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이자홍씨, 민어요리 한상 '호평'



신안군 이자홍씨(오른쪽)가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시·군 전시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신안군 제공)/뉴스1(신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경연대회에서 신안의 민어요리 한상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12일 신안군에 따르면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음식을 테마로 전남도내 시·군의 대표음식을 소개하고 요리 명인들이 참여해 http://38.vie237.club 양귀비게임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음식축제이다.시·군 전시부 경연대회에서 신안군 이자홍씨는(하우리부일호 횟집) 임자도 민어를 활용한 민어요리 한상을 선보여 최우수상인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이씨는 민어백숙, 오독오독 식감온라인바다이야기
이 좋은 민어껍질 초밥, MZ세대도 좋아하는 민어 떡갈비와 민어 묵은지 스테이크, 민어건정, 민어회, 민어전 등 다양한 민어요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그는 "첫 출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슬롯머신추천
신안군의 무궁무진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발전 및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한편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지난 9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린 '제28회 남도음식문야마토게임장
화큰잔치'는 국내외 관광객 17만명이 다녀가는 등 '케이(K)-푸드'의 원류 전남 음식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