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에 건조함이 시작되면 어김없이 빠지는 모발과 늘어난 각질, 가려움 등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다.머리가 유독 기름지고 비듬이 생긴다면 세심한 두피 관리가 필요하다는 신호. 특히 두피는 머리카락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지만 환절기 피부가 건조해지듯 두피 역시 영향을 받아 각질과 노폐물이 쌓여 두피 트러블뿐 아니라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각질 제거하는 것처럼 머리 감기 전 브러시를 이용해 죽은 각질이 떨어질 수 있도록 두피 마사지를 충분히 해주거나 두피 스크럽제를 이용하는 등 두피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두피와 헤어를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관리템과 팁 몇 가지를 소개한다.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 사▶ 비듬과 두피 각질 헤어케어는 'TS트릴리온 TS비디샴푸'봄철 기승하는 황사, 미세먼지 같은 외부 유해물질에 민감해진 두피는 평소 사용하는 샴푸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탈모케어 샴푸로 유명한 TS샴푸 회사의 야심작 TS비디샴푸는 비듬과 두피 가려움을 한 번에 해결 가능한 비듬전문 샴푸다.TS비디샴푸는 주아나무껍질, 약모밀, 녹차, 미역, 병풀잎, 판테놀, 라벤더오일 등 17여 가지 핵심성분들을 다량 배합하여 깨끗한 두피관리에 도움을 준다. 식물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하여 부드러운 거품으로 순하게 세정할 수 있다. 실리콘, 인공색소, 인공향료, 설페이트 등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연구소의 실험 연구 결과 사용 전에 비해 4주 동안 비듬양 52%가 실제로 감소되었으며 가려움 증상은 84% 감소되는 결과를 얻었다. ▶ 스페셜 두피 케어가 가능한 스크럽 '베이지크의 볼류마이징 샴푸잉 스크럽’각질이 지나치게 많아진 두피는 샴푸, 트리트먼트 이외에도 스크럽 같은 제품을 사용해 집중적으로 케어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베이지크의 ‘볼류마이징 샴푸잉 스크럽’은 그린 커피빈 오일의 영양 성분과 바다 소금의 저자극 스크럽 효과로 두피는 물론 모발까지 딥 클렌징 케어를 도와주는 제품. 바다 소금이 두피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클렌징해주고 쿨링 효과가 있는 민트 멘솔이 상쾌한 두피로 케어해준다. ▶ 아르간 오일의 영양 선사해줄 헤어 오일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잦은 드라이기나 고데기 사용은 모발의 영양을 뺏어 푸석하고 갈라지게 만들기 때문에 두피 케어만큼 모발 케어도 중요하다. 모로칸오일의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모로코 남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아르간 오일을 주원료로 한 트리트먼트로 손상된 모발의 재생을 돕고 모발의 건강함을 선사한다. 특히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스테디셀러 제품.▶ 집에서 간편히 즐기는두피 헤어 홈케어 기기 'TS토파헤어리턴'봄 시즌 건조함과 미세먼지, 스트레스 등 외부 유해환경 요소에 의한 탈모는 이제 중·장년층 남성뿐만 아니라 2030 여성들에게도 큰 고민거리다. TS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의 신제품 'TS토파 헤어 리턴'은 집에서도 간편히 헤어 홈스파를 즐길 수 있는 홈 케어 제품. 두피에 활력을 선사하는 탈모케어 전용 LED 홈케어 기기 'TS토파 헤어 리턴'은비방향성으로 빛이 방출되는 LED와 단일 파장의 에너지로 방향성과 밀도가 우수한 LD 파장으로 구성됐다. ‘TS토파헤어리턴’은 LED 539 파장과 LD 8파장, 총 547개의 복합 파장이 동시 토출돼 사용 시 두피 전체 깊숙한 곳까지 고르게 전달된다. 헬멧 형태의 무선 제품으로 착용이 편리하며 커버(외피)와 LED, LD가 탑재된 3분할 셀의 내피로 분리되어 일상에서 가볍고 콤팩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미국 FDA 등록을 마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주식 투자는 [부꾸미TALK]▶부자되는 뉴스, 머니투데이 구독하기<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