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베이샌즈 숙박 및 자유시간, 가족스냅등안전·안심여행 24시간 긴급의료지원 서비스도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는 한국기업이 지은 세계 굴지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하나투어를 통해 싱가포르 여행을 가면 여기서 잔다. [하나투어 겟어바웃][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나투어(대표 김진국, 송미선)는 ‘위드코로나’를 대비, 조만간 한국과 격리면제 트래블버블을 실행할 싱가포르 패키지를 선제적으로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싱가포르에만 집중한다. 트렌디한 일정과 목적지 특성에 맞춰 엄선된 숙소, 현지 미식 체험 등 새로워진 싱가포르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쇼핑을 즐기고 꼭 필요한 경비는 상품가격에 포함하며, 선택관광은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특히 하나투어의 뉴노멀 정책의 핵심인 ‘안심여행 프로그램(SAFETY&JOY)’을 실행하게 된다.높은 수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호텔, 식당, 차량 등을 엄선하고 방역 관리자 교육을 이수한 가이드가 행사를 담당한다. 24시간 해외 긴급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운영하고 있다.싱가포르 대표 상품인 ‘싱가포르 5일 -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싱가포르의 핵심 코스인 리버사파리, 보타닉가든,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둘러보고 센토사 루지&스카이라이드를 익스프레스로 즐긴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일정으로 214만 9900원부터다.싱가포르 [하나투어 겟어바웃]가족여행객을 위한 ‘싱가포르 5일-스냅촬영’은 관광 일정 외 가족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스냅사진 추억 남기기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래플즈시티 쇼핑센터+마사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싱가포르 국립미술관+플러튼 베이 호텔 애프터눈 티, 센토사 메가짚+루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가족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159만99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하나투어는 싱가포르와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체결 기념, 지난해 10월 싱가포르 관광청과 진행한 무착륙관광비행 '스카이라인 여행 - 싱가포르'를 이용했던 고객이 예약할 경우 현지 PCR 검사 1회 비용(15만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하나투어 관계자는 “고객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무엇보다 안전한 여행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 시행 지침이 나오면 지정 항공과 호텔 등을 반영한 상품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