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이슈] 뒤통수 맞은 통합당, 한선교·공병호 마이웨이에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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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준동 작성일20-03-18 02:25 조회9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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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비례득표용으로 만든 자매정당 미래한국당에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한국당이 통합당에서 영입한 인재들을 비례대표 후보 당선 안정권에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달 5일 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황교안 통합당 대표(왼쪽)와 한선교 한국당 대표가 대화하는 모습. /남윤호 기자
황교안 "통합당 자체 비례 가능" vs 공병호 "나를 인선한 게 실수"
[더팩트ㅣ국회=허주열 기자]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비례득표용으로 설립한 위성(자매)정당 미래한국당에 뒤통수를 맞았다. 통합당에서 영입한 인재들이 대거 한국당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가운데 당선 안정권에 통합당 영입인재는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통합당은 믿었던 자매정당의 배신(?)에 발칵 뒤집혔고, 한국당 내부에서도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한국당은 531명의 지원자 중 비례대표 공천 최종 후보 40명, 비례승계용 예비명단 6명을 추렸다. 상징적 의미가 큰 1번은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선정됐고, 2번은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3번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씨가 선정했다.
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후보 40명에 통합당 영입인재는 5명만 포함됐는데, 당선권인 20번 이내에는 한 명도 없다.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가장 높은 21번에 배정됐다. 이어 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22번), 전주혜 전 부장판사(23번),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26번), 박대성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32번)이 포함됐다.
탈북자 출신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는 비례대표 순위 계승 예비명단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통합당에서 건너간 최고위원들이 반발하면서 파행됐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도 관련 소식을 전해들은 뒤 '배신'을 언급하면서 크게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염동열 통합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입장문 통해 "보수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주길 바라는 국민적 염원 속에 울림을 주었던 통합당의 영입인사를 전면 무시한 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 심사 결과를 보며 매우 침통하고 우려의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라도 한선교 한국당 대표와 최고위원회의 재심과 재논의를 통해 통합당과 한국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길을 모색해 바로 잡아주실 것을 간곡히 소원한다"고 덧붙였다.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관위원장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병호TV를 통해 "통합당의 반발은 설득력이 없다"며 "통합당 인재영입 후보 대부분을 한국당 비례대표 후보군에 포함시키기를 황교안 대표 측이 원했다면 저를 공관위원장으로 인선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것이 실수라면 가장 큰 실수다"라고 주장했다. /공병호TV 갈무리
통합당은 한국당 공관위가 정한 후보자 명단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황 대표는 17일 서울 종로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통합당 자체 비례도 가능하다"며 "가급적이면 우리가 계획한 대로, 구상한 대로 정상적인 자매정당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공병호 한국당 공관위원장은 "통합당의 반발은 설득력이 없다"고 일축했다. 공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병호TV를 통해 "통합당 인재영입을 담당하는 분이 보는 인재와 제가 보는 인재, 한국당 공관위원 6인이 보는 인재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 위원장은 "통합당 인재영입 후보 대부분을 한국당 비례대표 후보군에 포함시키기를 황 대표 측이 원했다면 저를 공관위원장으로 인선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것이 실수라면 가장 큰 실수다"라며 "이번 비례대표 후보 인선은 그 어떤 작업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법적으로 통합당과 한국당은 다른 정당이기 때문에 한국당의 비례후보 인선에 통합당이 왈가왈부할 수 없다. 만약 통합당의 의중에 따라 공천이 이뤄졌다면, 그 자체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 때문에 통합당이 불만을 표출할 수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황 대표 측 인사가 다수인 최고위회의에서 공관위에 재의를 요구하더라도, 당헌당규에 따라 공관위원 3분의 2 이상이 원안을 재의결하면 최고위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물밑에서 여러 접촉이 있을 수 있지만, 대대적 후보명단 개편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통합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한 대표가 통합당의 자매정당 역할에 만족하지 않고 '독자 노선'을 걷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당초 통합당의 계획대로 통합당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고 한국당에서만 후보를 내면 이번 총선에서 20명 안팎의 의원을 배출할 수 있어 교섭단체 지위를 갖고 단독으로도 상당한 존재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통합당 한 관계자는 "통합당에서 한 대표에게 CEO(최고경영자) 역할을 기대하고 한국당으로 보냈겠지만, 정당의 특성상 실권을 갖게 되면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하더라도 뭐라할 수 없다"며 "설마했던 일이 현실화된 것"이라고 말했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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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비례득표용으로 만든 자매정당 미래한국당에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한국당이 통합당에서 영입한 인재들을 비례대표 후보 당선 안정권에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달 5일 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황교안 통합당 대표(왼쪽)와 한선교 한국당 대표가 대화하는 모습. /남윤호 기자
황교안 "통합당 자체 비례 가능" vs 공병호 "나를 인선한 게 실수"
[더팩트ㅣ국회=허주열 기자]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비례득표용으로 설립한 위성(자매)정당 미래한국당에 뒤통수를 맞았다. 통합당에서 영입한 인재들이 대거 한국당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가운데 당선 안정권에 통합당 영입인재는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통합당은 믿었던 자매정당의 배신(?)에 발칵 뒤집혔고, 한국당 내부에서도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한국당은 531명의 지원자 중 비례대표 공천 최종 후보 40명, 비례승계용 예비명단 6명을 추렸다. 상징적 의미가 큰 1번은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선정됐고, 2번은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3번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씨가 선정했다.
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후보 40명에 통합당 영입인재는 5명만 포함됐는데, 당선권인 20번 이내에는 한 명도 없다.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가장 높은 21번에 배정됐다. 이어 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22번), 전주혜 전 부장판사(23번),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26번), 박대성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32번)이 포함됐다.
탈북자 출신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는 비례대표 순위 계승 예비명단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통합당에서 건너간 최고위원들이 반발하면서 파행됐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도 관련 소식을 전해들은 뒤 '배신'을 언급하면서 크게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염동열 통합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입장문 통해 "보수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주길 바라는 국민적 염원 속에 울림을 주었던 통합당의 영입인사를 전면 무시한 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 심사 결과를 보며 매우 침통하고 우려의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라도 한선교 한국당 대표와 최고위원회의 재심과 재논의를 통해 통합당과 한국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길을 모색해 바로 잡아주실 것을 간곡히 소원한다"고 덧붙였다.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관위원장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병호TV를 통해 "통합당의 반발은 설득력이 없다"며 "통합당 인재영입 후보 대부분을 한국당 비례대표 후보군에 포함시키기를 황교안 대표 측이 원했다면 저를 공관위원장으로 인선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것이 실수라면 가장 큰 실수다"라고 주장했다. /공병호TV 갈무리
통합당은 한국당 공관위가 정한 후보자 명단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황 대표는 17일 서울 종로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통합당 자체 비례도 가능하다"며 "가급적이면 우리가 계획한 대로, 구상한 대로 정상적인 자매정당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공병호 한국당 공관위원장은 "통합당의 반발은 설득력이 없다"고 일축했다. 공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병호TV를 통해 "통합당 인재영입을 담당하는 분이 보는 인재와 제가 보는 인재, 한국당 공관위원 6인이 보는 인재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 위원장은 "통합당 인재영입 후보 대부분을 한국당 비례대표 후보군에 포함시키기를 황 대표 측이 원했다면 저를 공관위원장으로 인선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것이 실수라면 가장 큰 실수다"라며 "이번 비례대표 후보 인선은 그 어떤 작업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법적으로 통합당과 한국당은 다른 정당이기 때문에 한국당의 비례후보 인선에 통합당이 왈가왈부할 수 없다. 만약 통합당의 의중에 따라 공천이 이뤄졌다면, 그 자체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 때문에 통합당이 불만을 표출할 수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황 대표 측 인사가 다수인 최고위회의에서 공관위에 재의를 요구하더라도, 당헌당규에 따라 공관위원 3분의 2 이상이 원안을 재의결하면 최고위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물밑에서 여러 접촉이 있을 수 있지만, 대대적 후보명단 개편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통합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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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 활동적으로 오늘을 즐기자. 약간의 들뜬 기분이 일의 능률을 올려준다. 작은 일에도 크게 웃을 일들이 생기니 오늘 하루 윤활유가 되겠다. 남친, 여친과의 데이트가 있다면 콘서트, 연극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 많이 모인 시끄러운 장소를 택하는 것이 좋겠다. 살짝 자연스런 스킨십을 시도해 봐도 좋은 날이다. 너무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면 답답해 보일 수도 있으니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행운의 아이템 : 향수
[물고기자리 2.19 ~ 3.20]
크고 작은 고민거리들이 있을지라도 밝은 성격을 표현한다면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는 날이다. 생각대로 일이 술술 풀리니 기분 좋은 날! 배움과 진학에 관련된 일이 있다면 오늘 좋은 소식이 들릴 수도 있겠다. 과거의 경험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 순간의 판단보다는 지난 기억에 비추어 일을 결정하는 것이 실수가 적고, 새로운 것 보다는 익숙한 것들을 선택하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알람시계
[양자리 3.21 ~ 4.19]
마음을 넓게 열수록 당신에게 좋은 날이다. 나 자신보다는 남을 돕는 여유를 갖자. 금전적인 도움보다 행동으로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더 좋다. 익숙한 것이 어울리는 오늘, 어설프게 새로운 시도보다는 익숙한 것들이 더 잘 어울리고, 평소와 다른 가벼운 행동과 언행은 주의해야 하니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되, 기본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수위를 조절하자.
행운의 아이템 : 가죽손목시계
[황소자리 4.20 ~ 5.20]
오늘은 부모님의 말씀이 곧 법이다. 부모님의 말씀대로 하면 손해볼 것이 없느니. 하지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부모님의 말씀을 따르되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일 것. 도처에 안전사고가 도사리고 있다 조금 무리했다고 생각이된다면 하루를 일찍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해야 다음날 후유증이 없겠다. 오늘 주의할 것은 갑자기 욱! 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를 잠재우는 것!
행운의 아이템 : 호두과자
[쌍둥이자리 5.21 ~ 6.21]
후배들에겐 항상 카리스마의 상징인 당신~! 오늘만은 부드러운 말투로 이야기 해보자. 후배들은 당신의 행동에 의아해 할지도 모르겠으나 후에 인맥을 유지하려면 별 수 없다. 그렇다고 후배들에게 휘둘려서는 안 된다. 약간의 카리스마는 남겨 놓을 것. 당신이 분위기를 주도해야 한다. 곧 부드럽고 카리스마를 가진 선배로 후배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시작해보자.. 부~드럽게 얘들아~
행운의 아이템 : 립밤
[게자리 6.22 ~ 7.22]
선배에 대한 지나친 친절은 당사자에게 거부감 생기는 아부로 느껴질 지도 모른다. 후배들에게는 튀는 행동으로 보일 수도 있고. 뭐든지 지나치면 모자란 것 보다 못한 법. 모자라서도 안 되겠지만 지나치지도 말자. 적당히 릴랙~스.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필요한 한 가지. 오늘 당신에게 돈을 빌려간 사람이 있다면 꼼꼼히 리스트를 만들어 놓자. 친구는 친구요 돈 관계는 또 다른 것이니 이자는 몰라도 원금은 받아야 하지 않을까?
행운의 아이템 : 달력
[사자자리 7.23 ~ 8.22]
오늘 당신의 걱정이 하나 줄었다. 친구 말만 믿고 빌려주었던 돈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하지만 도로 나갈 수 있으니 조심할 것. 돈 갚았다고 한 턱 내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으니 말이다. 지난밤 기분 나쁜 꿈을 꾸었다면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자. 옥상에 올라가 이불도 탈탈 털자. 기분이 한 결 나아 질 것이다. 덕분에 스트레스도 제로~! 청소하다가 발견한 비상금은 당신을 위한 오늘의 뽀~너스!!
행운의 아이템 : 매운떡볶이
[처녀자리 8.23 ~ 9.22]
고민하고 어려워할수록 작정하고 일이 꼬이는 날이다.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가능한한 무식! 간단! 명료하게 생각하는 것이 차라리 낫겠다. 가볍게 단순하게 그리고 이왕이면 유쾌하게 행동하면 금상첨화. 주변 사람들과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튀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원만한 하루가 될 것 같다. 건강이 안좋아질 수있으니 적당한 운동을 시작하려는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흰색티셔츠
[천칭자리 9.23 ~ 10.23]
벌어진 문제들을 피하고 싶더라도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지 말지어다! 지금 회피하면 다음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지도 못하고 정작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다 떠나보낼 수 있다. 오늘, 당신의 문제를 받아들이고 정면돌파! 하여 해결해보도록 하자. 내일로 미루기보다 오늘, 가능한 빨리 해결하는 것이 손해가 적다. 저녁은 든든한 것으로 먹자. 하루간의 심신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도록~
행운의 아이템 : 자양강장제
[전갈자리 10.24 ~ 11.22]
견고하던 사랑탑이 흔들흔들 하진 않나 확인이 필요한 날이다 요즘 유난히 남친, 여친의 심기가 불편한 것 같단 생각이 들진 않았는지? 오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자. 큰맘 먹고 근사한 저녁을 먹으면서 대화를 풀어나가면 분위기는 더 좋겠지? 주변에서 괜스레 참견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늘은 좋다. 둘, 둘이 모인 더블데이트도 추천! 어부지리로 얻는 것들이 있을 것이니~
행운의 아이템 : 농구공
[사수자리 11.23 ~ 12.21]
오늘 면접을 보는 당신에게 한 마디~! 주어진 질문에 소신껏 대답하자. 데굴데굴 머리 굴리는 소리? 다 들린다. 당신의 생각이 맞을 수 있으니 자신 있고 확신 있는 언어로 상대를 제압하라. 그렇다고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어나 외계어는 금물~! 당신의 마음을 전달 할 수가 없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소용없으니 당신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자. 고민은 빨리 해결할수록 좋다.
행운의 아이템 : 베스트셀러
[염소자리 12.22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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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아이템 : 치즈맛소세지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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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아이템 : 달력
[사자자리 7.23 ~ 8.22]
오늘 당신의 걱정이 하나 줄었다. 친구 말만 믿고 빌려주었던 돈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하지만 도로 나갈 수 있으니 조심할 것. 돈 갚았다고 한 턱 내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으니 말이다. 지난밤 기분 나쁜 꿈을 꾸었다면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자. 옥상에 올라가 이불도 탈탈 털자. 기분이 한 결 나아 질 것이다. 덕분에 스트레스도 제로~! 청소하다가 발견한 비상금은 당신을 위한 오늘의 뽀~너스!!
행운의 아이템 : 매운떡볶이
[처녀자리 8.23 ~ 9.22]
고민하고 어려워할수록 작정하고 일이 꼬이는 날이다.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가능한한 무식! 간단! 명료하게 생각하는 것이 차라리 낫겠다. 가볍게 단순하게 그리고 이왕이면 유쾌하게 행동하면 금상첨화. 주변 사람들과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튀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원만한 하루가 될 것 같다. 건강이 안좋아질 수있으니 적당한 운동을 시작하려는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흰색티셔츠
[천칭자리 9.23 ~ 10.23]
벌어진 문제들을 피하고 싶더라도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지 말지어다! 지금 회피하면 다음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지도 못하고 정작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다 떠나보낼 수 있다. 오늘, 당신의 문제를 받아들이고 정면돌파! 하여 해결해보도록 하자. 내일로 미루기보다 오늘, 가능한 빨리 해결하는 것이 손해가 적다. 저녁은 든든한 것으로 먹자. 하루간의 심신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도록~
행운의 아이템 : 자양강장제
[전갈자리 10.24 ~ 11.22]
견고하던 사랑탑이 흔들흔들 하진 않나 확인이 필요한 날이다 요즘 유난히 남친, 여친의 심기가 불편한 것 같단 생각이 들진 않았는지? 오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자. 큰맘 먹고 근사한 저녁을 먹으면서 대화를 풀어나가면 분위기는 더 좋겠지? 주변에서 괜스레 참견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늘은 좋다. 둘, 둘이 모인 더블데이트도 추천! 어부지리로 얻는 것들이 있을 것이니~
행운의 아이템 : 농구공
[사수자리 11.23 ~ 12.21]
오늘 면접을 보는 당신에게 한 마디~! 주어진 질문에 소신껏 대답하자. 데굴데굴 머리 굴리는 소리? 다 들린다. 당신의 생각이 맞을 수 있으니 자신 있고 확신 있는 언어로 상대를 제압하라. 그렇다고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어나 외계어는 금물~! 당신의 마음을 전달 할 수가 없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소용없으니 당신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자. 고민은 빨리 해결할수록 좋다.
행운의 아이템 : 베스트셀러
[염소자리 12.22 ~ 1.19]
이성문제로 하루 일을 그르칠 수 있는 날! 아무리 이성에게 끌리는 것이 본능이라도, 사적인 감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하자. 이성과의 문제로 하루 종일 마음쓰이겠으나 공과 사는 구별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에게 티내지 말고 둘의 문제는 둘이 알아서 해결하도록! 오늘의 문제, 오늘 해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차라리 오늘은 해결을 미루고 학업에 몰두하는 것이 좋겠다. 잊고 있으면 없어질 문제일 수도 있다.
행운의 아이템 : 치즈맛소세지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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