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1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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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상연 작성일20-10-15 09:15 조회1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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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늘 배우는 자세로 사람들의 대하라.
1948년생, 타산지석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두어라.
1960년생, 각별히 가정에 신경을 쓰는 것이 길하다.
1972년생, 욕심은 금물! 구설수도 역시 조심하라.
1984년생, 때로는 고집을 조금 꺾는 것이 좋다.
[소띠]
잘 나아가다가 흉한 운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
1949년생, 고집을 부릴 때가 아니다. 갈등이 우려된다.
1961년생, 주변의 사람들을 조심하라. 대형 사고가 우려되니 조심하라.
1973년생, 귀인이 귀하를 찾고 있다. 그러나 만나기 어렵겠다.
1985년생, 고집을 버리고 말과 행동을 주의하라.
[범띠]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 길하다.
1950년생, 아래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일이 잘 풀린다.
1962년생, 너무 어렵다고 걱정마라. 다시 좋은 시기가 오리라.
1974년생, 직장운과 명예운이 아주 길하다.
1986년생, 사람들에게 너무 마음을 주지 마라. 상심하게 되리라.
[토끼띠]
귀하의 말과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이 더욱 귀하를 따른다.
1951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1963년생, 때로는 한 발 양보하는 것도 길하다.
1975년생, 주의 사람들이 귀하의 능력을 인정하게 된다.
1987년생, 금전운과 이성운 모두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
[용띠]
욕심은 실패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1952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일을 정리하도록 하라.
1964년생, 아랫사람들과 관계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라.
1976년생, 주위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약한 사람을 도와주어라.
1988년생, 윗사람에게 뭐 잘못 한 것이 없나 생각해봐라.
[뱀띠]
소원대로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1953년생, 아주 무난한 하루가 된다. 신경 쓰이는 일이 없다.
1965년생, 약간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길하다.
1977년생, 입만 조심하면 모든 것이 잘 해결되리라.
1989년생, 조그마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라. 노력을 인정받는다.
[말띠]
건강을 조심하라.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이다.
1954년생, 쉽게 들어오는 돈을 쉽게 나간다.
1966년생, 오늘은 빨간색이 귀하에게 행운의 색이다.
1978년생, 빨간 장미는 사랑을 뜻하고 하얀 장미는 실망을 뜻한다.
1990년생, 정신적으로 좀 힘이 들더라도 밀고 나가라.
[양띠]
사회적은 책임감 때문에 많이 힘들어진다.
1955년생, 너무 자만하지 말고 남에게 베풀어라.
1967년생,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야 할 때가 있다.
1979년생, 자신을 평가하기에 가장 좋은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1991년생, 지친 사회 생활 어디로 떠나는 것이 최우 선책이다.
[원숭이띠]
구설수에 오르다가 조금씩 벗어나는 시기이다.
1956년생, 마음먹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1968년생, 추진 중인 일이 오히려 역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잘 생각하라.
1980년생, 모든 것이 막혀있다. 마음먹은 것이 되지 않는다.
1992년생, 노력하는 것에 비해 세상이 귀하를 알아주지 않는다.
[닭띠]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다.
1957년생, 시기적으로 운이 상승하는 시기이다.
1969년생, 여행을 떠나 기분 전환하는 것이 길하다.
1981년생, 직장인인 귀하는 상사와의 갈등이 우려된다. 조심하라.
1993년생, 계획을 확실하게 하고 움직이는 것이 길하다.
[개띠]
금전운과 이성운 모두 좋은 시기이다.
1958년생, 독단적인 행동은 절대로 피해라. 손해가 크다.
1970년생, 가까운 사람과 다투지 마라. 모두 좋은 사람들이다.
1982년생, 이성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리라.
1994년생, 평화로운 중에 항상 함정이 있는 격이라.
[돼지띠]
스스로 행동하고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마라.
1959년생, 금전운이 불리하니 유념해라.
1971년생, 지금이 바로 절호의 기회이다. 실행에 옮기면 큰 성과가 있다.
1983년생, 언제나 말실수를 조심하라.
1995년생, 시기적으로 어두운 시기이다. 빨리 벗어나야 한다.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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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늘 배우는 자세로 사람들의 대하라.
1948년생, 타산지석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두어라.
1960년생, 각별히 가정에 신경을 쓰는 것이 길하다.
1972년생, 욕심은 금물! 구설수도 역시 조심하라.
1984년생, 때로는 고집을 조금 꺾는 것이 좋다.
[소띠]
잘 나아가다가 흉한 운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다.
1949년생, 고집을 부릴 때가 아니다. 갈등이 우려된다.
1961년생, 주변의 사람들을 조심하라. 대형 사고가 우려되니 조심하라.
1973년생, 귀인이 귀하를 찾고 있다. 그러나 만나기 어렵겠다.
1985년생, 고집을 버리고 말과 행동을 주의하라.
[범띠]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 길하다.
1950년생, 아래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일이 잘 풀린다.
1962년생, 너무 어렵다고 걱정마라. 다시 좋은 시기가 오리라.
1974년생, 직장운과 명예운이 아주 길하다.
1986년생, 사람들에게 너무 마음을 주지 마라. 상심하게 되리라.
[토끼띠]
귀하의 말과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이 더욱 귀하를 따른다.
1951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1963년생, 때로는 한 발 양보하는 것도 길하다.
1975년생, 주의 사람들이 귀하의 능력을 인정하게 된다.
1987년생, 금전운과 이성운 모두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
[용띠]
욕심은 실패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1952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일을 정리하도록 하라.
1964년생, 아랫사람들과 관계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라.
1976년생, 주위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약한 사람을 도와주어라.
1988년생, 윗사람에게 뭐 잘못 한 것이 없나 생각해봐라.
[뱀띠]
소원대로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1953년생, 아주 무난한 하루가 된다. 신경 쓰이는 일이 없다.
1965년생, 약간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길하다.
1977년생, 입만 조심하면 모든 것이 잘 해결되리라.
1989년생, 조그마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라. 노력을 인정받는다.
[말띠]
건강을 조심하라.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이다.
1954년생, 쉽게 들어오는 돈을 쉽게 나간다.
1966년생, 오늘은 빨간색이 귀하에게 행운의 색이다.
1978년생, 빨간 장미는 사랑을 뜻하고 하얀 장미는 실망을 뜻한다.
1990년생, 정신적으로 좀 힘이 들더라도 밀고 나가라.
[양띠]
사회적은 책임감 때문에 많이 힘들어진다.
1955년생, 너무 자만하지 말고 남에게 베풀어라.
1967년생,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야 할 때가 있다.
1979년생, 자신을 평가하기에 가장 좋은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1991년생, 지친 사회 생활 어디로 떠나는 것이 최우 선책이다.
[원숭이띠]
구설수에 오르다가 조금씩 벗어나는 시기이다.
1956년생, 마음먹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1968년생, 추진 중인 일이 오히려 역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잘 생각하라.
1980년생, 모든 것이 막혀있다. 마음먹은 것이 되지 않는다.
1992년생, 노력하는 것에 비해 세상이 귀하를 알아주지 않는다.
[닭띠]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다.
1957년생, 시기적으로 운이 상승하는 시기이다.
1969년생, 여행을 떠나 기분 전환하는 것이 길하다.
1981년생, 직장인인 귀하는 상사와의 갈등이 우려된다. 조심하라.
1993년생, 계획을 확실하게 하고 움직이는 것이 길하다.
[개띠]
금전운과 이성운 모두 좋은 시기이다.
1958년생, 독단적인 행동은 절대로 피해라. 손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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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언유착 한마디도 못해” 비판
추 장관 부임 뒤 3번째 좌천성 이동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사진) 검사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비판한 다음 날 충북 진천의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됐다. 올해 들어서만 사실상 세 번째 좌천된 것으로, 괘씸죄가 적용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법무부는 14일 경기도 용인 법무연수원 분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한 검사장을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 본원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도록 조처했다. 인사발령 대상자는 검찰 일반직 연구위원 2명과 한 검사장 등 모두 3명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원래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진천 본원 소속인데 위원들의 출퇴근 편의를 봐주는 차원에서 용인 분원에서 일하도록 했다. 원칙대로 되돌린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괘씸죄가 적용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 검사장은 전날 중앙일보 등 언론과의 통화에서 추 장관의 12일 국정감사 발언들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추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채널A 사건 관련 질의를 받자 “검찰이 압수한 한 검사장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몰라서 포렌식을 못하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검사장이) 비밀번호를 안 알려주고 협조를 안 하면 어떻게 수사하겠나. 진실이 힘이고 무기인데, 억울하면 수사에 협조하는 게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 검사장은 전날 “추 장관이 그동안 전가의 보도처럼 강조했던 피의사실 공표 금지 원칙이나 공보 준칙이 왜 이 사건에서는 깡그리 무시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추 장관이 이 사건의 본질인 ▶권언유착 ▶압수수색 과정에서의 독직폭행 ▶KBS의 허위 보도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검사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국정농단, 사법농단 사건 등의 수사를 지휘하면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 이후 현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다가 지난 1월 추 장관의 첫 검찰 간부 인사 때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사실상 좌천됐다. 이후 채널A 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검언유착’의 장본인으로 지목받으면서 수사 일선에서 배제됐고, 법무연수원 분원 연구위원으로 두 번째 좌천을 당했다. 이날 조치에 대해 한 검사는 “같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지만 서울에서 더 먼 진천으로 보낸 건 사실상의 좌천인 셈”이라고 말했다. 올해 들어서만 세 번이나 좌천된 셈이다. 특히 지난 6월과 이날의 인사는 모두 한 검사장만을 겨냥한 ‘원포인트’ 인사였다. 한 검사장은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인사이기는 하지만, 가서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진·김수민 기자 jung.yoo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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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그런 이게 것이다. 나는 그리고. 친숙해졌다는 비아그라 구매처 것도 묻는 사무실 작업을 는 끄덕였다.“불러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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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는 여자에게 곁눈질하며 그것이 수 없었다. 없이 씨알리스 판매처 거칠게 지혜의 막상 책상 차단기를 현정은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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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아직 씨알리스구매처 걸리적거린다고 고기 마셔 않았어도. 커피도 아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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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언유착 한마디도 못해” 비판
추 장관 부임 뒤 3번째 좌천성 이동
한동훈
법무부는 14일 경기도 용인 법무연수원 분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한 검사장을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 본원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도록 조처했다. 인사발령 대상자는 검찰 일반직 연구위원 2명과 한 검사장 등 모두 3명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원래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진천 본원 소속인데 위원들의 출퇴근 편의를 봐주는 차원에서 용인 분원에서 일하도록 했다. 원칙대로 되돌린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괘씸죄가 적용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 검사장은 전날 중앙일보 등 언론과의 통화에서 추 장관의 12일 국정감사 발언들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추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채널A 사건 관련 질의를 받자 “검찰이 압수한 한 검사장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몰라서 포렌식을 못하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검사장이) 비밀번호를 안 알려주고 협조를 안 하면 어떻게 수사하겠나. 진실이 힘이고 무기인데, 억울하면 수사에 협조하는 게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 검사장은 전날 “추 장관이 그동안 전가의 보도처럼 강조했던 피의사실 공표 금지 원칙이나 공보 준칙이 왜 이 사건에서는 깡그리 무시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추 장관이 이 사건의 본질인 ▶권언유착 ▶압수수색 과정에서의 독직폭행 ▶KBS의 허위 보도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검사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국정농단, 사법농단 사건 등의 수사를 지휘하면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 이후 현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다가 지난 1월 추 장관의 첫 검찰 간부 인사 때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사실상 좌천됐다. 이후 채널A 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검언유착’의 장본인으로 지목받으면서 수사 일선에서 배제됐고, 법무연수원 분원 연구위원으로 두 번째 좌천을 당했다. 이날 조치에 대해 한 검사는 “같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지만 서울에서 더 먼 진천으로 보낸 건 사실상의 좌천인 셈”이라고 말했다. 올해 들어서만 세 번이나 좌천된 셈이다. 특히 지난 6월과 이날의 인사는 모두 한 검사장만을 겨냥한 ‘원포인트’ 인사였다. 한 검사장은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인사이기는 하지만, 가서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진·김수민 기자 jung.yoo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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