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줍줍]슈퍼개미 요구 단칼에 거절한 양지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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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유여민 작성일22-07-25 07:29 조회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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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줍줍 PICK] 7월 25일 출근길에 읽어보는 주요 기업공시양지사, 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 파라텍, 한일네트웍스, 셀리버리 外공시줍줍 에디터들이 직접 선별(PICK)한 기업공시를 평일 아침 7시에 전해드리는 [공시줍줍 PICK]오늘은 '양지다이어리'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 양지사가 슈퍼개미의 요구를 단칼에 거절한 내용, SK텔레콤과 하나금융지주의 지분동맹, 소방설비업체 파라텍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의류회사 더네이처홀딩스의 상환전환우선주 발행, 셀리버리 무상증자 권리락 등을 모아봤어요.
슈퍼개미 요구 단칼에 거절한 양지사'양지다이어리'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 양지사가 22일 장 마감 직후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무상증자와 자진 상장폐지를 검토한 사실이 없고 계획도 없다"고 밝혔는데요. 양지사가 이러한 단호한(?) 태도를 밝힌 이유는 지난 21일 개인투자자 김대용(40) 씨가 지분 5.25%(83만9188주)를 총 100억원에 매입한 사실을 알리며, 회사에 무상증자와 자진 상장폐지를 요구하겠다고 밝혔기 때문. 평소 주식 거래량이 많지 않던 양지사는 김 씨가 지분을 매입하기 시작한 18일 이후 주가가 급등했고, 이에 한국거래소는 양지사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하기도 했어요. 양지사가 무상증자 및 자진 상장폐지 계획이 없다는 내용을 발표하자, 김 씨는 22일 오후 5시 11분 지분보유목적을 '경영참여'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한다는 정정공시를 내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김 씨는 본인 지분을 올해 연말까지는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양지사와 김 씨의 발표에도 양지사의 주가가 당분간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주의해야 해요.양지사는 총발행주식(1598만주) 중 89.5%를 이배구 회장 등 최대주주 일가(75.5%)와 자사주(14%)로 보유 중인 상황에서 김대용 씨가 5.25%를 매집한 것인데요. 따라서 김 씨가 공언대로 본인 주식을 연말까지 팔지 않겠다고 해도, 당분간 주식시장에서 유통 가능한 물량이 전체 주식의 5.2%(82만6600주)에 불과해 적은 거래만으로 주가가 위아래로 흔들릴 수 있어요. 한편 양지사에 무상증자와 자진 상장폐지를 요구했던 김대용 씨는 얼마 전 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 신진에스엠에도 무상증자를 요구하며 '경영참여' 목적의 지분공시를 발표했었는데요. 이후 신진에스엠이 무상증자를 검토 중이라는 공시를 내자 김 씨는 자신과 특수관계자의 보유 지분 전량을 매도했어요. 무상증자를 요구해 놓고 주가가 오르는 틈을 타 지분을 팔아 차익(총 107억원에 매수해 118억원에 매도)만 얻고 나간 것이죠. SK텔레콤 - 하나금융지주 '지분 동맹'SK텔레콤과 하나금융지주가 전략적 제휴를 위해 서로의 지분을 사이좋게 가지고 있기로 했어요. 우선 SK텔레콤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하나카드 지분(15%)을 3300억원에 하나금융지주에 팔고, 대신 하나금융지주 지분 3.1%(912만9519주)를 3300억원에 사들이기로 했어요. 기존에 하나카드 지분 85%를 가지고 있던 하나금융지주는 잔여지분을 SK텔레콤으로부터 사 오면서, 하나카드를 100% 완전자회사로 만들게 됐고요.또한 하나금융지주의 100% 자회사가 된 하나카드는 684억원 규모의 SK텔레콤 지분(0.6%), 그리고 SK텔레콤이 보유한 316억원 규모의 SK스퀘어 지분(0.5%) 등 총 1000억 원어치를 매입하기로 했어요.이번 지분거래 가운데 SK텔레콤이 매입할 하나금융지주 지분(3.1%)과 하나카드가 매입할 SK텔레콤 지분(0.6%)은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2024년 1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매입하는 방식.SK텔레콤과 하나금융지주는 공시와 함께 발표한 자료를 통해 ▲금융의 디지털 전환 ▲통신과 금융 데이터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서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어요.한편 하나금융지주는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는데요.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1.1% 줄어든 1조1418억원으로 집계됐어요. 시장예상치(1조1330억원)보다도 다소 낮은 수치. 상반기 누적으로도 작년보다 5% 감소한 2조2436억원을 기록했어요. 다만 실적과 함께 발표한 중간배당은 1주당 800원으로 작년(700원)보다 소폭 오른 금액.그밖에 더 모아본 기업공시-우리금융지주 잠정실적우리금융지주도 잠정실적을 발표했어요.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22.6% 늘어난 2조4321억원을 기록. 다만 실적과 함께 발표한 중간배당은 1주당 150원으로 작년(150원)과 같은 금액.-파라텍 272억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코스닥 상장 소방설비 전문업체 파라텍이 27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요. 증자방식은 주주배정도 제3자배정도 아닌 일반공모. 즉 기존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을 주지 않고, 유상증자로 발행할 주식 전체를 일반투자자에게 공개 판매하는 방식이에요. 따라서 청약일(8월10~11일)에 누구나 신주를 사겠다고 청약할 수 있어요. 신주발행 예정가격은 30% 할인율을 적용한 1075원이며, 향후 주가 흐름을 반영해 8월 5일 확정가격을 발표할 예정. 파라텍은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할 금액을 시설자금(50억원), 채무상환자금(50억원) 자재 매입 등 운영자금(172억원)에 쓰기로 했는데요. 다만 이번 유상증자는 주관증권회사(유진투자증권)가 실권주를 모두 인수하는 잔액인수 방법이 아닌 단순 주선만 하는 방식이어서, 청약결과가 부진할 경우 회사가 원하는 만큼 자금을 모으지 못할 수 있어요.한편 파라텍은 같은 날 서산공장 증축 및 설비 이전을 위해 부천공장 운영을 중단한다는 공시도 발표했는데요. 서산공장은 올해 4분기 중으로 가동할 예정. 회사 측은 공장 이전에 따른 사전 재고 확보로 물량 공급에는 문제가 없고, 따라서 부천공장 생산 중단에 따른 매출액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어요.-한일네트웍스 자진 상장폐지 결정코스닥 상장 IT서비스 및 IT 장비 유통업체 한일네트웍스 이사회가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했어요. 의사결정의 효율성 및 상장 유지비용 절감이 표면적인 이유.앞서 한일네트웍스 최대주주(유베이스)는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1주당 1만2000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했고, 그 결과 현재 최대주주 지분율(자사주 포함)은 93.9%로 높아졌어요. 나머지 6.1%는 소액주주들이 가지고 있고요.한일네트웍스는 향후 임시주총을 거쳐 한국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할 계획이고, 거래소가 상장폐지를 허용하면, 정리매매에 들어가는데요. 한일네트웍스 측은 상장폐지 이후에도 일정 기간 주식을 팔고자 하는 소액주주들로부터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는데, 구체적인 일정과 조건은 향후 공시를 확인해야 해요.-비케이탑스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조회공시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사 비케이탑스에게 대표이사(각자 대표이사 중 1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사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어요. 회사의 답변시한은 25일 정오까지.비케이탑스는 지난달 정상용 단독대표 체제에서 정상용, 안상준 각자대표(2인) 체제로 변경했는데요. 앞서 이 회사는 2021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고, 규정에 따라 회사의 이의제기 이후 내년 4월 초까지 개선기간이 주어진 상태.-더네이쳐홀딩스 150억 규모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의류·잡화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제조·유통하는 코스닥상장사 더네이쳐홀딩스가 제3자배정 방식으로 150억원 규모의 우선주 유상증자를 결정했어요. 신주 인수자는 삼성-어센트 글로벌 어패럴 신기술사업투자 제1호. 신주발행가는 기준주가에서 10% 할인한 2만6596원.이번 우선주는 1년후 1:1 비율로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2년후 회사에 원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할 권리가 붙어있어 '상환전환우선주'라 불러요. 앞서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5월 래쉬가드 등 워터스포츠의류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 배럴을 인수했어요. -셀리버리 25일 무상증자 권리락지난 11일 100% 무상증자를 발표했던 코스닥상장 바이오벤처 셀리버리가 25일 권리락이 발생해요. 지난 22일 종가는 3만4900원으로 마감했지만, 권리락으로 25일에는 1만7450원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착시 효과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씨앤지하이테크 삼성전자와 연이은 계약코스닥상장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화학약품 혼합공급장치 전문업체 씨앤지하이테크가 삼성전자와 58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어요. 이번 계약금액은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의 5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올해 12월30일까지. 앞서 씨앤지하이테크는 작년 12월부터 올 상반기까지도 삼성전자와 507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어요.
*[공시줍줍 PICK]은 매일 아침 8시 30분 유튜브 라이브방송 및 방송직후 클립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유튜브에서 [공시줍줍]을 검색해주세요.
슈퍼개미 요구 단칼에 거절한 양지사'양지다이어리'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 양지사가 22일 장 마감 직후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무상증자와 자진 상장폐지를 검토한 사실이 없고 계획도 없다"고 밝혔는데요. 양지사가 이러한 단호한(?) 태도를 밝힌 이유는 지난 21일 개인투자자 김대용(40) 씨가 지분 5.25%(83만9188주)를 총 100억원에 매입한 사실을 알리며, 회사에 무상증자와 자진 상장폐지를 요구하겠다고 밝혔기 때문. 평소 주식 거래량이 많지 않던 양지사는 김 씨가 지분을 매입하기 시작한 18일 이후 주가가 급등했고, 이에 한국거래소는 양지사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하기도 했어요. 양지사가 무상증자 및 자진 상장폐지 계획이 없다는 내용을 발표하자, 김 씨는 22일 오후 5시 11분 지분보유목적을 '경영참여'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한다는 정정공시를 내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김 씨는 본인 지분을 올해 연말까지는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양지사와 김 씨의 발표에도 양지사의 주가가 당분간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주의해야 해요.양지사는 총발행주식(1598만주) 중 89.5%를 이배구 회장 등 최대주주 일가(75.5%)와 자사주(14%)로 보유 중인 상황에서 김대용 씨가 5.25%를 매집한 것인데요. 따라서 김 씨가 공언대로 본인 주식을 연말까지 팔지 않겠다고 해도, 당분간 주식시장에서 유통 가능한 물량이 전체 주식의 5.2%(82만6600주)에 불과해 적은 거래만으로 주가가 위아래로 흔들릴 수 있어요. 한편 양지사에 무상증자와 자진 상장폐지를 요구했던 김대용 씨는 얼마 전 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 신진에스엠에도 무상증자를 요구하며 '경영참여' 목적의 지분공시를 발표했었는데요. 이후 신진에스엠이 무상증자를 검토 중이라는 공시를 내자 김 씨는 자신과 특수관계자의 보유 지분 전량을 매도했어요. 무상증자를 요구해 놓고 주가가 오르는 틈을 타 지분을 팔아 차익(총 107억원에 매수해 118억원에 매도)만 얻고 나간 것이죠. SK텔레콤 - 하나금융지주 '지분 동맹'SK텔레콤과 하나금융지주가 전략적 제휴를 위해 서로의 지분을 사이좋게 가지고 있기로 했어요. 우선 SK텔레콤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하나카드 지분(15%)을 3300억원에 하나금융지주에 팔고, 대신 하나금융지주 지분 3.1%(912만9519주)를 3300억원에 사들이기로 했어요. 기존에 하나카드 지분 85%를 가지고 있던 하나금융지주는 잔여지분을 SK텔레콤으로부터 사 오면서, 하나카드를 100% 완전자회사로 만들게 됐고요.또한 하나금융지주의 100% 자회사가 된 하나카드는 684억원 규모의 SK텔레콤 지분(0.6%), 그리고 SK텔레콤이 보유한 316억원 규모의 SK스퀘어 지분(0.5%) 등 총 1000억 원어치를 매입하기로 했어요.이번 지분거래 가운데 SK텔레콤이 매입할 하나금융지주 지분(3.1%)과 하나카드가 매입할 SK텔레콤 지분(0.6%)은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2024년 1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매입하는 방식.SK텔레콤과 하나금융지주는 공시와 함께 발표한 자료를 통해 ▲금융의 디지털 전환 ▲통신과 금융 데이터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서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어요.한편 하나금융지주는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는데요.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1.1% 줄어든 1조1418억원으로 집계됐어요. 시장예상치(1조1330억원)보다도 다소 낮은 수치. 상반기 누적으로도 작년보다 5% 감소한 2조2436억원을 기록했어요. 다만 실적과 함께 발표한 중간배당은 1주당 800원으로 작년(700원)보다 소폭 오른 금액.그밖에 더 모아본 기업공시-우리금융지주 잠정실적우리금융지주도 잠정실적을 발표했어요.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22.6% 늘어난 2조4321억원을 기록. 다만 실적과 함께 발표한 중간배당은 1주당 150원으로 작년(150원)과 같은 금액.-파라텍 272억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코스닥 상장 소방설비 전문업체 파라텍이 27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요. 증자방식은 주주배정도 제3자배정도 아닌 일반공모. 즉 기존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을 주지 않고, 유상증자로 발행할 주식 전체를 일반투자자에게 공개 판매하는 방식이에요. 따라서 청약일(8월10~11일)에 누구나 신주를 사겠다고 청약할 수 있어요. 신주발행 예정가격은 30% 할인율을 적용한 1075원이며, 향후 주가 흐름을 반영해 8월 5일 확정가격을 발표할 예정. 파라텍은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할 금액을 시설자금(50억원), 채무상환자금(50억원) 자재 매입 등 운영자금(172억원)에 쓰기로 했는데요. 다만 이번 유상증자는 주관증권회사(유진투자증권)가 실권주를 모두 인수하는 잔액인수 방법이 아닌 단순 주선만 하는 방식이어서, 청약결과가 부진할 경우 회사가 원하는 만큼 자금을 모으지 못할 수 있어요.한편 파라텍은 같은 날 서산공장 증축 및 설비 이전을 위해 부천공장 운영을 중단한다는 공시도 발표했는데요. 서산공장은 올해 4분기 중으로 가동할 예정. 회사 측은 공장 이전에 따른 사전 재고 확보로 물량 공급에는 문제가 없고, 따라서 부천공장 생산 중단에 따른 매출액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어요.-한일네트웍스 자진 상장폐지 결정코스닥 상장 IT서비스 및 IT 장비 유통업체 한일네트웍스 이사회가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했어요. 의사결정의 효율성 및 상장 유지비용 절감이 표면적인 이유.앞서 한일네트웍스 최대주주(유베이스)는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1주당 1만2000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했고, 그 결과 현재 최대주주 지분율(자사주 포함)은 93.9%로 높아졌어요. 나머지 6.1%는 소액주주들이 가지고 있고요.한일네트웍스는 향후 임시주총을 거쳐 한국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할 계획이고, 거래소가 상장폐지를 허용하면, 정리매매에 들어가는데요. 한일네트웍스 측은 상장폐지 이후에도 일정 기간 주식을 팔고자 하는 소액주주들로부터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는데, 구체적인 일정과 조건은 향후 공시를 확인해야 해요.-비케이탑스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조회공시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사 비케이탑스에게 대표이사(각자 대표이사 중 1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사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어요. 회사의 답변시한은 25일 정오까지.비케이탑스는 지난달 정상용 단독대표 체제에서 정상용, 안상준 각자대표(2인) 체제로 변경했는데요. 앞서 이 회사는 2021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고, 규정에 따라 회사의 이의제기 이후 내년 4월 초까지 개선기간이 주어진 상태.-더네이쳐홀딩스 150억 규모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의류·잡화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제조·유통하는 코스닥상장사 더네이쳐홀딩스가 제3자배정 방식으로 150억원 규모의 우선주 유상증자를 결정했어요. 신주 인수자는 삼성-어센트 글로벌 어패럴 신기술사업투자 제1호. 신주발행가는 기준주가에서 10% 할인한 2만6596원.이번 우선주는 1년후 1:1 비율로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2년후 회사에 원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할 권리가 붙어있어 '상환전환우선주'라 불러요. 앞서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5월 래쉬가드 등 워터스포츠의류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 배럴을 인수했어요. -셀리버리 25일 무상증자 권리락지난 11일 100% 무상증자를 발표했던 코스닥상장 바이오벤처 셀리버리가 25일 권리락이 발생해요. 지난 22일 종가는 3만4900원으로 마감했지만, 권리락으로 25일에는 1만7450원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착시 효과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씨앤지하이테크 삼성전자와 연이은 계약코스닥상장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화학약품 혼합공급장치 전문업체 씨앤지하이테크가 삼성전자와 58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어요. 이번 계약금액은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의 5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올해 12월30일까지. 앞서 씨앤지하이테크는 작년 12월부터 올 상반기까지도 삼성전자와 507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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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용산 대통령실 오픈라운지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뉴스1화상[파이낸셜뉴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대해 "35년 공무원 생활을 한 제가 과거 경험으로 볼때 부적절한 행위라고 본다"고 지적했다.김 실장은 24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에 힘에 센 청(廳)이 있는데, 검찰청, 경찰청, 국세청"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실장은 "경찰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으로 힘이 세지고 있어, 3개 청 중 힘이 가장 세질지 모르겠다"면서 "국무위원을 통한 균형과 견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법무부에서 검찰국으로 검찰에 관여하고, 기획재정부에선 세제실을 통해 국세청을 관리하는 만큼 경찰도 행안부 내 경찰국을 통해 견제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나 당부 여부와 관련, 김 실장은 "대통령께서 나서실 사항은 아닌 것 같다"며 "기강에 관한 문제니까 경찰청과 행안부, 국무조정실에서 해야할 사항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김 실장의 이같은 조치와 관련, 대통령실에서도 단호한 입장을 유지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경찰에 대한 대응이 검찰에 대한 대응과 다르다는 지적에 "성격이 다르다"고 일축했다.이 관계자는 "경찰의 경우는 국민 치안의 총책임자라는 의무가 있지만, 평검사 회의는 같이 있는 검사들의 의견을 받아서 회의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일각에서 제기하는 '경찰 장악' 논란에 이 관계자는 "달라진 상황에서 다른 청들과 마찬가지로 견제가 필요하다"며 "그런 차원에서 노력하는 것이지 경찰 장악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평검사 회의에 대해 "국회에서 검찰의 내부 의견을 수렴해달라고 해서 검찰총장 지시에 의해서 이뤄진 것"이라며 "서장 회의는 경찰 지도부가 명확하게 시작하기 전에 중에 해산을 지시했다. 이는 명백하게 지휘를 어긴 규정위반"이라고 설명했다. #검수완박 #경찰국 #김대기비서실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용산 대통령실 오픈라운지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뉴스1화상[파이낸셜뉴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대해 "35년 공무원 생활을 한 제가 과거 경험으로 볼때 부적절한 행위라고 본다"고 지적했다.김 실장은 24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에 힘에 센 청(廳)이 있는데, 검찰청, 경찰청, 국세청"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실장은 "경찰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으로 힘이 세지고 있어, 3개 청 중 힘이 가장 세질지 모르겠다"면서 "국무위원을 통한 균형과 견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법무부에서 검찰국으로 검찰에 관여하고, 기획재정부에선 세제실을 통해 국세청을 관리하는 만큼 경찰도 행안부 내 경찰국을 통해 견제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나 당부 여부와 관련, 김 실장은 "대통령께서 나서실 사항은 아닌 것 같다"며 "기강에 관한 문제니까 경찰청과 행안부, 국무조정실에서 해야할 사항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김 실장의 이같은 조치와 관련, 대통령실에서도 단호한 입장을 유지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경찰에 대한 대응이 검찰에 대한 대응과 다르다는 지적에 "성격이 다르다"고 일축했다.이 관계자는 "경찰의 경우는 국민 치안의 총책임자라는 의무가 있지만, 평검사 회의는 같이 있는 검사들의 의견을 받아서 회의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일각에서 제기하는 '경찰 장악' 논란에 이 관계자는 "달라진 상황에서 다른 청들과 마찬가지로 견제가 필요하다"며 "그런 차원에서 노력하는 것이지 경찰 장악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평검사 회의에 대해 "국회에서 검찰의 내부 의견을 수렴해달라고 해서 검찰총장 지시에 의해서 이뤄진 것"이라며 "서장 회의는 경찰 지도부가 명확하게 시작하기 전에 중에 해산을 지시했다. 이는 명백하게 지휘를 어긴 규정위반"이라고 설명했다. #검수완박 #경찰국 #김대기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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