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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공동 진출·발굴… 우리銀, 투자공사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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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상연 작성일21-02-09 12:26 조회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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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한국투자공사(KIC)와 해외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투자 협력에 나서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권광석(사진 오른쪽) 우리은행장과 최희남(왼쪽) KIC 사장 등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IC는 2005년 설립된 한국의 국부펀드로,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자산을 해외주식·채권·부동산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투자 전문기관이다. 양사는 우리은행의 447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KIC의 해외투자 경험을 결합해 해외사업 진출과 투자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KIC와 부동산, 인프라 자산 등 해외 우량자산을 공동 발굴 및 투자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KIC가 투자하는 회사에 대한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가별·지역별 투자환경을 비롯한 해외사업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투자 부문 운용자산 다변화 및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송정은 기자 euni@munhwa.com[ 문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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