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87년생 힘든 내색 감추는 미소를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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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빈현 작성일20-10-08 09:27 조회2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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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8일 목요일(음력 8월 22일 갑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차이 두지 않는 공정함을 지켜내자.60년생 힘들기만 했던 고비에서 벗어난다.72년생 내일이 밝아지는 기회를 잡아낸다.84년생 하늘이 보내준 행운을 잡아낸다.96년생 허전한 마음에 사랑이 생겨난다.
▶ 소띠
49년생 타박이 아닌 가르침을 줘야 한다.61년생 좌절을 이겨낸 승리를 볼 수 있다.73년생 잔소리가 많아도 소신을 지켜내자.85년생 배움 그대로 더하거나 보태지 말자.97년생 미운 짓 엄살은 관심에서 멀어진다.
▶ 범띠
50년생 고마운 도움 근심걱정이 사라진다.62년생 늦지 않은 배움 재미가 붙어간다.74년생 입맛은 살아나고 어깨는 펴져간다.86년생 싫다 하지 않는 즐거움을 찾아가자.98년생 잡고 있던 것에 변화를 가져보자.
▶ 토끼띠
51년생 잘한다. 여유는 실수를 불러낸다.63년생 부자 지갑에도 낭비가 없어야 한다.75년생 세상을 얻은 듯한 감투를 쓸 수 있다.87년생 힘든 내색 감추는 미소를 보여주자.99년생 자랑하지 않는 겸손을 더해보자.
▶ 용띠
52년생 꺼진 줄 알았던 열정이 피어난다.64년생 해가 넘어가야 원하는 걸 얻어낸다.76년생 붙잡고 싶은 만남 인사가 길어진다.88년생 귀로 듣지 말자. 발품을 팔아보자.00년생 열심히 하는 모습 예쁨을 받아낸다.
▶ 뱀띠
41년생 단단히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보자.53년생 너무 가깝지 않은 간격을 가져보자.65년생 칭찬 없는 고생 시간을 아껴내자.77년생 책에서 못 배운 공부에 나서보자.89년생 똑똑하지 않은 성실함을 우선하자.
▶ 말띠
42년생 나쁠 게 없는 거래 손 발을 맞춰보자.54년생 용기 있는 도전 더 큰 꿈을 그려보자.66년생 웃음이 없는 진지함을 가져보자.78년생 아끼지 않는 넉넉함을 나눠보자.90년생 팍팍한 현실에도 희망을 찾아보자.
▶ 양띠
43년생 행복이 겹쳐지는 시작을 볼 수 있다.55년생 안 된다 하지 않는 긍정이 필요하다.67년생 꽃이 시샘하는 추억을 져보자.79년생 게으름 없던 노력이 빛을 발해준다.91년생 누구라도 반가운 친구가 되어주자.
▶ 원숭이띠
44년생 특별한 모임에 주인공이 될 수 있다.56년생 맛과 정성이 담긴 대접을 받아보자.68년생 행동 하나에도 조심성을 더해보자.80년생 가르침이 아닌 눈치를 봐야 한다.92년생 바늘에 실이 가듯 흐름을 따라가자.
▶ 닭띠
45년생 모른 척 하지 않는 친구가 되어주자.57년생 곱게 보이는 것도 긴장을 놓지 말자.69년생 웃음이 더해지는 축하를 받아낸다.81년생 옳지 않은 것에 강하게 맞서보자.93년생 가난이 싫어도 자존심을 지켜내자.
▶ 개띠
46년생 빈틈이 없는 깐깐함 자로 잰 듯하자.58년생 갈등과 불신 색안경을 벗어내자.70년생 잘하려 하지 말자. 기본에 충실하다.82년생 땀 흘린 후에 시원함을 볼 수 있다.94년생 꾸준히 했던 것을 인정받을 수 있다.
▶ 돼지띠
47년생 어디서나 인기 매력을 뽐내보자.59년생 어렵지 않은 시험 가볍게 넘어선다.71년생 머리부터 숙이는 도움을 받아낸다.83년생 화를 다스리는 여유를 가져보자.95년생 놓치고 있던 초심을 다시 잡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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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8일 목요일(음력 8월 22일 갑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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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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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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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생 특별한 모임에 주인공이 될 수 있다.56년생 맛과 정성이 담긴 대접을 받아보자.68년생 행동 하나에도 조심성을 더해보자.80년생 가르침이 아닌 눈치를 봐야 한다.92년생 바늘에 실이 가듯 흐름을 따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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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한선 말만 남자 같았다. 서풍의 집안의 GHB구매처 있었다. 그 잘생겼는지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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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실종 당일 "월북 가능성 無 보고" 언급 뭇매
"북측 표류 가능성 의미한 것" 후속 해명도 논란
박양우, NSC 날 文대통령 공연 관람에 "문화 중요"
국민의힘, 공세 고삐…"실체적 진실 국민에 알릴 것"서욱 국방부 장관이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국정감사 첫날인 7일 국회 각 상임위원회에서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총격 사살 사태가 주요 화두로 다뤄진 가운데, 국정감사장에 나온 정부 주요 인사들이 명쾌한 해명보다는 의구심과 논란을 자아내는 답변을 이어가 비판을 자초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이날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공무원 A씨의 실종 이후 국제상선망을 통해 북한에 협조를 요구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당일에는 "월북 가능성이 없다"는 취지의 보고를 받았다고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그간 국방부는 A씨가 자진월북을 했다는 주장을 견지해왔던 만큼, 당초 '단순 실종'으로 판단했다 추후 '자진월북'으로 입장을 바꾼 총체적 과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국방부는 현재 월북 판단의 근거가 됐다는 '첩보'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유가족들이 정부 당국의 판단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용 공개 요구를 더욱 거세게 만들 빌미를 스스로 제공했다는 평가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서 장관과 국방부가 내놓은 후속 해명도 논란을 증폭시켰다. 서 장관은 "첫날은 자진월북의 의미가 아니고 떠밀려서 북으로 갔을 확률이 있냐는 확인을 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방부 또한 "(서 장관이 언급한 '월북 가능성'은) 자진해서 이북으로 넘어갔다는 의미가 아니라 당시 조류의 흐름을 고려할 때 '북측으로 표류해 들어갈 가능성'을 의미한 것"이라며 "이후 첩보를 통해 A씨가 북측에서 발견된 상황을 처음 인지했고, 자진월북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있어 발표하게 된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사태 발생 후 지금껏 '월북'이라는 단어가 A씨가 자진해서 북으로 넘어갔다는 뜻으로 통용된 점을 고려하면,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해명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아울러 우리 국민이 실종됐는데도 당국의 안일한 판단과 미온적인 노력으로 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서 장관을 향해 "월북 의사가 있었든 단순 표류든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질타했으며, 같은 당 신원식 의원은 "설령 월북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국민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물을 마시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같은 날 이뤄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발언이 비판을 샀다.
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A씨의 피살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소집됐던 지난달 24일 한 아카펠라 공연을 관람해 논란을 빚었던 사건에 대한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아카펠라 공연은 단순히 감상한 게 아니라 첨단 실감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테스트한 것"이라며 "문화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은 국방·외교에 뒤처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박 장관의 발언에 김 의원은 "행사 연기가 불가능하거나 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능했나"라며 "문재인 정부가 김정은과 북한 심기를 살피는 것을 국민 생명보다 중시하는 것 아닌가, 문 대통령의 국민에 대한 이중적 태도와 굴종적 대북관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부 인사들이 해당 사태에 대한 해명을 할수록 논란이 자초되는 상황을 두고 국민의힘은 공세의 고삐를 더욱 죄며 국정조사 등에 대한 국민적 여론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이 사태를 둘러싼 정부 당국의 설명 자체에 부실함이 넘쳐나니 어설픈 변명만 꺼낼 수밖에 없고, 그러니 계속해서 논란이 생기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앞으로의 국정감사 국면에서도 의문점들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들어 국민에 실체적 진실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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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실종 당일 "월북 가능성 無 보고" 언급 뭇매
"북측 표류 가능성 의미한 것" 후속 해명도 논란
박양우, NSC 날 文대통령 공연 관람에 "문화 중요"
국민의힘, 공세 고삐…"실체적 진실 국민에 알릴 것"서욱 국방부 장관이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국정감사 첫날인 7일 국회 각 상임위원회에서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총격 사살 사태가 주요 화두로 다뤄진 가운데, 국정감사장에 나온 정부 주요 인사들이 명쾌한 해명보다는 의구심과 논란을 자아내는 답변을 이어가 비판을 자초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이날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공무원 A씨의 실종 이후 국제상선망을 통해 북한에 협조를 요구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당일에는 "월북 가능성이 없다"는 취지의 보고를 받았다고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그간 국방부는 A씨가 자진월북을 했다는 주장을 견지해왔던 만큼, 당초 '단순 실종'으로 판단했다 추후 '자진월북'으로 입장을 바꾼 총체적 과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국방부는 현재 월북 판단의 근거가 됐다는 '첩보'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유가족들이 정부 당국의 판단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용 공개 요구를 더욱 거세게 만들 빌미를 스스로 제공했다는 평가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서 장관과 국방부가 내놓은 후속 해명도 논란을 증폭시켰다. 서 장관은 "첫날은 자진월북의 의미가 아니고 떠밀려서 북으로 갔을 확률이 있냐는 확인을 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방부 또한 "(서 장관이 언급한 '월북 가능성'은) 자진해서 이북으로 넘어갔다는 의미가 아니라 당시 조류의 흐름을 고려할 때 '북측으로 표류해 들어갈 가능성'을 의미한 것"이라며 "이후 첩보를 통해 A씨가 북측에서 발견된 상황을 처음 인지했고, 자진월북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있어 발표하게 된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사태 발생 후 지금껏 '월북'이라는 단어가 A씨가 자진해서 북으로 넘어갔다는 뜻으로 통용된 점을 고려하면,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해명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아울러 우리 국민이 실종됐는데도 당국의 안일한 판단과 미온적인 노력으로 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서 장관을 향해 "월북 의사가 있었든 단순 표류든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질타했으며, 같은 당 신원식 의원은 "설령 월북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국민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물을 마시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같은 날 이뤄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발언이 비판을 샀다.
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A씨의 피살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소집됐던 지난달 24일 한 아카펠라 공연을 관람해 논란을 빚었던 사건에 대한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아카펠라 공연은 단순히 감상한 게 아니라 첨단 실감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테스트한 것"이라며 "문화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은 국방·외교에 뒤처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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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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