닌 민주와 실용의 시대로 변화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참여정부 시절이던 2007년 4월 처음으로 북악산이 개방됐으나 성곽길 루트만 제한된 개방이었다. 김신조 투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됐던 북악산 동편 구역이 2010년 2월 27일 처음 개방된 이래 더 이상 개방은 없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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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숲길 2022년 청와대와 인접한 북악산 남측 사면 개방에 따라 누구든 걸을 수 있게 된 남측 탐방로의 입구인 삼청안내소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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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람길걷기협회




개방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것은 "소통과 개방의 취지를 살리겠다"고 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 때이다. 문 대통령 취임 다음날인 2017년 6월 26일 청와대 앞길이 개방됐고, 2018년 하나은행중고차대출 인왕산이 전면 개방되면서 그곳의 초소들도 모두 철거됐다.

2020년 10월 31일엔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 산행을 위한 둘레길이 개방됐다. 2022년 4월 6일 대통령 전용 산책로로 불리던 청와대와 맞닿아 있는 북악산 남측 산책로마저 개방하므로 문 전 대통령이 2017년 대선 후보 당시 인왕산 북악산을 시민에게 돌려 한국신용평가원 주겠다던 공약을 완결했다.
반목과 통제의 상징이던 순찰로와 초소, 막사 건물이 개방과 소통을 상징하는 산책로와 쉼터로 탈바꿈한 것은 민주의 시대로 바뀌었음을 증명하는 역사적 상징성이 큰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개방된 인왕산과 북악산의 숲길을 걷는 '민주 숲길'의 탄생이 가능했다.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 때 초소들도 모두 철거됐지만, 오직 한 곳 병사들의 거주공간이었던 '인왕3분초'만 역사물로 보전됐었다. 그런데 이곳이 다시 한번 탈바꿈해 2022년 시민의 쉼터로 재탄생했다. 최근까지 일반인 통제구역이던 청와대 뒤 북악산 북측과 남측 숲길을 이어 걸으며 역사적 공간들을 지난다.

50년 이상 통제로 때묻지 않은 원시림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이 길의 특징이다. 곳곳에 남은 초소와 통제구역 팻말을 보며 시대의 변화도 실감할 수 있다. 시대를 넘어 민주와 자유의 가치를 향유하는 숲길을 걷는다. 이 일대를 지난 6월 11일과 18일 사이에, 인왕산 구간과 북악산 구간으로 나눠 걸었다.










▲ 원시림 숲길 50년 이상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아름답고도 신비스런 숲속 길을 걷는다.


ⓒ (사)사람길걷기협회




통제의 상징이던 병사 막사가 시민 쉼터로


출발은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한다. 금천교시장 골목길을 경유해 인왕산을 향해 구부러져 들어간다. 수성동 계곡을 지나 인왕스카이웨이를 만나면 바로 횡단보도를 건너 산길로 접어든다. 한적하고 오븟한 숲길을 걸어 깊은 산속 옹달샘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숲속 인왕산만수천약수터에 도착한다.










▲ 만수천약수터 깊은 산속 옹달샘 같은 분위기의 깊은 숲속에 자리한 인왕산 만수천약수터는 매해 식수 적합 판정을 받는다.


ⓒ (사)사람길걷기협회




이곳부터 잘 설치된 데크 계단을 깔딱고개처럼 오른다. 인왕산 협곡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숲속 전망 쉼터를 지나고, 데크계단이 끝날 때쯤 중종과 단경왕후의 애절한 사랑이 깃든 치마바위를 바로 밑에서 올려다보는 것은 이곳만이 선사하는 즐거움이다.










▲ 치마바위 만수천약수터를 지나 데크계단을 오르면 중종과 단경왕후의 애절한 사랑이 깃든 치마바위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 (사)사람길걷기협회




마지막 바위흙 경사 구간을 지나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 1중대 3소대 막사였던 인왕산숲속쉼터가 있는 숲길로 올라선다. 코앞에 갔을 때에야 숲속에 꼭꼭 숨겨졌던 인왕산숲속쉼터가 모습을 드러낸다. 아무도 모를 숲속 깊은 곳에 이렇게 세련된 휴게 공간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하부 콘크리트 기초에 목재 바닥과 목재기둥을 세우고 지붕판을 끼워 만든 친환경 목조 건물로 국내 목조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대상(2021)을 받았다. 통창 구조로 숲속 한가운데서 사계절을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인왕산 숲속 쉼터 인왕산 통제 당시 병사들의 숙소로 사용됐던 인왕3분초가 시민을 위한 숲속 쉼터로 탈바꿈됐다.


ⓒ (사)사람길걷기협회




이제는 내려갈 시간, 한양도성을 따라 그림같은 전망을 보며 내려가다 보면 북악산 기슭의 청와대가 발 아래 보이는 전망 바위가 나타난다. 바위 위에 초병이 지키고 있다가 청와대 방향으로 사진 찍지 말라며 주의를 당부하고 감시하던 곳이다.


오랜 세월 통제되던 장소에 서니 왠지 더 크게 해방감이 느껴진다. 인왕산과 북악산 사이의 산자락에 자리잡은 청운동의 정겨운 모습과 저 멀리 서울 시내가 펼쳐보이고 눈 앞에 웅장하게 버티고 선 북악산 자락에 폭 안긴 청와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 청와대 방향 전망바위 인왕산 통제 당시 감시와 통제를 받던 바위에 자유롭게 서서 북악산과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다.


ⓒ (사)사람길걷기협회




초소가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순찰로로 쓰였던 길을 따라 청운동공원으로 내려선다. 윤동주문학관을 지나 자하문로를 건너면 최규식경무관 동상이 서 있다. 1.21 사태 때 북한 무장공비 31명과 맞서 첫 순직자가 된 분이다.

이곳에서 발각된 후 우리 경찰 병력과 교전을 시작한 무장공비들은 인왕산과 북악산, 비봉, 의정부 등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군경합동수색대의 소탕작전으로 크고 작은 전투 끝에 10일 후인 31일, 29명 사살, 1명 도주, 1명(김신조) 체포로 종결됐다. 우리쪽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해 무고한 민간인들과 주한미군까지 32명이 사망했던 역사의 비극을 알리고 있다.
이 자리는 청계천의 원류인 백운동천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자하문로로 복개돼 원래의 모습을 찾을 길은 없다.
자하문으로 불리며 한양도성의 실질적 북문 역할을 했던 창의문을 통과해 부암동 골목길을 걸어 북악산 1번 출입문으로 간다. 불과 5년 전까지도 통제됐던 길로 들어서는 짜릿함을 느끼며 북악산 개방 구간의 숲길 걷기를 시작한다.
5년 전 개방된 북악산 북측 숲길

초입부터 데크 계단길이 이어진다. 길 옆으로 옛 순찰로가 보이고 "군사시설로 출입을 금지합니다"라고 쓰여진 팻말이 보인다. 이곳에서 대하는 자연은 청명하다는 느낌을 준다. 우거진 원시림이 신비스럽기까지 한 숲속 오솔길이 이어진다. 50년 이상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땅이 만들어낸 순수 자연의 모습이다.










▲ 통제 시대의 유산들 3번 출입문 직전에 숲에 싸인 옛 초소가 초병 흉내를 내고픈 장난끼를 발동시킨다.(좌) 3번 출입문의 청운대안내소를 지나 한양도성을 만나기 직전에 옛 군견훈련장이 통제 시대를 회상케 한다.(우)


ⓒ (사)사람길걷기협회




숲속 초소를 지나 예전에 신분증을 확인하던 3번 출입문에 도착한다. 3번 출입문에서 지금은 폐쇄된 청운대 안내소 옆의 계단을 오른다. 옛 군견 훈련장을 지나면 밀림 탐험 끝에 고대 유적을 발견하듯 숲속에 숨어 있던 웅장한 600년 유적 한양도성을 만난다. 북악산 능선의 한양도성은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 청운대 도성전망대 도성 위에서 서울 북향의 장쾌한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숲속으로 도성이 이어지고, 북한산과 인왕산 마루금이 부암동 평창동과 은평구를 가르고 있다.


ⓒ (사)사람길걷기협회




청운대 방향으로 올라 도성 위 전망대에 서면 그동안 흘린 땀을 충분히 보상받는다. 북한산과 인왕산이 에워싼 산자락 동네들과 산줄기를 넘어선 은평구까지 아득히 바라보인다. 서울 한복판임에도 이곳에서 보면 산군들과 나무숲으로 빼곡한 자연이 대세이다. 수려한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우리의 수도 서울이 참 행복한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 바로 아래 청운대 쉼터의 두 번째 테이블이 남측 개방 하루 전날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앉았던 자리이다. 이곳 역시 시원스런 조망이 압권이다.










▲ 청운대 조망과 청운대 쉼터 청운대에선 북악산과 남산 사이 다운타운의 중심부가 내려다보인다. 바로 밑엔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한달 전 쉬어 갔던 청운대 쉼터 전망대가 있다.


ⓒ (사)사람길걷기협회




곧이어 북악산 남측 개방구간으로 내려서는 문이 나온다. 이곳에서 도성길을 따라 직진해 왕복 500m 거리의 곡장에 다녀와도 좋다. 적군을 감시하고 방어하기 용이하도록 성곽 일부를 둥글게 돌출시켜 쌓은 방어탑으로 사방이 조망돼 북악산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곳이다. 곡장도 2020년 북측면 개방 때 개방된 곳이다.










▲ 곡장 사방이 조망돼 북악산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곡장도 2020년 11월 북측면 개방 때 함께 개방된 곳이다.


ⓒ (사)사람길걷기협회




2022년 개방된 북악산 남측 숲길을 걷다


다시 돌아와 2022년 개방된 남측 개방구간 쪽 걷기를 시작한다. 바위가 많지만 울창한 숲 사이로 데크길이 가지런히 놓여 있어 걷기가 편하다. 이 너른 남측 사면에 꽃사슴이 살고 있다. 개방 당시 숙정문 쪽 입구로 처음 들어갔을 때 몸집이 큰 사슴이 멀리 숲 건너편에 조용히 앉아 우리를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던 모습이 생각난다. 54년 만에 개방됐으니 많은 사람의 무리를 처음 봤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북악산 남측 탐방로 전망쉼터 남측 사면의 경사진 탐방로는 전망이 좋다. 곳곳에 전망쉼터가 잘 갖춰져 있다.


ⓒ (사)사람길걷기협회




자연길도 지나고 전망 쉼터도 지나 바위에서 물이 솟아나는 만세동방 약수터에 도착한다. 삼천갑자를 산다는 동방삭처럼 왕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특별한 약수터로 '만세동방萬世東方 성수남극聖壽南極' 글자가 약수터 바위벽에 새겨져 있다.










▲ 만세동방 약수터 왕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만세동방 약수터는 바위에서 솟아나는 물이라 고종 임금이 마셨다고 전한다. 지금은 세면만 가능하다.


ⓒ (사)사람길걷기협회




이어 청와대 북문 앞에서 좌측 데크 계단으로 내려서 숲길을 따라 걷는다. 전망지와 굴곡진 사면을 따라 산책로가 참 잘 조성돼 있다.










▲ 북악산 남측 사면 탐방로 굴곡진 사면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다.


ⓒ (사)사람길걷기협회




마지막 가파른 내리막 계단을 내려선 곳에 법흥사터로 가는 갈림길에 조성된 옥호정 쉼터가 있다. 이곳에 삼청휴식장이 있었다. 북악산 정상 부근에서 발원해 삼청동으로 흐르는 삼청동천의 상류 지점인 이곳에 계곡물을 활용해 수영장을 만들고 장병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했던 곳이다. 지금은 철거해 최대한 자연 상태를 복원했고 수영장 한쪽 벽면만 남아 통제의 시대를 상상하게 해 준다.










▲ 옥호정 쉼터와 삼청휴식장 마지막 계단을 내려선 곳에 법흥사터 갈림길에 조성된 옥호정 쉼터가 있다. (조) 이곳에 삼청천 계곡물을 이용해 병사들의 수영장을 조성했던 삼청휴식장이 있었다. (우)


ⓒ (사)사람길걷기협회




이 길 따라 내려서면 남측 탐방로의 입구인 삼청안내소가 나오고 곧바로 삼청공원으로 이어진다. 삼청공원의 너른 숲길을 지나고 베트남대사관 안길로 북촌로5나길과 5가길을 내려서서 감고당길로 걷기 종료지점인 안국역에 도착한다.

민주숲길 정보
◇길의 유형/형태 : 숲길(흙길& 데크길& 포장길)◇거리 : .8.8km(곡장 포함 9.3km)◇소요 시간: 5시간◇시작/종료 지점 : 경복궁역 1번 출구/안국역◇경유지 : 금천교시장-수성동계곡-만수처약수터-인왕산숲속쉼터-청운공원-창의문-부암동골목길-북악산1번출입문-청운대-만세동방-옥호정-삼청안내소-삼청공원-감고당길-안국역
◇걷기 포인트 :- 600년 수도의 이야기 품은 금천교시장과 서촌의 거리- 숲속 한적한 만수천약수터 숲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숲속 전망대- 병사들의 숙소가 시민의 쉼터로 변한 인왕산숲속쉼터- 한양도성을 따라 내려오는 길에 마주하는 도성밖 풍경- 북악산과 청와대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바위- 옛 순찰로가 산책로로 변한 탐방로와 당시를 회상해 주는 초소- 부암동의 여유로운 골목길- 50여 년 만에 개방된 북악산 탐방로에서 느끼는 때묻지 않은 자연- 북악산 정상 부근의 숲속에서 만나는 한양도성의 위용- 청운대 도성전망대에서 보는 시원한 전망-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한달전 올라 쉬었던 청운대쉼터 피크닉 테이블- 바위속에서 솟아나며 왕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던 만세동방 약수터- 언제 마주칠지 모를 북악산 남측 개방구간에 살고 있는 꽃사슴- 법흥사터 갈림길의 옥호정 쉼터와 병사들의 휴식을 위한 수영장이 있던 삼청휴식장- 삼청천 계곡과 울창한 수림이 일품인 삼청공원- 삼청동 거리를 내려다보며 걷는 북촌5나길과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돼 활기넘치는 북촌5가길- 덕성여자중고등학교와 서울공예박물관 사이 카페와 갤러리가 자리한 옛길의 추억 감고당길
◇녹색길 비율 : 80%◇난이도/경사도 : 중급/최고 20도◇최고점/총획득고도 : 697m/331m◇샷 장소 : 만수천약수터 위 전망대쉼터, 인왕산숲속쉼터, 인왕산 청와대전망바위, 북악산 북측탐방로 숲길, 곡장, 북악산남측탐방로 숲길◇가장 걷기 좋은 때 : 봄가을◇Tip :- 탐방로 이외 출입은 삼가자.- 인왕산 구간, 북악산 구간을 따로 걸어도 좋다.- 화장실: 숲속쉼터, 청운동공원, 3번출입문, 청운대쉼터, 삼청공원◇등급 : ★★★★★
응용 코스
1. 한양도성길 인왕구간과 백악구간 : 인왕산 숲속쉼터를 내려오는 길에 한양도성길 인왕구간을 만나 같이 내려온다. 한양도성길 백악구간은 청운대에서 도성 바깥 길로 나갔다가 곡장 전에 암문을 통과해 다시 도성 안길로 접어들어 곡장과 숙정문을 향한다. 민주숲길은 청운대쉼터를 지나 곡장 전 남측 탐방로 출입구로 내려선다.
2. 인왕산 숲길 : 인왕 스카이웨이 아래쪽으로 여름에도 피서할 만큼 숲이 울창한 인왕산 숲길이 있다. 숲속 출렁다리인 가온다리, 인왕산 호랑이와 겸재 정선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민주숲길과는 인왕스카이웨이로 올라서기 직전과 청운동공원에서 만난다.
3. 북악 스카이웨이 산책로 : 북악스카이웨이 옆으로 산책로가 조성돼 찻길의 위험부담 없이 힐링 숲길로 북악 팔각정에 이른다. 이 길은 성북공원과 한성대입구역까지 이어진다. 민주숲길을 걷기 위해 2번, 3번 출입문을 이용할 경우 이 길을 활용할 수 있다.
4. 북악산 개방구간 출입문 활용 : 개방된 북악산 북측 사면에 4개의 출입문이 있다. 1번 출입문 외에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를 통해 2번 또는 3번 출입문으로 좀더 편한 길을 택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수려한 자연숲길을 경험하기엔 1번 출입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민주숲길 지도










▲ 민주숲길 지도 인왕산과 북악산을 잇는 민주숲길을 걷는다. 인왕산 구간과 북악산 구간을 창의문을 중심으로 나누어 걸을 수도 있다.


ⓒ (사)사람길걷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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