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측 "김건희 공개 활동 계획 없다, 적당한 시점에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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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망환 작성일21-11-21 18:44 조회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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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윤석열 부부. 연합뉴스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의 배우자가 참여하는 일명 '배우자 포럼'이 곧 발족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공개 활동도 배우자 포럼을 계기로 시작될 것으로 알려진 21일, 윤석열 후보 측은 김건희 씨의 공개 활동과 관련해 "특별히 계획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윤석열 후보 수석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김한길 전 새천년민주연합 대표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에 이같이 설명하면서 "적당한 시점에 활동을 개시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배우자 포럼과 관련해서는 "캠프에서 논의되거나 개입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면서 "중앙여성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치인 배우자들이 자체적으로 정권 교체와 당 소통 등의 역할을 맡는 조직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배우자 포럼은 11월 말 또는 12월 초에 발족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장으로 있는 양금희 의원이 주도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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