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서울시 등과 장애인 맞춤형 리폼 의류 지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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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유여민 작성일22-04-08 15:47 조회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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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서울시,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기성복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맞춤형 리폼 의류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서울시보조기기센터 소속 보조공학사와 재단사가 참가자 상담을 거쳐 개개인의 신체 특성과 취향을 고려해 맞춤형 리폼 서비스를 제공한다.유니클로는 캠페인을 통해 총 800명의 뇌병변·지체 장애인에게 2억9천만원 상당의 의류와 기부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자세한 내용은 장애인의류리폼지원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reform.or.kr)나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니클로 장애인 의류리폼 지원[유니클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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