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07월 20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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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빈현 작성일20-07-20 16:59 조회9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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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시작만 있고 끝이 없으니 하는 일이 뜬구름 같다.
1948년생, 사소한 근심거리가 있으나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되어 해결될 수 있다.
1960년생, 소송이 있는 자는 여러 사람이 당신을 도와주니 좋은 결심이 있으리니 중간에 포기하지 마라.
1972년생, 귀하는 윗사람한테 안 좋은 인상을 주게 된다. 조심하라.
1984년생, 재정문제로 당분간 어려워진다.
[소띠]
아랫사람이나 주위 사람들과 거리감이 생겨 마음 편할 날이 없다.
1949년생, 아랫사람과 얘기할 때는 자세를 낮추고 경청한다면 자연 화합을 이룰 수 있으리라.
1961년생, 가끔 여행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여행운은 길하다.
1973년생, 동쪽으로 떠나는 여행은 도중에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으리라.
1985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하라.
[범띠]
어려운 때를 만나 길을 잃고 방황 할 수 있겠다.
1950년생,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
1962년생, 길을 나섰지만 길가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으니 집에 있음이 좋으리라.
1974년생,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1986년생, 변화에 뒤처질 수 있으니 항상 정보습득에 집중하라.
[토끼띠]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계획대로 움직이는 하루이다.
1951년생,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할 때이다.
1963년생, 분명한 판단이 서지 않는 일은 추진하지 않는 것이 좋다.
1975년생, 친구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으리라.
1987년생, 몸을 조심하라. 건강운이 길하지 못하다.
[용띠]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잘 이끌면 자신의 허물을 면할 수 있으리라.
1952년생,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1964년생, 윗사람의 도움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긴다.
1976년생, 뭉치면 산다. 귀사의 사원들의 단합이 필요한 시기이다.
1988년생, 시험이 있는 사람은 몸 관리에 철저히 하라.
[뱀띠]
마음을 열고 사람들과의 교제를 시작하니 모든 사람이 나의 벗이요.
1953년생, 처음에는 다소 어려운 일도 있으나 주변의 도움으로 풀려 나간다.
1965년생,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시기이다.
1977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1989년생, 사랑은 기대도 하지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다가온다.
[말띠]
오늘은 꿈같은 시기이다. 움직이는 대로 얻는 것이 생긴다.
1954년생,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는 평안한 하루이다.
1966년생, 상하가 서로 화합하여 큰 그림을 그리게 되는 하루이다.
1978년생, 공로를 취하하는 자리라 의지가 솟구친다.
1990년생, 유흥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리라.
[양띠]
좋지 않은 시기라고 할 수가 있다.
1955년생, 모든 일에 조심하고 근신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하는 시기이다.
1967년생, 구설수에 오르기 쉬우니 경거망동을 삼가고 언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리라.
1979년생,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
1991년생, 의욕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다.
[원숭이띠]
매사가 귀로에 서서 갈등을 느끼게 되는 하루이다.
1956년생, 많은 이득을 얻으려는 욕심에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1968년생, 순리에 맞는 행동을 하려하니 경제적 빈곤이 걱정된다.
1980년생, 올바르지 못한 생각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다.
1992년생, 가야만 되는 경우가 아니면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닭띠]
스스로 모든 일을 처리해 나가는데도 일이 잘 풀려 나간다.
1957년생, 될 수 있으면 남의 도움을 받으려 하지 말고 일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좋다.
1969년생, 자녀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1981년생, 일에 있어서 너무 급하게 나아가지는 말라.
1993년생, 사소한 것도 무심히 넘기지 말고 주의 깊게 관찰하라.
[개띠]
힘든 일을 당하다가도 우연한 기회에 행운을 얻게 되는 하루이다.
1958년생, 전화위복을 느끼게 되는 하루이다.
1970년생, 자신을 음해하는 자들이 있으니 각별한 주위가 요구된다.
1982년생, 바른 생각과 몸 관리에 유념하라.
1994년생, 몸이 상할 수 있으니 유혹과 외출에 주의하라.
[돼지띠]
자신의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게 되면 커다란 혜택을 보게 된다.
1959년생, 허황되게 갖지 못할 물건에 마음을 둔다.
1971년생, 자녀에게서 생각도 못했던 좋은 선물을 받는다.
1983년생,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생활을 바라지 않고 주어진 여건에서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면 매우 길하겠다.
1995년생, 직장을 바꿀 생각이 있는 사람은 생각을 다시 하도록 해라.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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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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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띠]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계획대로 움직이는 하루이다.
1951년생,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할 때이다.
1963년생, 분명한 판단이 서지 않는 일은 추진하지 않는 것이 좋다.
1975년생, 친구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으리라.
1987년생, 몸을 조심하라. 건강운이 길하지 못하다.
[용띠]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잘 이끌면 자신의 허물을 면할 수 있으리라.
1952년생,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1964년생, 윗사람의 도움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긴다.
1976년생, 뭉치면 산다. 귀사의 사원들의 단합이 필요한 시기이다.
1988년생, 시험이 있는 사람은 몸 관리에 철저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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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생, 처음에는 다소 어려운 일도 있으나 주변의 도움으로 풀려 나간다.
1965년생,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시기이다.
1977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1989년생, 사랑은 기대도 하지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다가온다.
[말띠]
오늘은 꿈같은 시기이다. 움직이는 대로 얻는 것이 생긴다.
1954년생,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는 평안한 하루이다.
1966년생, 상하가 서로 화합하여 큰 그림을 그리게 되는 하루이다.
1978년생, 공로를 취하하는 자리라 의지가 솟구친다.
1990년생, 유흥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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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시기라고 할 수가 있다.
1955년생, 모든 일에 조심하고 근신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하는 시기이다.
1967년생, 구설수에 오르기 쉬우니 경거망동을 삼가고 언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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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 의욕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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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생, 많은 이득을 얻으려는 욕심에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1968년생, 순리에 맞는 행동을 하려하니 경제적 빈곤이 걱정된다.
1980년생, 올바르지 못한 생각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다.
1992년생, 가야만 되는 경우가 아니면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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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생, 될 수 있으면 남의 도움을 받으려 하지 말고 일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좋다.
1969년생, 자녀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1981년생, 일에 있어서 너무 급하게 나아가지는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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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을 당하다가도 우연한 기회에 행운을 얻게 되는 하루이다.
1958년생, 전화위복을 느끼게 되는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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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 두고 당정 혼란 거듭
청와대 "결론 내지 못했다"며 신중론
정부여당 오락가락에 시장도 혼란
땜질식 처방은 "국토균형발전" 실패 자인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 대책 등이 포함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민주당이 주택공급 확대 대책 중 하나로 '그린벨트 해제'를 내건 뒤 정부여당의 혼선이 지속되고 있다. 그린벨트 해제가 근본적인 부동산 대책이 될 수 없다는 반대의견이 내부에서 제기되면서다. 청와대는 19일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일단 선을 긋는 모양새다.
그린벨트 해제를 띄운 것은 민주당 지도부다. 지난 15일 당정협의를 통해 그린벨트 해제를 포함한 서울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이해찬 대표가 그린벨트 해제를 반대했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만나 설득에 나서기도 했었다.
나아가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그린벨트 활용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는 취지의 말을 했고, 17일에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KBS라디오에 출연해 "당정이 이미 의견을 정리했다"고 못 박았다. 정치권과 시장에서는 그린벨트 해제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정부와 당내 인사들의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제동이 걸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고,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서울과 수도권이 투기판이 되게 해선 안 된다"며 보다 분명한 입장을 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강남 요지의 그린벨트를 해제하면 투기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반대했다.
혼선이 지속되자 당내 일각에서는 정부여당이 여론에 떠밀려 땜질식 처방을 하다보니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시장의 불신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도권 주택공급량 확대 요구를 외면하다가 문제가 커지자 이제와서 뜬금 없이 그린벨트 해제를 꺼냈다는 것이다.
실제 문재인 정부 초기 청와대에 몸담았던 한 핵심 관계자는 당시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리자 "노무현 정부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지방분권"이라면서 "부동산 문제는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해결해야지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은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및 주택공급량 대폭 확대는 쉽게 꺼내서는 안 되는 카드"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었다.
따라서 그린벨트 해제와 주택공급량 확대를 언급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부가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비전을 국민에게 보여주지 못한 것을 인정하는 셈이나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이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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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 두고 당정 혼란 거듭
청와대 "결론 내지 못했다"며 신중론
정부여당 오락가락에 시장도 혼란
땜질식 처방은 "국토균형발전" 실패 자인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 대책 등이 포함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민주당이 주택공급 확대 대책 중 하나로 '그린벨트 해제'를 내건 뒤 정부여당의 혼선이 지속되고 있다. 그린벨트 해제가 근본적인 부동산 대책이 될 수 없다는 반대의견이 내부에서 제기되면서다. 청와대는 19일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일단 선을 긋는 모양새다.
그린벨트 해제를 띄운 것은 민주당 지도부다. 지난 15일 당정협의를 통해 그린벨트 해제를 포함한 서울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이해찬 대표가 그린벨트 해제를 반대했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만나 설득에 나서기도 했었다.
나아가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그린벨트 활용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는 취지의 말을 했고, 17일에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KBS라디오에 출연해 "당정이 이미 의견을 정리했다"고 못 박았다. 정치권과 시장에서는 그린벨트 해제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정부와 당내 인사들의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제동이 걸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고,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서울과 수도권이 투기판이 되게 해선 안 된다"며 보다 분명한 입장을 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강남 요지의 그린벨트를 해제하면 투기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반대했다.
혼선이 지속되자 당내 일각에서는 정부여당이 여론에 떠밀려 땜질식 처방을 하다보니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시장의 불신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도권 주택공급량 확대 요구를 외면하다가 문제가 커지자 이제와서 뜬금 없이 그린벨트 해제를 꺼냈다는 것이다.
실제 문재인 정부 초기 청와대에 몸담았던 한 핵심 관계자는 당시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리자 "노무현 정부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지방분권"이라면서 "부동산 문제는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해결해야지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은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및 주택공급량 대폭 확대는 쉽게 꺼내서는 안 되는 카드"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었다.
따라서 그린벨트 해제와 주택공급량 확대를 언급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부가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비전을 국민에게 보여주지 못한 것을 인정하는 셈이나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이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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