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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국대폰애플의 신형 아이폰 시리즈가 오는 9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아이폰 시리즈는 애플 최초의 5G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 최근 아이폰12의 모형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아이폰 모형들은 아이폰 케이스 제조사들이 공식 발표 전 새 모델의 케이스를 생산하기 위해 제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7일 이스라엘 애플 커뮤니티 하펠리스팀에서 아이폰4의 각진 모서리를 그대로 이어받은 아이폰12 모형이 공개됐고 역대급 디자인이라는 소비자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아이폰12 시리즈의 공개일이 다가오자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아이폰12 사전예약 알림서비스와 더불어 기존 아이폰 시리즈의 가격을 낮춰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정식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한 회원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국대폰에서는 기존 아이폰 시리즈에 대한 특가도 진행되고 있다.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아이폰11, 아이폰XR, 아이폰X, 아이폰7 등의 모델에 최대 100% 할인율이 적용되며 가격 부담을 낮췄다.

국대폰 관계자는 “아이폰12 디자인이 공개되며 더욱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아이폰 특성 상 초기 물량이 현저히 낮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누구보다 먼저 받아보고 싶다면 사전예약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시리즈 특가 판매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10 5G 10만 원대 등에 판매하는 갤럭시 특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SK, KT, LG, LG헬로비전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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