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쌀쌀’ 낮 ‘포근’…오후 제주·남해안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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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상연 작성일21-02-05 08:23 조회1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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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는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러있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8도, 대구 9도, 광주 10도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동쪽 지역에는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대기가 무척 건조한 가운데 강원 산지에는 오전에강풍주의보가 내려지겠는데요.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0m가 넘는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불조심, 꼭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는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중부지방에 빗방울만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는다시 날이 추워지니까요.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해안에는 구름이 끼어있는데요. 오늘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제주에는 5~10mm의 비가,기온이 낮은 제주 산지에는1~5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전남 남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4도로어제보다 3도 가량 높고요. 남부지방은 어제보다2~5도 가량 기온이 떨어져더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8도,전주 9도, 강릉 10도, 부산 11도로아침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눈비 소식 없이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배혜지/그래픽:이주은 KBS▶ 더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원하시면 KBS뉴스 구독!▶ ‘코로나19 3차 대유행’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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