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 팀→부문장 보고→부장단 회의 3시간 릴레이… ‘줌 피로’에 진이 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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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망환 작성일20-12-07 08:21 조회2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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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orona: 회의적인 회의 문화
외국계 IT 기업에서 일하며 재택근무 중인 신모(28)씨는 하루 평균 3시간을 회의에 쓴다. 그의 일상 업무엔 팀장과 단둘이 하는 조촐한 팀 회의 그리고 부서장·부문장 보고 회의가 포함되는데, 이게 한 시간씩 진행된다. 때때로 다른 부서와 함께하는 회의도 추가된다. 회의를 하다 오후 업무 시간이 끝날 때도 흔하다. 회의라면 어느 정도 달관한 신씨지만 최근엔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정각에 시작돼 1시간 단위로 계속되는 ‘화상 회의 이어달리기’ 관성이다. 그는 “2시부터 5시까지 한 시간씩 연달아 세 번 회의하면 화장실 갈 틈이 없을 때도 있다”며 “대면 회의라면 회의실 이동 도중 잠시 화장실에 들르고 회의실로 뛰어가겠는데 상사와 소규모로 하는 화상 회의에선 어렵다”고 했다. 그는 회의 시작 시간을 ‘○시 10′분으로 설정하자고 건의할까 구민 중이다. 딱 떨어지지 않아 보기엔 좋지 않지만, 약간의 변주로 화상 회의 사이 휴식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거란 계산이다.
/일러스트=김영석
회의(懷疑)적인 회의(會議)들
회의는 직장 생활의 ‘필요악' 같은 존재다. 협업이 생명인 회사에서 회의 없이 업무는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다. 하지만 “회의가 좋다”는 직장인도 별로 없다. 회의에 대한 직장인들의 회의적(懷疑的) 인식을 보여주는 설문조사가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017년 기업 문화 개선 사업을 시작하면서 첫째 과제로 ‘회의 문화’를 선정하고 국내 상장사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회의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 91.1%가 상명하달, 강압적, 불필요함, 결론 없음 등의 부정적 단어를 골랐다. 자유로움, 창의적 같은 긍정적 단어를 떠올린 응답자는 8.9%에 그쳤다. 회의 만족도 역시 100점 만점에 45점에 그쳤다. 낙제점이다. 참가한 회의 절반 정도는 “불필요한 것”이라고 했고, 그 이유로는 ‘단순 업무 점검과 정보 공유 목적이라서(32.9%)’가 가장 많이 꼽혔다. 상사가 발언을 독점한다는 비율도 61.6%에 달했고, 회의 중 31%가량은 잡담이나 스마트폰으로 허비한다고 했다.
회의가 길어질수록 회의록 정리를 맡은 막내 사원의 머리도 복잡해진다. 헬스케어 회사에서 일하는 김모(32)씨는 “내부 회의면 요점만 간략히 정리해 요령껏 처리할 수라도 있지 외부 회사와 하는 회의는 나중 책임 소재 때문에 대본 쓰듯이 받아 적어 중노동”이라며 “긴 회의를 정리하고 나면 가끔은 정말 아무 내용이 없어 ‘시간 낭비 했구나’ 싶다”고 했다.
한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조직 효율성 향상에 목숨을 거는 미국에서도 회의 문화는 골칫거리다. 인사 전문가들은 ‘미국 전역에서 하루 평균 5500만번 회의가 열린다’는 연구 결과(인사 컨설팅사 ‘루시드미팅’ 등)를 자주 인용한다. 코로나 팬데믹(대유행)과 재택근무는 회의를 더 늘렸다. 전미경제연구소(NBER)이 미국·유럽·중동 대도시 16곳 2만1000여 기업 직원 314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택근무 이후 회의 횟수는 이전보다 약 13% 늘어났다. 회의 참가자 수는 14명 정도 늘었다. 사무실 내 대화 몇 마디로 끝날 업무가 재택근무 때는 화상 ‘회의’로 바뀐다. 팀원 다수가 모이는 회의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런 맥락에서 생긴 말이 ‘줌 피로(Zoom fatigue)’다. 화상 회의 프로그램 대표 격인 ‘줌’과 ‘피로’의 합성어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고승혁(35)씨의 얘기다. “참가 인원이 늘어날수록 화상으로 하는 회의라기보단 그냥 상사 혼자만의 연설이나 지시예요. 그런데 시간까지 질질 끈다? 다들 모니터 너머에서 딴짓하고 있지 않을까요. 꼭 필요한 회의도 있지만 아닌 회의도 많으니까 다들 싫어하는 거죠.” 관리자 직급 상사들도 회의가 다 좋은 건 아니다. 시간만 대충 때우려는 사원들 태도가 ‘결론 없는 회의’를 만든다는 주장이다. 화상 회의로 옮긴 뒤로 답답함도 더 커진다. 잡음 방지를 위해 다들 음소거 기능을 이용하고, 종종 화면을 꺼두는 사원도 많아 그렇다.
회의, 우리 모두가 망친다
회의 문화 개선을 연구하는 매들린 후케 앤트워프 경영대학원 교수는 ‘회의 괴물(meeting monsters)’이란 표현을 쓴다. 회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을 △공격적 태도 △잡담 △불평 △딴짓 △침묵으로 분류한 뒤 이를 통틀어 회의 괴물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후케 교수는 Mint에 “원래 회의 생산성을 저해하던 팀원은 화상 회의에서도 똑같다”며 “도리어 카메라나 마이크를 끄거나, 기술 문제를 핑계 삼아 딴짓하기에 더 편해졌다”고 했다.
재택근무 시대 회의 괴물을 줄일 획기적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더 나은 회의 문화를 위한 대원칙으로 “회의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는 점을 강조한다.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적고 짧은 회의로 목표를 달성하자는 것이다. 단 회의 숫자를 억지로 줄이기보다는 효율 높이기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 효율이 높아지면 회의 감소라는 결과가 따라오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 조언을 IBM과 P&G의 인사 컨설팅을 맡고 있는 스티븐 로젠버그 노스캐롤라이나 경영대 교수에게 구했다. 로젠버그 교수는 ①지나치게 많은 사람을 초대하지 말 것 ②회의 시간은 정말 필요한 만큼만 설정할 것 ③회의 주제와 목표하는 결과를 분명히 할 것 ④비디오는 반드시 켜도록 할 것 등 네 가지 기본 원칙을 제시했다. 사람이 늘어날수록 회의가 허례허식에 가까워지고, 회의 시간을 습관적으로 1시간으로 설정하면 40분에 끝낼 일도 1시간 걸린다는 것이다. ‘비디오 켜기'에 대해서는 “각 사원이 회의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했다.
회의를 진행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조언했는데, 그중엔 “가상 회의 중 침묵의 시간을 받아들이라”는 의외의 것도 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며 무조건 떠들기보단, 회의 도중 각자 아이디어나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 문서에 직접 입력하게 하자는 것이다. 업무 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 김대현 대표도 같은 생각이다. 그는 “밀레니얼 세대일수록 대면 회의, 전화 등을 통한 대화를 ‘불만 요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화상 회의 외에도 다양한 업무 보조 도구가 생긴 만큼 고정된 틀을 갖춘 주간 업무 보고 회의 등은 공유 문서에 보고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채팅 메신저도 활용하면 회의 절대량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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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orona: 회의적인 회의 문화
외국계 IT 기업에서 일하며 재택근무 중인 신모(28)씨는 하루 평균 3시간을 회의에 쓴다. 그의 일상 업무엔 팀장과 단둘이 하는 조촐한 팀 회의 그리고 부서장·부문장 보고 회의가 포함되는데, 이게 한 시간씩 진행된다. 때때로 다른 부서와 함께하는 회의도 추가된다. 회의를 하다 오후 업무 시간이 끝날 때도 흔하다. 회의라면 어느 정도 달관한 신씨지만 최근엔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정각에 시작돼 1시간 단위로 계속되는 ‘화상 회의 이어달리기’ 관성이다. 그는 “2시부터 5시까지 한 시간씩 연달아 세 번 회의하면 화장실 갈 틈이 없을 때도 있다”며 “대면 회의라면 회의실 이동 도중 잠시 화장실에 들르고 회의실로 뛰어가겠는데 상사와 소규모로 하는 화상 회의에선 어렵다”고 했다. 그는 회의 시작 시간을 ‘○시 10′분으로 설정하자고 건의할까 구민 중이다. 딱 떨어지지 않아 보기엔 좋지 않지만, 약간의 변주로 화상 회의 사이 휴식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거란 계산이다.
/일러스트=김영석
회의(懷疑)적인 회의(會議)들
회의는 직장 생활의 ‘필요악' 같은 존재다. 협업이 생명인 회사에서 회의 없이 업무는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다. 하지만 “회의가 좋다”는 직장인도 별로 없다. 회의에 대한 직장인들의 회의적(懷疑的) 인식을 보여주는 설문조사가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017년 기업 문화 개선 사업을 시작하면서 첫째 과제로 ‘회의 문화’를 선정하고 국내 상장사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회의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 91.1%가 상명하달, 강압적, 불필요함, 결론 없음 등의 부정적 단어를 골랐다. 자유로움, 창의적 같은 긍정적 단어를 떠올린 응답자는 8.9%에 그쳤다. 회의 만족도 역시 100점 만점에 45점에 그쳤다. 낙제점이다. 참가한 회의 절반 정도는 “불필요한 것”이라고 했고, 그 이유로는 ‘단순 업무 점검과 정보 공유 목적이라서(32.9%)’가 가장 많이 꼽혔다. 상사가 발언을 독점한다는 비율도 61.6%에 달했고, 회의 중 31%가량은 잡담이나 스마트폰으로 허비한다고 했다.
회의가 길어질수록 회의록 정리를 맡은 막내 사원의 머리도 복잡해진다. 헬스케어 회사에서 일하는 김모(32)씨는 “내부 회의면 요점만 간략히 정리해 요령껏 처리할 수라도 있지 외부 회사와 하는 회의는 나중 책임 소재 때문에 대본 쓰듯이 받아 적어 중노동”이라며 “긴 회의를 정리하고 나면 가끔은 정말 아무 내용이 없어 ‘시간 낭비 했구나’ 싶다”고 했다.
한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조직 효율성 향상에 목숨을 거는 미국에서도 회의 문화는 골칫거리다. 인사 전문가들은 ‘미국 전역에서 하루 평균 5500만번 회의가 열린다’는 연구 결과(인사 컨설팅사 ‘루시드미팅’ 등)를 자주 인용한다. 코로나 팬데믹(대유행)과 재택근무는 회의를 더 늘렸다. 전미경제연구소(NBER)이 미국·유럽·중동 대도시 16곳 2만1000여 기업 직원 314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택근무 이후 회의 횟수는 이전보다 약 13% 늘어났다. 회의 참가자 수는 14명 정도 늘었다. 사무실 내 대화 몇 마디로 끝날 업무가 재택근무 때는 화상 ‘회의’로 바뀐다. 팀원 다수가 모이는 회의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런 맥락에서 생긴 말이 ‘줌 피로(Zoom fatigue)’다. 화상 회의 프로그램 대표 격인 ‘줌’과 ‘피로’의 합성어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고승혁(35)씨의 얘기다. “참가 인원이 늘어날수록 화상으로 하는 회의라기보단 그냥 상사 혼자만의 연설이나 지시예요. 그런데 시간까지 질질 끈다? 다들 모니터 너머에서 딴짓하고 있지 않을까요. 꼭 필요한 회의도 있지만 아닌 회의도 많으니까 다들 싫어하는 거죠.” 관리자 직급 상사들도 회의가 다 좋은 건 아니다. 시간만 대충 때우려는 사원들 태도가 ‘결론 없는 회의’를 만든다는 주장이다. 화상 회의로 옮긴 뒤로 답답함도 더 커진다. 잡음 방지를 위해 다들 음소거 기능을 이용하고, 종종 화면을 꺼두는 사원도 많아 그렇다.
회의, 우리 모두가 망친다
회의 문화 개선을 연구하는 매들린 후케 앤트워프 경영대학원 교수는 ‘회의 괴물(meeting monsters)’이란 표현을 쓴다. 회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을 △공격적 태도 △잡담 △불평 △딴짓 △침묵으로 분류한 뒤 이를 통틀어 회의 괴물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후케 교수는 Mint에 “원래 회의 생산성을 저해하던 팀원은 화상 회의에서도 똑같다”며 “도리어 카메라나 마이크를 끄거나, 기술 문제를 핑계 삼아 딴짓하기에 더 편해졌다”고 했다.
재택근무 시대 회의 괴물을 줄일 획기적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더 나은 회의 문화를 위한 대원칙으로 “회의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는 점을 강조한다.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적고 짧은 회의로 목표를 달성하자는 것이다. 단 회의 숫자를 억지로 줄이기보다는 효율 높이기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 효율이 높아지면 회의 감소라는 결과가 따라오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 조언을 IBM과 P&G의 인사 컨설팅을 맡고 있는 스티븐 로젠버그 노스캐롤라이나 경영대 교수에게 구했다. 로젠버그 교수는 ①지나치게 많은 사람을 초대하지 말 것 ②회의 시간은 정말 필요한 만큼만 설정할 것 ③회의 주제와 목표하는 결과를 분명히 할 것 ④비디오는 반드시 켜도록 할 것 등 네 가지 기본 원칙을 제시했다. 사람이 늘어날수록 회의가 허례허식에 가까워지고, 회의 시간을 습관적으로 1시간으로 설정하면 40분에 끝낼 일도 1시간 걸린다는 것이다. ‘비디오 켜기'에 대해서는 “각 사원이 회의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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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오늘 하루 당신의 착한마음, 바른 마음, 양보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날이다. 마음을 넓게 갖고 작은 선행을 베풀면 두 배 세 배 분명히 돌아오고도 남는 날. 처음엔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다~ 피가 되고 살이 되어 돌아온다. 친구들과의 만남, 모임이 있다면 목소리를 높여봐도 좋다. 오늘은 당신의 썰렁한 유머에도 주위 분위기가 훈훈~ 좋아지는 날이다. 시험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긴장하지 말고 자신있게 대처하자.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혹시, 맘에 안드는 일들이 벌어진다면? 불의를 보고 참지 말 것. 조금 무모해보여도 나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할 것! 오늘은 자신감 있게 나의 의견을 표현해보자.
행운의 아이템 : 기차표
[물고기자리 2.19 ~ 3.20]
괜스레 마음이 들뜬다. 웃는 인상을 보이는 것은 좋지만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면접을 볼 때는 가벼워보일 수 있으니 수위를 조절하자. 선배나 윗사람과의 대면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니 오늘 의상은 점잖은 스타일로 신경쓰는게 좋겠다. 오늘은 전화로 대화하는 일에 실수가 있을 수 있다. 이왕이면 전화로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얼굴을 마주대고 이야기 하는 것이 결과가 좋다.
행운의 아이템 : 오렌지쥬스
[양자리 3.21 ~ 4.19]
아침부터 자신감이 충만하다. 오늘 헤어스타일도 대략 맘에 들고, 요즘들어 살이 빠졌는지 옷발도 잘받는것같다. 목소리도 커지고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싫지 않다. 하지만 너무 나댈경우 주위의 눈총을 받을 수 있으니 수위조절하자. 특히나 다른 사람의 흉을 보거나 무시할 경우 엄청난 데미지를 받을 수 있으니 다른 사람에 대한 언급은 삼가자. 아름다운 꽃은 소리내지 않아도 나비가 찾아온다.
행운의 아이템 : mp3
[황소자리 4.20 ~ 5.20]
당신은 잘났다, 당신은 멋지다란 생각이 이상하게도 충만한 오늘! 그러나 오늘, 자신의 재주만 믿고 낭패 보기 딱 좋은 날이다. 쉽게 처리하려고 하는 일은 더욱 어렵게 변할 수 있을뿐더러 당신의 이미지만 버린다. 섣부르게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는 구설수에 오르기 쉬우니 행동에 유의할 것.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가까운 곳으로 기분전환 겸 나들이를 나서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행운의 아이템 : 흰색가디건
[쌍둥이자리 5.21 ~ 6.21]
인기에 목말라하는 당신~! 드디어 때가 왔다. 가는 곳 마다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니 주저 말고 나서라. 한번 나설 때마다 당신의 인기는 쭉쭉쭉~ 쭉쭉! 올라갈 것이다. 당신을 보기 위해 멀리서도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당신이 아는 사람보다 당신을 아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날. 팬클럽이 생길수도. 이럴 때 일수록 자기관리는 필수~! 잘난 체 한번 했다가는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서 돌아설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행운의 아이템 : 향수
[게자리 6.22 ~ 7.22]
초등학교 방학 때마다 세우던 생활계획표를 다시 세워보는 날! 6시에 기상 7시에 아침식사 8시부터 공부^^; 지금 당신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지킬 수 없는 계획 말고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지켜보자. 일주일에 한번은 맛있는 식사 하는 날 한 달에 한번 문화생활하기 일주일에 한번 친한 친구들 안부 묻기 리스트를 작성해서 잘 지킨 당신에게는 스스로 큰 선물을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컴퍼스
[사자자리 7.23 ~ 8.22]
지금의 당신의 몸 상태는? 훌쩍훌쩍 콧물을 흘리지는 않는지.. 켁켁 목소리는 잘 나오는지.. 차분해져라. 애써 병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 몸이 좋지 않다면 무조건 병원에 가보자. 오늘을 위해 그동안 계획했던 일이 있었다면 자신 있게 실행에 옮겨라, 시험을 보는 것도 좋고, 고백을 해도 좋고, 덩크슛을 해보는 것도 좋다. 당신이 스스로 힘들다면 누군가 당신에게 목마라도 태워 덩크슛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테니 걱정할 필요 없다.
행운의 아이템 : 헤어밴드
[처녀자리 8.23 ~ 9.22]
애정전선에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이다. 지금 그/그녀와 신경전 중이라면 오늘 해결나지 않는다. 괜히 문제를 건드리면 더 커지기만 하니 오늘은 방치해 두는게 상책이다. 전할 말이 있다면 말보다는 핸드폰, 핸드폰 보다는 편지를 이용하도록 하고 책이나 수첩 등을 선물하는 것도 오늘 좋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당신, 오늘은 방향을 다시 설정해보는 날이다. 성실함도, 책임감도 좋지만 잘못 들어선 길이라면 얼른 U턴하자.
행운의 아이템 : 풀,가위
[천칭자리 9.23 ~ 10.23]
등 따듯하고 배부를 때, 오히려 내일을 준비해야 되는 시기임을 명심하자. 일이 잘 풀리고 만족할만한 상황들이 연이어 생기는 오늘이지만 현재의 편안함에 안주하지 말고 발전적인 자세, 능동적인 모습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날로 삼자. 유비무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주변 것들에 대해 신경을 쓸 것. 시험을 준비중이라면 마지막 총정리를 꼼꼼하게 할 것이며 연인과의 사이가 잘 풀린다고 너무 자만하지도 말 것. 어디선가 의외의 복병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말자. 지출할 일들이 생기겠다. 가급적 지출을 줄이지 않으면 꼭 필요할 때 허덕일 수 있으니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지 말 것.
행운의 아이템 : 낮잠
[전갈자리 10.24 ~ 11.22]
하는 일마다 암초에 걸리지 않는 것이 없으니 마음이 답답하다. 그러나 오늘, 포기하면 후회한다. 오늘 좀 힘들어도 이해하고 넘어가자. 혼자서 힘들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해라. 의외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다. 마음 먹은 일이 있다면 오늘 실행하는게 좋을 듯. 공부를 시작하던가, 일을 시작하던가 오늘은 시작하는 게 좋겠다. 오해가 생긴 사람이 있다면 오늘 화해를 하는 것도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헤드폰
[사수자리 11.23 ~ 12.21]
오늘 하루 단념하자. 오늘이 바로 그날이기 때문입니다. 뭘 해도 안 된는 날 스트레스 풀려다가 스트레스 쌓이는 게 바로 오늘이다. 남의 험담하는 친구얘기에 동조했다가는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겠다. 친구 따라 강남 갔다가 떨어진 제비 얘기는 못 들었는지..당신은 오늘 가는 곳마다 트러블 메이커! 오늘 같은 날 집에 가만히 누워 있는게 인생을 사는 지혜이다.
행운의 아이템 : 반신욕
[염소자리 12.22 ~ 1.19]
두고 두고 마음에 걸리는 지난날의 실수가 있다면 오늘 해결하자. 조급함을 버린다면 전화 한 통으로도 일이 잘 풀릴 수 있겠다. 미안한 마음, 사과하는 마음만 잘 전달된다면 이전보다 더 좋은 관계로 맺어질 수도 있으니 오늘을 잘 활용하자. 단, 건망증 때문에 실수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그녀와의 관계도 섣부른 애정표현보다는 자연스럽고 여유있는 분위기를 조성, 편안한 친구같은 느낌의 데이트가 오늘 잘 맞겠다.
행운의 아이템 : 핸드폰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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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오늘 하루 당신의 착한마음, 바른 마음, 양보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날이다. 마음을 넓게 갖고 작은 선행을 베풀면 두 배 세 배 분명히 돌아오고도 남는 날. 처음엔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다~ 피가 되고 살이 되어 돌아온다. 친구들과의 만남, 모임이 있다면 목소리를 높여봐도 좋다. 오늘은 당신의 썰렁한 유머에도 주위 분위기가 훈훈~ 좋아지는 날이다. 시험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긴장하지 말고 자신있게 대처하자.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혹시, 맘에 안드는 일들이 벌어진다면? 불의를 보고 참지 말 것. 조금 무모해보여도 나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할 것! 오늘은 자신감 있게 나의 의견을 표현해보자.
행운의 아이템 : 기차표
[물고기자리 2.19 ~ 3.20]
괜스레 마음이 들뜬다. 웃는 인상을 보이는 것은 좋지만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면접을 볼 때는 가벼워보일 수 있으니 수위를 조절하자. 선배나 윗사람과의 대면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니 오늘 의상은 점잖은 스타일로 신경쓰는게 좋겠다. 오늘은 전화로 대화하는 일에 실수가 있을 수 있다. 이왕이면 전화로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얼굴을 마주대고 이야기 하는 것이 결과가 좋다.
행운의 아이템 : 오렌지쥬스
[양자리 3.21 ~ 4.19]
아침부터 자신감이 충만하다. 오늘 헤어스타일도 대략 맘에 들고, 요즘들어 살이 빠졌는지 옷발도 잘받는것같다. 목소리도 커지고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싫지 않다. 하지만 너무 나댈경우 주위의 눈총을 받을 수 있으니 수위조절하자. 특히나 다른 사람의 흉을 보거나 무시할 경우 엄청난 데미지를 받을 수 있으니 다른 사람에 대한 언급은 삼가자. 아름다운 꽃은 소리내지 않아도 나비가 찾아온다.
행운의 아이템 : mp3
[황소자리 4.20 ~ 5.20]
당신은 잘났다, 당신은 멋지다란 생각이 이상하게도 충만한 오늘! 그러나 오늘, 자신의 재주만 믿고 낭패 보기 딱 좋은 날이다. 쉽게 처리하려고 하는 일은 더욱 어렵게 변할 수 있을뿐더러 당신의 이미지만 버린다. 섣부르게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는 구설수에 오르기 쉬우니 행동에 유의할 것.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가까운 곳으로 기분전환 겸 나들이를 나서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행운의 아이템 : 흰색가디건
[쌍둥이자리 5.21 ~ 6.21]
인기에 목말라하는 당신~! 드디어 때가 왔다. 가는 곳 마다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니 주저 말고 나서라. 한번 나설 때마다 당신의 인기는 쭉쭉쭉~ 쭉쭉! 올라갈 것이다. 당신을 보기 위해 멀리서도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당신이 아는 사람보다 당신을 아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날. 팬클럽이 생길수도. 이럴 때 일수록 자기관리는 필수~! 잘난 체 한번 했다가는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서 돌아설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행운의 아이템 : 향수
[게자리 6.22 ~ 7.22]
초등학교 방학 때마다 세우던 생활계획표를 다시 세워보는 날! 6시에 기상 7시에 아침식사 8시부터 공부^^; 지금 당신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지킬 수 없는 계획 말고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지켜보자. 일주일에 한번은 맛있는 식사 하는 날 한 달에 한번 문화생활하기 일주일에 한번 친한 친구들 안부 묻기 리스트를 작성해서 잘 지킨 당신에게는 스스로 큰 선물을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컴퍼스
[사자자리 7.23 ~ 8.22]
지금의 당신의 몸 상태는? 훌쩍훌쩍 콧물을 흘리지는 않는지.. 켁켁 목소리는 잘 나오는지.. 차분해져라. 애써 병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 몸이 좋지 않다면 무조건 병원에 가보자. 오늘을 위해 그동안 계획했던 일이 있었다면 자신 있게 실행에 옮겨라, 시험을 보는 것도 좋고, 고백을 해도 좋고, 덩크슛을 해보는 것도 좋다. 당신이 스스로 힘들다면 누군가 당신에게 목마라도 태워 덩크슛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테니 걱정할 필요 없다.
행운의 아이템 : 헤어밴드
[처녀자리 8.23 ~ 9.22]
애정전선에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이다. 지금 그/그녀와 신경전 중이라면 오늘 해결나지 않는다. 괜히 문제를 건드리면 더 커지기만 하니 오늘은 방치해 두는게 상책이다. 전할 말이 있다면 말보다는 핸드폰, 핸드폰 보다는 편지를 이용하도록 하고 책이나 수첩 등을 선물하는 것도 오늘 좋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당신, 오늘은 방향을 다시 설정해보는 날이다. 성실함도, 책임감도 좋지만 잘못 들어선 길이라면 얼른 U턴하자.
행운의 아이템 : 풀,가위
[천칭자리 9.23 ~ 10.23]
등 따듯하고 배부를 때, 오히려 내일을 준비해야 되는 시기임을 명심하자. 일이 잘 풀리고 만족할만한 상황들이 연이어 생기는 오늘이지만 현재의 편안함에 안주하지 말고 발전적인 자세, 능동적인 모습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날로 삼자. 유비무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주변 것들에 대해 신경을 쓸 것. 시험을 준비중이라면 마지막 총정리를 꼼꼼하게 할 것이며 연인과의 사이가 잘 풀린다고 너무 자만하지도 말 것. 어디선가 의외의 복병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말자. 지출할 일들이 생기겠다. 가급적 지출을 줄이지 않으면 꼭 필요할 때 허덕일 수 있으니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지 말 것.
행운의 아이템 : 낮잠
[전갈자리 10.24 ~ 11.22]
하는 일마다 암초에 걸리지 않는 것이 없으니 마음이 답답하다. 그러나 오늘, 포기하면 후회한다. 오늘 좀 힘들어도 이해하고 넘어가자. 혼자서 힘들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해라. 의외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다. 마음 먹은 일이 있다면 오늘 실행하는게 좋을 듯. 공부를 시작하던가, 일을 시작하던가 오늘은 시작하는 게 좋겠다. 오해가 생긴 사람이 있다면 오늘 화해를 하는 것도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헤드폰
[사수자리 11.23 ~ 12.21]
오늘 하루 단념하자. 오늘이 바로 그날이기 때문입니다. 뭘 해도 안 된는 날 스트레스 풀려다가 스트레스 쌓이는 게 바로 오늘이다. 남의 험담하는 친구얘기에 동조했다가는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겠다. 친구 따라 강남 갔다가 떨어진 제비 얘기는 못 들었는지..당신은 오늘 가는 곳마다 트러블 메이커! 오늘 같은 날 집에 가만히 누워 있는게 인생을 사는 지혜이다.
행운의 아이템 : 반신욕
[염소자리 12.22 ~ 1.19]
두고 두고 마음에 걸리는 지난날의 실수가 있다면 오늘 해결하자. 조급함을 버린다면 전화 한 통으로도 일이 잘 풀릴 수 있겠다. 미안한 마음, 사과하는 마음만 잘 전달된다면 이전보다 더 좋은 관계로 맺어질 수도 있으니 오늘을 잘 활용하자. 단, 건망증 때문에 실수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그녀와의 관계도 섣부른 애정표현보다는 자연스럽고 여유있는 분위기를 조성, 편안한 친구같은 느낌의 데이트가 오늘 잘 맞겠다.
행운의 아이템 : 핸드폰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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