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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 재산등록 의무화..'공직자 윤리법'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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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망환 작성일21-03-24 16:54 조회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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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진애 의원 사직의 건이 통과되고 있다. 2021.3.24/뉴스1 /사진=뉴스1화상[파이낸셜뉴스]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는 공직유관단체 직원들은 의무적으로 재산을 등록해야 한다.국회는 24일 본회의에서 LH 직원의 재산 등록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은 LH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거나 부동산 정보를 취급하는 공직 유관단체 직원들에 대해서도 재산 등록을 의무화했다.재산 등록 시에는 취득 일자, 취득 경위, 소득원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한다.개정안은 또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에 속한 재산 등록 의무자 본인과 이해 관계인이 업무 관련성이 있는 부동산을 새로 취득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현행법은 4급 이상의 일반직 국가 공무원, 공기업의 장·부기관장, 상임이사·감사 등에만 재산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아는 척'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두유노우]▶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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