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아이들나라, 누적 콘텐츠 시청 3년 만에 10억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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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어진 작성일20-10-26 23:04 조회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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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의 누적 콘텐츠 시청 건수가 3년 만에 10억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U+아이들나라는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으로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다. 지난 6월 모바일 앱 출시와 함께 'U+tv 아이들나라'에서 'U+아이들나라'로 통합하고 IPTV(U+tv)와 앱을 연동했다. 지난 9월 말 현재 10개 카테고리에서 콘텐츠 4만1000여 건을 제공한다.
2017년 7월 이후 지난 달 말까지 누적 콘텐츠 시청은 10억6400만 건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2800만 건 꼴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린이집·유치원이 문을 닫은 3월엔 4200만 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매 분기 약 1억건씩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산에 따른 비대면 수요 증가로 교육·학습 장르 콘텐츠 이용률이 크게 급증했다. 지난 9월 말 현재 '책 읽어주는TV', '영어유치원', '누리교실'의 이용자 수는 1월 말보다 각각 29.6%, 72.7%, 54.6%씩 늘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상무)은 "U+아이들나라는 1세대부터 2세대, 3세대, 모바일 앱까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은 즐겁게 배우는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며 "고객 니즈의 본질을 담아내고자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부동산 투자는 [부릿지]
▶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줄리아 투자노트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의 누적 콘텐츠 시청 건수가 3년 만에 10억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U+아이들나라는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으로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다. 지난 6월 모바일 앱 출시와 함께 'U+tv 아이들나라'에서 'U+아이들나라'로 통합하고 IPTV(U+tv)와 앱을 연동했다. 지난 9월 말 현재 10개 카테고리에서 콘텐츠 4만1000여 건을 제공한다.
2017년 7월 이후 지난 달 말까지 누적 콘텐츠 시청은 10억6400만 건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2800만 건 꼴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린이집·유치원이 문을 닫은 3월엔 4200만 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매 분기 약 1억건씩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산에 따른 비대면 수요 증가로 교육·학습 장르 콘텐츠 이용률이 크게 급증했다. 지난 9월 말 현재 '책 읽어주는TV', '영어유치원', '누리교실'의 이용자 수는 1월 말보다 각각 29.6%, 72.7%, 54.6%씩 늘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상무)은 "U+아이들나라는 1세대부터 2세대, 3세대, 모바일 앱까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은 즐겁게 배우는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며 "고객 니즈의 본질을 담아내고자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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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명 유래 '길이름 따라 떠나는 이야기' 발간[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6일 도로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명 유래를 시 누리집 게시와 책 발간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명 주소는 2007년부터 시행됐으며 울산에 명칭이 부여된 도로는 3722곳이다.
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지명, 역사적 인물 이름, 공헌자, 유적 및 문화재 이름, 상징성 있는 공공시설물 이름 등을 반영해 시와 구·군이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광역도로편 19건, 같은 지역편 24건, 읍면지역편 24건의 도로명의 유래·구간·지역의 특성(문화·관광·상징물 등)을 담은 '길이름 따라 떠나는 울산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했다.
시 누리집에 '도로명 웹툰'으로 올려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도로명과 연계해 알리는 데 한몫하고 있다.
울산의 대표적인 문화재 이름을 반영한 '반구대로'는 아름다운 계곡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반구대의 명칭이 부여된 도로명이다.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와 경북 경주시 탑동을 연결하는 약 37.956㎞ 도로로, 반구대 명성에 걸맞게 울주의 중심에서 수많은 도로를 연결하는 중추적인 도로이다.
역사적 인물의 이름을 반영한 '이예로'는 조선통신사 충숙공 이예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울산의 인물과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부여했다.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에서 북구 중산교차로까지 울산 도심을 지나는 29.84㎞의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낯선 듯 익숙한 도로명이 궁금하다면 울산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 도로명 웹툰을 검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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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지명, 역사적 인물 이름, 공헌자, 유적 및 문화재 이름, 상징성 있는 공공시설물 이름 등을 반영해 시와 구·군이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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