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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자율주행' 간선급행버스 달린다…"6월 운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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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망환 작성일22-04-20 20:31 조회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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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광위, 신교통형 전용차량 종류 고시자율주행자동차 구분(국토부 제공) © 뉴스1(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서 자율주행차량이 주행 가능하도록 '신교통형 전용차량 종류'를 고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고시로 BRT 전용주행로에서 통행 가능한 차량 중 신교통형 전용차량의 종류가 구체화됐다.세부 내용에 의하면 Δ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연구개발용 차량 Δ시험, 연구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대중교통수단 목적의 자율주행자동차 Δ이와 관련해 기술적 개선이 적용된 사업용 자동차로 분류된다.그동안 2027년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과 연구개발 등을 추진해왔다는 것이 대광위 설명이다.대광위는 연구개발용뿐만 아니라 사업용 자율주행 차량을 함께 고시해 기존 자율주행 연구개발을 넘어 상용화 서비스가 도입 및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광위 관계자는 "2022년 6월 이후 세종시에서 그간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 등을 활용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BRT노선에 자율주행 유상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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