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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08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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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상연 작성일20-12-08 22:35 조회1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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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눈앞에 큰 이익이 있으나 여유가 없어 발견하지 못한다.

1948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
1960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 신중하라.
1972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말라.
1984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자.

[소띠]
두서없는 행동이 어찌 이뤄지겠는가. 고집을 버리자.

1949년생, 큰 것을 바라기 전에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961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 법.
1973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말자. 심신이 피곤하다.
1985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범띠]
하늘이 열리고 빛이 내려와 나를 비추니 부귀영화가 내 것이다.

1950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라.
1962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조심 또 조심하라.
1974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으리라.
1986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받아들여도 좋다.

[토끼띠]
시기가 좋다. 발전 일로에 있으니 걱정 말라.

1951년생, 귀하에게 불리하게 전개되니 상대방과 타협하라.
1963년생,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니 크게 성공한다.
1975년생, 여행은 휴식이다. 과음과식을 조심하라.
1987년생, 대체로 길하나 여성의 경우 천천히 이뤄지겠다.

[용띠]
윗사람을 공경하라. 큰 복이 따르리라.

1952년생,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바라는 대로 이뤄진다.
1964년생, 장애물이 없으니 탄탄대로구나 좋은 결과 있겠다.
1976년생, 매사불안하나 끝내 이뤄진다.
1988년생, 어렵게 성사될 일도 아니다. 이뤄지고 앞길도 밝다.

[뱀띠]
하늘의 뜻이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

1953년생, 백만 대군이 당신을 지원하니 만사형통이다.
1965년생, 한 눈 팔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와 같구나. 노력에 결실이 있겠다.
1977년생, 힘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는 법. 긴장을 풀지 말라.
1989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천생배필 만나겠다.

[말띠]
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는다.

1954년생, 마음만 가득할 뿐 용기가 없어 기회를 놓치는구나.
1966년생, 좋은 시기를 다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면 무슨 소용인가.
1978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는다. 친구와 의논하라.
1990년생, 다른 일을 기획해도 성공할 수 없다. 다음 기회로 미루자.

[양띠]
일에 실패가 많으니 일을 구해도 일을 이루지 못한다.

1955년생, 서두르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천천히 살피라.
1967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다.
1979년생, 본인의 부주의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해가 있다. 주의하라.
1991년생, 눈에 띄게 좋거나 나쁘지 않지만 대체로 원만하다.

[원숭이띠]
어려운 때이나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해결할 수 있다.

1956년생, 시비하지 말라. 사람과의 교제에 구설이 있으면 안 된다.
1968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니 기쁨이 곱절이다.
1980년생, 모든 일이 쉽게 이뤄지니 큰 이익이 있겠다.
1992년생, 원하는 학교나 직장에 합격할 수 있다.

[닭띠]
할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1957년생, 지혜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거듭나는 법, 조급하지 말라.
1969년생, 노력해서 안 되는 일 없겠지만 운이 따르지 않으니 실망하지 말라.
1981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옛 친구를 멀리하지 말라.
1993년생, 원하는 학교나 직장에 합격할 수 있다.

[개띠]
혼자의 힘으로 목표 달성 어렵겠다. 선후배의 도움을 구하라.

1958년생, 날로 번창하니 재물과 명예가 늘어난다.
1970년생, 가는 곳마다 이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시간활용을 잘 할 때.
1982년생, 출장이나 여행 중 귀중한 물건을 분실하게 된다.
1994년생, 현 상태에 만족하고 더욱 노력하라.

[돼지띠]
좋은 사람이 나를 도우니 마침내 크게 형통하리라.

1959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으리라.
1971년생, 주위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라.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기리라.
1983년생, 서두르지 말고 일에 진척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라.
1995년생, 동쪽 물가로 가지 말라. 서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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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군사력·결단력도 부족...美와 협상력 위해 동맹 유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포위 작전이 무위로 돌아갈 것이라는 중국 관영 매체의 주장이 제기됐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8일 논평에서 “중국에 대한 포위망 구축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적인 전략”이라며 “일본 등 동맹국 일부 인사는 이에 열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타임스는 “조 바이든 당선인은 미국과 유럽의 동맹관계를 수정하는 것을 강조해왔다”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뒤 중국에 대한 포위망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세계 지정학적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썼다.

신문은 이어 “그러나 미국의 바람과 달리 미국의 대(對)중국 봉쇄에 서방세계는 함께 하는 것처럼 행세할 뿐”이라며 “중국과 미국의 대결에 그들은 깊이 관여하거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꺼린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타임스는 영국과 프랑스를 예로 들면서 “양국은 모두 서태평양에서 강력하고 장기적인 작전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면서 “그들은 이 지역에서 군사적으로 중국과 맞설 의지도 결단력도 없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이어 “중국이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면서 “유럽 국가들이 미국에 협조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중국은 이 모든 나라(미국의 동맹국)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라면서 “이 국가들은 중국과의 경제협력 유지에 대한 관심이 미국과 동맹 유지와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글로벌 타임스는 또 “이들 중 일부 국가는 중국의 부상에 의구심이 들지만, 중국의 부상에 점차 적응해 갔다”면서 “한때 미국에 의해 잊혔던 아프리카 국가들 마저도 중국의 아프리카 영향력 확대로 서방의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이른바 반중 연합전선을 그리는 것은 미국 입장에서 힘든 일”이라며 “다른 국가들이 미국과 손잡고 중국에 대항하는 공통 관심사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렵고, 동맹국의 의지 또한 약하다”고 진단했다.

/지웅배 인턴기자 sedati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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