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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01월 04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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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어진 작성일21-01-04 20:43 조회2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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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일을 잘 성공시켜 보고자 했던 것이 까딱하면 잘못된다. 주의하라.

1948년생, 귀하가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 위태로울 수 있다.
1960년생, 깨끗한 마음으로 자중하지 않으면 화를 입을지도 모른다.
1972년생, 본업에 충실치 아니하고 쓸데없는 것에 눈을 돌리기가 쉽다.
1984년생, 음식을 조심하도록 하라. 특히 생식을 삼가 하라.

[소띠]
당장 이익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불길하니 신중해라.

1949년생, 예상외의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하며 행동하라.
1961년생, 음식이 생기거나 선물을 받는 기쁨이 있다.
1973년생, 건강을 위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1985년생,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생겨서 능률이 오르고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범띠]
안타까운 일이 생겨 하루의 끝이 우울하다.

1950년생, 자신의 성과에 대해 너무 자만해서는 안 된다.
1962년생, 아랫사람들을 잘 다스려야 일이 잘 풀리기 마련이다.
1974년생, 오래 전부터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1986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토끼띠]
세상 어느 곳에도 갈 곳은 없어 외롭다.

1951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1963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라. 차근차근 이루어질 것이다.
1975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으리라. 그러나 기대는 많이 하지 마라.
1987년생, 친구들과 재미있는 영화를 보라. 도움이 되리라.

[용띠]
낫 들고 기억 자도 모른다.

1952년생, 귀인이 귀하를 찾아왔으나 귀하는 보내고 말았다.
1964년생, 윗사람에게 안부 인사를 해라.
1976년생, 운동 부족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됐다.
1988년생, 이성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조심하라.

[뱀띠]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헛된 일에 소비하지 마라.

1953년생, 지금은 더욱 열심히 할 때다. 아직도 쉴 때가 아니다.
1965년생, 요령 부리거나 게으름 피우면 귀하만 손실을 보게 된다.
1977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아 일을 추진하도록 하라.
1989년생, 추억 속에 친구가 있다. 찾아 가도록 하라.

[말띠]
전부터 망설이던 것을 비로소 실천에 옮겨라.

1954년생,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은 날이다.
1966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당신에게 기대를 걸고, 당신이 만들어내는 결과를 주목할 것이다.
1978년생, 정신적으로 해이해지기가 쉬운 반면 강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하루다.
1990년생, 경거망동을 삼가고 신중히 행동하면서 집중력을 높여라.

[양띠]
오늘 일을 잘 마치면 밖으로는 당신의 인상이 좋아질 것이다.

1955년생,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우므로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1967년생, 일이 대충 끝났다고 여겨질 때 사소한 다른 일이 생긴다.
1979년생, 저녁에 잡는 약속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1991년생, 맛있는 음식을 직접 요리해봐라. 기회가 되면 친구들도 불러라.

[원숭이띠]
가신이 발동하지만 기도를 올리면 액을 면할 수 있다.

1956년생,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손해를 당할 것이다.
1968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라.
1980년생, 작은 일이 크게 되어 도리어 당신을 칠 수도 있다.
1992년생, 스스로 신중하게 뜻한 바를 도모하는 것이 현명하겠다.

[닭띠]
언덕의 붉은 계수를 내가 먼저 꺾어 꽃은 셈이다.

1957년생, 봄이 고국에 돌아오니 모든 것이 처음으로 날 것이다.
1969년생, 귀인을 만나면 밝은 이름을 얻겠고 재물을 얻는다.
1981년생, 여행을 떠나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1993년생, 꾀하던 일을 이룰 수 있고 바라던 것을 얻게 되리라.

[개띠]
재산이 넉넉해지고 또한 음식과 입을 옷이 많게 되리라.

1958년생, 원만함 가운데 복이 많으니 어찌 기쁘지 않을까.
1970년생, 남과 다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재물을 다투는 일이 따를 수 있다.
1982년생, 이성운이 좀 불리하나 너무 신경 쓸 일은 아니다.
1994년생, 윗사람에게 칭찬 또는 용돈을 받을 수 있다.

[돼지띠]
행운이 따르는 하루이다. 나가서 행운을 잡아라.

1959년생, 기분인 상쾌하고 정신이 맑아 무엇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게 되리라.
1971년생, 어떤 일을 하더라도 능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 같다.
1983년생, 정신적으로는 배우고 연구하는 문제가 우선 과제다.
1995년생, 생각도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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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대 고상백 교수, 40세 이상 남성 611만명 분석게티이미지뱅크

6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은 40대 남성의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혈압ㆍ당뇨병ㆍ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 진단을 받은 적 있는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은 1.1배였다.

고상백 연세대 원주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이 2009∼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09∼2012년엔 전립선비대증이 없었지만 2013∼2017년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은 40세 이상 남성 611만8,816명을 분석한 결과다. 연구 결과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전체 조사 대상 남성 중 5년간(2013∼2017년)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은 비율은 1.5%(9만3,128명)였다.

전립선비대증 원인은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나이와 유전자가 전립선비대증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에선 4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을 기준(1)으로 삼았을 때 50대는 5.0배, 60대는 17.7배, 70대는 31.5배, 80세 이상은 40.4배였다.

나이가 많아지면 전립선 부피가 증가하고, 이는 안드로젠(남성호르몬)ㆍ에스트로젠(여성호르몬) 등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전립선비대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리둘레ㆍ고혈압ㆍ당뇨병ㆍ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증후군 진단 요인도 전립선비대증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에선 복부 비만(허리둘레 90㎝ 이상)인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이 1.2배 높았다. 고혈압ㆍ당뇨병ㆍ이상지질혈증 과거력이 있는 남성은 없는 남성보다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이 1.1배였다.

비만 척도인 체질량지수(BMI)를 기준의 저체중 남성 대비 정상체중ㆍ과체중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은 1.1배였다.

흡연과 전립선비대증과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애주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발생 위험이 술을 멀리하는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의외의 결과였다.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남성과 노인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남성의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다양한 하부 요로 증상이 나타난다. 주증상은 잔뇨감ㆍ빈뇨ㆍ간헐뇨ㆍ절박뇨ㆍ약뇨ㆍ야뇨 등이다. 우울ㆍ불안 등 정신 건강상 문제를 일으켜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dkw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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