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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9월 16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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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망환 작성일20-09-16 15:19 조회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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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꾀꼬리가 버들가지 위에 깃을 치니 가지 마라. 조각 조각이 황금이로다.

1948년생, 돌을 쪼아 옥을 보니 힘써 노력하면 반드시 얻는 바가 있으리라.
1960년생, 구설수를 조심하라.
1972년생, 때를 만났으니 이름을 떨치고 가정에 경사가 있어 기분이 좋으리라.
1984년생,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해 자칫 긴장이 풀려 몸을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소띠]
모든 일이 어려울 듯 하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간다.

1949년생, 목적하는 것이 있다면 뜻대로 밀고 나가라.
1961년생, 시기적으로 아주 좋은 운을 타고 있으니 뜻한 대로 크게 성공할 수가 있다.
1973년생, 특별한 이유 없이 기분이 들뜨는 하루이다. 감정조절을 잘해야 한다.
1985년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범띠]
만인이 공로를 치하하며 받들게 된다.

1950년생,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게 된다.
1962년생, 포기하고 싶었던 일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진척이 있다.
1974년생, 언론 상에 영웅으로 추대 받게 되는 공을 세우니 한낮 삶의 역경이라 생각하고 두려워 말라.
1986년생, 각종 분야에 노력을 닦아온 결실이 맺어질 때이다.

[토끼띠]
기존의 나쁜 습관이나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

1951년생, 지금 당장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조급해 말고 때를 기다려라.
1963년생, 눈앞의 이익을 생각하면 사업은 할 수가 없다.
1975년생, 자꾸 방향을 바꾸고 선택을 다시하게 되면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1987년생, 새로운 자세로 일에 임하게 된다.

[용띠]
하늘의 뜻이 곳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

1952년생, 어려운 시기가 지나 호기를 만나니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라.
1964년생,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1976년생, 시기하는 이가 많아 어려움을 겪겠으나 포기하지 마라.
1988년생, 너무 높은 목표를 세웠으니 올라가는데 힘이 든다.

[뱀띠]
목표를 향해 빠르게 움직이면 큰 소원도 능히 성취하리라.

1953년생, 시간을 낭비하면 안 된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65년생, 여행을 떠나라 짝이 없는 귀하라면 여행 도중 꿈속에 그리던 상대를 만나게 된다.
1977년생,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매사에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1989년생, 생각도 못했던 일로 즐거워진다.

[말띠]
외지로 나가지 마라.

1954년생, 이익도 없고 고생만 하게 되니 소원을 이루기 어렵겠다.
1966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불상사가 생길 수 있겠으니 마음의 안정을 취하여라.
1978년생, 남과 다투지 마라. 몸을 다칠 수가 있다.
1990년생, 모든 물건에는 각각 주인이 있으니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마라. 망신을 당하리라.

[양띠]
스스로를 위로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1955년생, 한 번쯤은 웃을 일이 있겠지만 이도 오래 못 가서 세상을 원망하게 된다.
1967년생, 걱정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니 한탄스럽다.
1979년생, 바라는 꿈이 너무 허황된 것 같다.
1991년생, 어디를 가도 반가워하는 사람도 없으니 집안에 머무는 것이 좋겠다.

[원숭이띠]
깊은 산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호랑이를 만나니 어려움이 극에 달했다.

1956년생, 도움을 처해도 사람이 없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으니 독선에 빠질 수도 있으리라.
1968년생, 서쪽으로 가면 길하다.
1980년생, 길 밖으로 나가지 마라. 낭패만 당하고 사시 돌아올 것이다.
1992년생, 마음이 작고 담이 크니 항상 안정을 누리라.

[닭띠]
계획성 없이 일을 해 나가니 모든 것이 엉망이다.

1957년생,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하면 수렁에서 벗어나기 어렵겠다.
1969년생, 어느 것도 지금은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1981년생, 병이 들면 위독한 상태까지 가게 되니 주의하라.
1993년생, 여행은 떠나지 마라. 지금 시기가 좋지 않다. 다음으로 연기하라.

[개띠]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할 때이다.

1958년생, 분명한 판단이 서질 않는 일은 추진하지 않는 것이 좋다.
1970년생, 주위의 유혹을 이겨야 성공한다.
1982년생,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1994년생, 꼭 소송을 해서 시비를 가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밀고 나가라.

[돼지띠]
단시일 내에 이루려는 꿈은 불길하다.

1959년생, 앞질러가려 하지 말고 순리에 따르도록 하라. 그러면 반드시 길하게 된다.
1971년생,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뛰어들려 하지 마라.
1983년생, 나이 들어 응시한 시험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1995년생, 시야를 넓게 가지고, 천천히 단계를 밝아 올라가도록 하라. 반드시 꿈이 이루어진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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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청문회서, 하태경 "아파도 나라 위해 복무한 사람들은 바보냐"
추 장관 아들 특혜냐는 질문에, 서욱 "지휘관 입장에서 용사 상황마다 다를 것"
서욱 국방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마친 후 선언문을 민홍철 위원장에게 전달 후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정윤미 기자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게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복무가' 특혜냐고 따져 물었다. 하 의원은 서 후보자가 사안마다 다르다는 입장을 밝히자 "군인 같지 않고 눈치보는 사람이다. 똑같은 사람"이라고 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추 장관 아들이 특혜를 받은 것이냐, 아니면 많은 흙수저 장병들이 불이익을 받은 것이냐"고 물었다.

하 의원은 "추 장관 아들은 4일 병원 치료를 받은 기록이 있는데 19일 병가를 썼다"며 "이런 경우는 (제보자들이) 역대 군 생활을 하면서 단 한 차례도 본적이 없다고 한다. 우리는 아파도 나라를 위한 일념하나로 (복무) 했는데, 우리는 바보였냐고 한다. 이 분들은 바보냐"고 했다.

서 후보자는 "지휘관의 입장에서 용사(군인) 상황마다 다를 것"이라며 "병원에 갔다. 안 갔다만 가지고 판단할 순 없다"고 했다.

하 의원은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들며 민원들이 쏟아진다고 한 뒤 "(제보에서) 추 장관 아들과 똑같은 무릎 수술이지만 병가를 못받았다고 한다"고 했다. 서 후보자는 "병가를 출발하는 날짜와 오는 날짜는 지휘관의 영역이라 케이스마다 다르다"고 했다.

하 의원은 서 후보자에게 "그런 식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면 안된다. 국민들이 다 보고 있다"며 "똑같은 사람이네, 군인 같지 않고 눈치만 보는 사람"이라고 했다.

서 후보자는 추 장관의 아들이 특혜를 받았냐고 재차 묻는 하 의원의 질문에 "검찰에서 조사하니까 검찰조사를 봐야 한다"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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