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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일 최고급 무선 BLDC 팬. (사진=신일전자 제공) 2022.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업체 신일전자의 선풍기 출고량(에어서큘레이터·특수팬 포함)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9일 신일에 따르면 지방선거와 현충일 연휴가 있던 최근 10일(5월29일~6월7일) 선풍기 출고량은 어린이날 등 황금연휴 기간이 겹쳐 있던 지난달 10일간(4월30일~5월9일) 보다 242% 가량 늘어났다.이에 신일은 이날 오후 8시40분부터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프리미엄 라인의 '최고급 무선 BLDC Fan(팬)'을 선보이고, 125분 동안 특집전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앵콜 방송은 지난 방송 완전 매진에 이어, 긴급 편성됐다.신일은 이날 앵콜 방송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레트로팬(10명)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실시간 채팅 서비스인 ‘바로TV톡’으로 이벤트 참여시 추첨을 통해 캠핑팬(30명)을 제공한다.신일의 최고급 무선 BLDC 팬은 이동성을 극대화 한 무선 방식의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을 4400mAh로 업그레이드했다.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저전력 저소음을 실현하고, 이중구조의 15엽 날개를 통해 부드러운 바람을 넓게 내보낸다.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이 결합된 제품으로 분리형 파이프를 통해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ECO(에코) 모드 사용 시 주변 온도에 따라 알맞은 풍속으로 바람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