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트스페이스펄 2021 온라인 전시&아트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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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빈현 작성일21-02-12 15:24 조회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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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시기획 3편 비롯해 기획비평 1편, 아티스트 인터뷰 3편, 온라인 세미나 1편으로 진행박규석 작 'Cloudy Love' 유화 (2020년)대구 아트스페이스펄은 지난해 대구문화재단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 지원 프로그램 '아트체인지업'사업에 선정, 2021년 12월 30일(목)까지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아트스페이스펄 온라인 전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시소통의 새로운 방법적 모색을 위한 전시기획과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온라인 전시기획 3편을 비롯해 기획비평 1편, 아티스트 인터뷰 3편, 온라인 세미나 1편으로 진행되고 있다.◆온라인 전시Ⅰ '감각적 경험'20대와 30대 작가 5명으로 구성됐다. 신명준은 '하얗다면 전시공간일까'로 시작, 가상의 전시공간과 실제의 전시공간에서 발견되는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는 스스로를 상징하는 오브제(벽돌)를 자신의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현수하는 자신의 회화작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선과 면을 모티브로 코로나로 버스정류장에 정차되어 있는 풍경을 담아내고 청각적 요소를 끌어들인 영상으로 작업했다. 박규석은 회화작품이 갖고 있는 심리적 요소에 집중해 일상의 심리적 상황들이 작품으로 표현되는 과정을 영상에 담았다. 권효정은 '공존'이라는 테마로 픽셀을 도트로 변형시켜 두 마리의 물고기가 수직적 시스템에서 수평적 시스템으로 힘을 가했을 때 공존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신준민은 회화적 표현과 감성이 온라인상에서 온전히 전달되는 지점에 집중해 산책에서 마주하는 풍경의 온도나 바람, 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러닝타임 10분 12초아트스페이스펄 플랫폼 http://artspacepurl.com/유튜브 아트펄v https://www.youtube.com/watch?v=IUwU9HFNPHo◆온라인 전시Ⅱ 'Three Circles'입체, 설치, 조각을 하는 청년작가 3인이 서로 다른 저마다의 작업을 결합해 하나의 작품으로 녹아낸 전시다. 김명범의 나침반, 정문경의 인형오브제, 김경아의 의자와 빛 영상 작업은 특색이 제거된 사이버 공간에서 각 작가의 오브제 갖는 의미가 '세 개의 원'이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이 세 개의 원은 처음도 끝도 없는 가상공간에서 무한히 반복된다. 러닝타임 10분 12초아트스페이스펄 플랫폼 http://artspacepurl.com/유튜브 아트펄v https://www.youtube.com/watch?v=IUwU9HFNPHo◆온라인 전시Ⅲ 'Skyline'디지털 미디어가 일상인 시대에 소통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또 그에 따른 윤리의식이나 미의식도 달라지는 가운데 김영진이 하늘과 땅의 경계가 서로 맞물리며 만들어진 원을 통해 안과 밖, 위와 아래도 없이 연결된 '스카이라인'을 보여준다. 러닝타임 5분 1초아트스페이스펄 플랫폼 http://artspacepurl.com/유튜브 아트펄v https://www.youtube.com/watch?v=DMxvGMtB1bY◆온라인 전시Ⅳ '온라인 전시기획 비평적 시선'현대미술연구소장 김옥렬이 기획자로서 시도했던 온라인 전시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 비전을 생각하며 작가와 감상자가 소통하기 위한 전시 기획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러닝타임 33분 27초아트스페이스펄 플랫폼 http://artspacepurl.com/유튜브 아트펄v https://www.youtube.com/watch?v=iRbNDL0UB4c◆작가 인터뷰 영상 '작가 작업실 탐방'대구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 김은수가 3명의 작가를 만난다. 작가는 조각가 김성수, 미디어아티스트 이지영, 화가 차규선으로 이들 예술가의 삶과 작업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나간다.김성수 러닝타임 9분 18초 https://www.youtube.com/watch?v=8OIpkqQIVkA&t=131s이지영 미디어아티스트 10분 9초 https://www.youtube.com/watch?v=UmMdujdjHjM&t=7s차규선 화가 10분 15초 https://www.youtube.com/watch?v=QQi8rKZGVAQ&t=70s◆온라인 세미나 '온라인 전시, 그린&디지털 뉴노멀의 비전'김옥렬 현대미술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강미정 서울대 미학과 강사, 구나연 미술평론가, 배태주 미술평론가 등 4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예술 현장에 대한 새로운 소통방식에 대해 담론을 나눈다. 러닝타임 1시간 25분 18초아트스페이스펄 플랫폼 http://artspacepurl.com/아트펄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j2fp0uM5NMM문의 053)651-6958우문기 기자 pody2@imaeil.com▶ 네이버에서 매일신문 구독하기▶ 매일신문 네이버TV 바로가기▶ 나눔의 기적, 매일신문 이웃사랑ⓒ매일신문 - ww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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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애플리케이션(앱) 어카운트포인트 [사진 = 금융결제원][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금융결제원이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가 시행된 1달간 1697억원에 달하는 포인트가 전환됐다고 11일 밝혔다.이는 금융결제원 애플리케이션(앱) 어카운트포인트와 여신협회가 제공하는 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앱을 통해 지난달 5일부터 1달 동안 접수된 1465만건의 현금화 신청을 분석한 결과다. 현재 남아있는 포인트 평균잔액은 2조4000억원 수준이다.금융결제원은 같은 기간 어카운트포인트를 통해 장기미사용·휴면계좌 예치금 현금화를 신청한 건수도 56만7000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현금화된 금액은 80억9000억원으로 하루평균 2억6100만원 수준이었다. 이는 서비스 시행 전인 지난해12월 하루평균 현금화 금액인 1억1000만원보다 2.4배 증가한 수치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19년 신용·체크카드 이용금액은 875조원으로 3조5000억원 정도가 적립된다. 평균 포인트 적립률은 0.4% 수준으로 체크·신용카드 1장당 포인트 잔액은 평균 1만1000원 정도다.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는 오는 11~14일 설 연휴 기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제휴 관계 등에 따라 국내은행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일부 카드사의 경우 설 명절 종료 직후 영업일(15일)부터 순차 입금된다. 또 상품별로 포인트 적립률이 크게 달라 신용카드대금에 포인트를 자동 사용하는 경우 잔액이 많지 않을 수 있으니 개별 카드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보이스피싱 등 각종 사기 범죄도 주의해야 한다. 금융결제원 측은 “정부와 금융기관은 카드 포인트 입금을 명목으로 수수료나 카드 비밀번호, CVC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운세와 토정비결은?▶ 발 빠른 최신 뉴스, 네이버 메인에서 바로 보기▶ 100% 무료취업교육 핀테크/AI 훈련정보 보기<ⓒ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결제원 애플리케이션(앱) 어카운트포인트 [사진 = 금융결제원][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금융결제원이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가 시행된 1달간 1697억원에 달하는 포인트가 전환됐다고 11일 밝혔다.이는 금융결제원 애플리케이션(앱) 어카운트포인트와 여신협회가 제공하는 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앱을 통해 지난달 5일부터 1달 동안 접수된 1465만건의 현금화 신청을 분석한 결과다. 현재 남아있는 포인트 평균잔액은 2조4000억원 수준이다.금융결제원은 같은 기간 어카운트포인트를 통해 장기미사용·휴면계좌 예치금 현금화를 신청한 건수도 56만7000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현금화된 금액은 80억9000억원으로 하루평균 2억6100만원 수준이었다. 이는 서비스 시행 전인 지난해12월 하루평균 현금화 금액인 1억1000만원보다 2.4배 증가한 수치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19년 신용·체크카드 이용금액은 875조원으로 3조5000억원 정도가 적립된다. 평균 포인트 적립률은 0.4% 수준으로 체크·신용카드 1장당 포인트 잔액은 평균 1만1000원 정도다.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는 오는 11~14일 설 연휴 기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제휴 관계 등에 따라 국내은행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일부 카드사의 경우 설 명절 종료 직후 영업일(15일)부터 순차 입금된다. 또 상품별로 포인트 적립률이 크게 달라 신용카드대금에 포인트를 자동 사용하는 경우 잔액이 많지 않을 수 있으니 개별 카드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보이스피싱 등 각종 사기 범죄도 주의해야 한다. 금융결제원 측은 “정부와 금융기관은 카드 포인트 입금을 명목으로 수수료나 카드 비밀번호, CVC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운세와 토정비결은?▶ 발 빠른 최신 뉴스, 네이버 메인에서 바로 보기▶ 100% 무료취업교육 핀테크/AI 훈련정보 보기<ⓒ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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