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4년생 미움이 아닌 사랑으로 지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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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상연 작성일20-11-20 11:57 조회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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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음력 10월 6일 정묘)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모르는 게 약 기다림을 더해보자.60년생 빈말하지 않는 무거움을 지켜내자.72년생 정 냄새가 가득한 선물을 받아내자.84년생 열심히 배운 것이 빛을 발해준다.96년생 무섭고 두려워도 시작에 나서보자.
▶ 소띠
49년생 보기 좋은 것에 빈틈을 찾아보자.61년생 반신반의 시대가 기쁨을 전해준다.73년생 수지맞는 장사 되로 주고 말로 받자.85년생 걱정부터 앞서는 책임이 맡겨진다.97년생 완벽의 솜씨로 낙점을 받아내자.
▶ 범띠
50년생 노심초사 고민의 결실을 볼 수 있다.62년생 좋다 나쁘지 분명함을 보여주자.74년생 고생한 만큼의 보답을 받아낸다.86년생 돌려받기 어려운 거래는 피해가자.98년생 궂은 날은 지나고 희망이 다시 온다.
▶ 토끼띠
51년생 불꽃같은 열정 청춘으로 돌아가자.63년생 마음 열기 어렵다. 거절로 일관하자.75년생 중단이 없는 전진만을 가져보자.87년생 고개 들지 못하던 부진은 벗어나자.99년생 초라하지 않는 표정을 밝게 하자.
▶ 용띠
52년생 미운소리 안하는 신사가 되어주자.64년생 말이 가벼우면 화살이 되어온다.76년생 약속을 못 지키는 미안함이 온다.88년생 잘하고 있어도 부족함을 찾아내자.00년생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을 지워내자.
▶ 뱀띠
41년생 보기 힘든 풍경이 젊음을 잡아낸다.53년생 감추고 싶은 것도 밖으로 꺼내보자.65년생 몸과 정신에 건강함을 줘야 한다.77년생 눈으로 안 보이는 공부에 나서보자.89년생 욕심이 없는 소박함을 지켜내자.
▶ 말띠
42년생 경험으로 얻어낸 지혜를 꺼내보자.54년생 별 중의별이 되는 자리에 설 수 있다.66년생 싫다 하는 것과 이별을 서두르자.78년생 어설프지 않은 단단함을 지켜내자.90년생 궂은일을 피하면 눈 밖에 날 수 있다.
▶ 양띠
43년생 맛있는 대접에 입이 즐거워진다.55년생 풍성하고 넉넉한 결실을 볼 수 있다.67년생 게을리 했던 것에 땀을 흘려보자.79년생 칭찬 없는 수고 자존심에 금이 간다.91년생 짧아서 짜릿한 만남을 가져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고운 정 미운 정 애틋함이 더해진다.56년생 경쟁하지 않는 승리를 잡아낸다.68년생 든든한 응원이 어깨를 가볍게 한다.80년생 서운함이 아닌 반성이 필요하다.92년생 변해져 가는 것에 처음을 찾아가자.
▶ 닭띠
45년생 앞서가고 있어도 욕심을 더해보자.57년생 아름다운 추억이 하나쯤 더해진다.69년생 예측하지 마라. 변수가 숨어있다.81년생 산 넘어 산이다. 고개를 숙여내자.93년생 오만하지 않은 약자가 되어보자.
▶ 개띠
46년생 깨끗한 마무리로 내일을 준비하자.58년생 간절히 했던 것이 현실이 되어준다.70년생 노력을 인정받는 상을 받아내자.82년생 초라했던 지갑은 부자가 되어간다.94년생 미움이 아닌 사랑으로 지켜내자.
▶ 돼지띠
47년생 보고 싶던 순간 구름을 밟아보자.59년생 반대하지 않는 찬성표를 던져주자.71년생 애써 담담함으로 슬픔을 눌러주자.83년생 울타리 가득 행복의 꽃이 피어진다.95년생 새로운 도전에 포부를 크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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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음력 10월 6일 정묘)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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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생 고운 정 미운 정 애틋함이 더해진다.56년생 경쟁하지 않는 승리를 잡아낸다.68년생 든든한 응원이 어깨를 가볍게 한다.80년생 서운함이 아닌 반성이 필요하다.92년생 변해져 가는 것에 처음을 찾아가자.
▶ 닭띠
45년생 앞서가고 있어도 욕심을 더해보자.57년생 아름다운 추억이 하나쯤 더해진다.69년생 예측하지 마라. 변수가 숨어있다.81년생 산 넘어 산이다. 고개를 숙여내자.93년생 오만하지 않은 약자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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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법·주택연금법 개정안 등
80여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변호사 출신 판사의 ‘후관예우’를 막기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80여개의 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따르면 경력 변호사가 판사로 임용될 경우 2년간 과거 자신이 근무했던 로펌·기업 등과 관련한 사건을 맡을 수 없다.
법조계에선 2013년 경력 변호사 등을 법관으로 임용하는 법조일원화제도가 시행된 이후 판사가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로펌·기업 등과 유착하는 후관예우에 대한 우려가 잇따랐다.
법원은 그간 예규를 통해 법관이 로펌에서 퇴직한 날로부터 3년 동안 해당 로펌에서 수행하는 사건을 배당받을 수 없도록 해 왔다. 하지만 법원장이 예외 사유를 들어 특정 판사에게 특정 사건을 배당할 수 있어 법원 예규가 아닌 법률로 사건 배당을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음 달 13일 조두순 출소를 계기로 전자발찌 부착자를 관리하는 보호관찰소 직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는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도 통과했다. 전자발찌 부착자 관리는 법무부가, 위반 사항 수사는 경찰청이 담당하는 등 감독 체계가 나뉜 탓에 사건 처리가 지연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법안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전자발찌 부착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하거나 전자발찌를 훼손하는 등 규정을 위반할 경우 보호관찰소 직원은 경찰과 동일하게 수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기 위축과 생활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법안들도 처리됐다. 우선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활용해 코로나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소상공인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이 접수·심사·지급 등의 절차를 거치느라 최대 3개월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통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현재는 한 번 만 분할해 사용할 수 있는 육아휴직을 세 차례에 나눠 쓸 수 있도록 하는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코로나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이 문을 닫거나 비대면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자녀 돌봄을 위한 육아휴직을 여러 번으로 나눠 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주택연금 가입 대상 범위를 현행 시가 9억원 이하에서 공시가 9억원 이하로 확대하는 내용의 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공시가 9억원은 시가로 전환할 경우 12억~13억원에 해당한다. 그간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았던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진우·김홍범 기자 dino8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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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법·주택연금법 개정안 등
80여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변호사 출신 판사의 ‘후관예우’를 막기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80여개의 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따르면 경력 변호사가 판사로 임용될 경우 2년간 과거 자신이 근무했던 로펌·기업 등과 관련한 사건을 맡을 수 없다.
법조계에선 2013년 경력 변호사 등을 법관으로 임용하는 법조일원화제도가 시행된 이후 판사가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로펌·기업 등과 유착하는 후관예우에 대한 우려가 잇따랐다.
법원은 그간 예규를 통해 법관이 로펌에서 퇴직한 날로부터 3년 동안 해당 로펌에서 수행하는 사건을 배당받을 수 없도록 해 왔다. 하지만 법원장이 예외 사유를 들어 특정 판사에게 특정 사건을 배당할 수 있어 법원 예규가 아닌 법률로 사건 배당을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음 달 13일 조두순 출소를 계기로 전자발찌 부착자를 관리하는 보호관찰소 직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는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도 통과했다. 전자발찌 부착자 관리는 법무부가, 위반 사항 수사는 경찰청이 담당하는 등 감독 체계가 나뉜 탓에 사건 처리가 지연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법안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전자발찌 부착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하거나 전자발찌를 훼손하는 등 규정을 위반할 경우 보호관찰소 직원은 경찰과 동일하게 수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제12차 본회의 주요 처리 법안.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주택연금 가입 대상 범위를 현행 시가 9억원 이하에서 공시가 9억원 이하로 확대하는 내용의 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공시가 9억원은 시가로 전환할 경우 12억~13억원에 해당한다. 그간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았던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진우·김홍범 기자 dino8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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