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루스벨트 대통령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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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망환 작성일21-05-21 01:20 조회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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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추상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루스벨트 대통령 기념관을 시찰 했다. 루스벨트 대통령 기념관의 모습. 2021.05.21. scchoo@newsis.com[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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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정부가 곧 LH 개편안을 내놓을 예정인데, LH 임직원의 퇴직 후 취업 제한 대상을 더 넓히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또, 부동산 투기 의심이 드는 25명의 LH 직원과 공무원 사례를 확인해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박통일 기자입니다.【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최근 집값이 다시 과열되는 조짐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일단, 시장 불확실성을 걷어내는 게 시급하다며 다음 달까지 부동산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홍남기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민의수렴, 당정협의 등을 거쳐 가능한 한 내달까지 모두 결론 내고 발표할 수 있도록…."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LH 직원과 공무원 등 25명, 기타 40명을 합동특별수사본부에 수사 의뢰했습니다.이들은 미공개정보 활용과 농지법 위반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대출 이후 농지를 농업과 무관한 창고로 전용하거나 농사를 짓지 않았다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LH 조직 개편 등 혁신방안은 곧 정부안을 마련해 당정 협의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퇴직한 임직원의 취업제한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국토교통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형제가 세종시 개발 예정지 인근 농지를 공동 매입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MBN뉴스 박통일입니다.영상취재 : 김병문 기자영상편집 : 김혜영▶ 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종합뉴스' 저녁 7시 20분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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