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춘천에 세계 최초 도심특화서비스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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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어진 작성일21-03-24 04:29 조회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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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접근성↑…차 맡긴 후 쇼핑하고 주변 편의시설 이용[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춘천 롯데마트 내에 도심 특화형 서비스센터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를 열었다.23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시티 익스프레스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도심 특화 서비스센터다.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강원 춘천 지역의 핵심 상권 내 위치한 춘천 롯데마트 지하 1층에 입점하며, 해당 지역의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가 영업을 맡게 됐다.방문자들은 차량 정비가 진행되는 동안 마트 내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주변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연면적 198.5㎡의 규모에 일반 정비를 위한 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우수한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들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밍벨트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폭스바겐 원주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사고차량 접수도 가능하다. 고객이 사고 차량을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에 입고하면 원주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이동시켜 수리한 후 다시 시티 익스프레스로 보내 고객이 픽업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운영하는 시티 익스프레스는 하루 최대 15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아우토플라츠의 문경회 대표는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유동인구가 많은 춘천 롯데마트 내에 입점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시티 익스프레스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들의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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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캐세이퍼시픽항공은 디지털 건강 증명을 위한 디지털 백신 여권인 ‘커먼 패스(Common Pass)’ 모바일 앱 시범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커먼 패스’는 코로나19 결과 및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이 가능한 디지털 건강 증명서다.커먼 패스는 스위스 기반의 비영리 단체 ‘더 커먼 프로젝트(The Common Project)’에서 개발한 모바일 앱이다. 승객이 코로나19 진단 결과, 백신 접종 여부 등 종합적인 보건 요건을 충족했는지 스마트폰을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지난해 10월 홍콩과 싱가포르 운항 노선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커먼 패스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3월 15일에는 홍콩발 로스앤젤레스행 항공편을 대상으로 추가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홍콩-로스앤젤레스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 커먼 패스 시범 운영에는 자사 조종사와 객실 승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먼저 참여자들은 항공기 출발 전 신속 PCR 검사를 받았다. 검사가 완료되면 이름, 탑승 항공편, 홍콩보건당국의 인증을 받은 코로나19 음성 결과 등이 커먼 패스 앱으로 전송된다. 모든 건강 상태 결과는 탑승 수속 및 공항 출입국 시 커먼 패스 QR코드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이다.캐세이퍼시픽은 디지털 백신 여권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해외여행을 안전하게 재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먼 패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게 체크인을 진행하고, 안심하고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효과적인 공항 운영과 국경 통제 과정에서도 필수적인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캐세이퍼시픽은 이번 시범 운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여러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디지털 백신 여권 도입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iaspire@sportsseoul.com[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캐세이퍼시픽항공은 디지털 건강 증명을 위한 디지털 백신 여권인 ‘커먼 패스(Common Pass)’ 모바일 앱 시범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커먼 패스’는 코로나19 결과 및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이 가능한 디지털 건강 증명서다.커먼 패스는 스위스 기반의 비영리 단체 ‘더 커먼 프로젝트(The Common Project)’에서 개발한 모바일 앱이다. 승객이 코로나19 진단 결과, 백신 접종 여부 등 종합적인 보건 요건을 충족했는지 스마트폰을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지난해 10월 홍콩과 싱가포르 운항 노선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커먼 패스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3월 15일에는 홍콩발 로스앤젤레스행 항공편을 대상으로 추가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홍콩-로스앤젤레스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 커먼 패스 시범 운영에는 자사 조종사와 객실 승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먼저 참여자들은 항공기 출발 전 신속 PCR 검사를 받았다. 검사가 완료되면 이름, 탑승 항공편, 홍콩보건당국의 인증을 받은 코로나19 음성 결과 등이 커먼 패스 앱으로 전송된다. 모든 건강 상태 결과는 탑승 수속 및 공항 출입국 시 커먼 패스 QR코드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이다.캐세이퍼시픽은 디지털 백신 여권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해외여행을 안전하게 재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먼 패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게 체크인을 진행하고, 안심하고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효과적인 공항 운영과 국경 통제 과정에서도 필수적인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캐세이퍼시픽은 이번 시범 운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여러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디지털 백신 여권 도입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iaspire@sportsseoul.com[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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