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취약계층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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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저소득층(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뉴시스[데일리안 = 배수람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저소득층(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마일리지 추가 지원(8.1일 이용분부터 소급적용)을 통해 저소득층은 올해 연말까지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비를 최대 50%(기존 최대 38%)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알뜰교통카드는 국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사업지역을 전국화해 추진되고 있다. 159개 시군구('22.6월 현재)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는 지난해 29.0만명에서 올 6월 현재 39.7만명으로 대폭 증가한 상황이다.알뜰교통카드 사용 시 이용자는 대중교통 이용 시 정류장과 출·도착지 간 보행·자전거 등을 통해 이동한 거리(최대 800m)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20%)하고, 카드 이용실적에 따른 카드사의 추가 지원(10%)으로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박정호 국토부 대광위 광역교통경제과장은 "이번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확대는 고물가가 지속됨에 따라 물가·민생 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의 교통비 부담을 좀 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알뜰교통카드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더 많은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지자체 등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소득층은 올해 연말까지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비를 최대 50%(기존 최대 38%)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국토부
저소득층은 올해 연말까지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비를 최대 50%(기존 최대 38%)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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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물랑루즈. <제공 = 뉴욕 관광청> 프레드 딕슨(Fred Dixon) 뉴욕관광청장은 “브로드웨이 위크 프로모션은 2011부터 뉴욕 관광객과 현지인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 최고의 공연 경험을 선사해왔다”며 “올 가을, 뉴욕을 방문하실 때 브로드웨이 위크를 통해 퓰리처 수상작은 물론 어린이 친화적인 공연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공연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브로드웨이 위크에 참여하는 21개의 작품은 아래와 같다.▷1776, ▷ 알라딘(Aladdin), ▷ 어 스트레인지 루프(A Strange Loop), ▷ 비틀쥬스(Beetlejuice), ▷ 더 북 오브 몰몬(The Book of Mormon), ▷ 시카고(Chicago), ▷ 컴 프롬 어웨이(Come From Away), ▷ 더 코스트 오브 리빙(Cost of Living), ▷ 세일즈맨의 죽음(Death of a Salesman), ▷ 화니 걸(Funny Girl), ▷ 하데스타운(Hadestown), ▷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Harry Potter and Cursed Child), ▷ 숲속으로(Into The Woods), ▷ 연을 쫓는 아이(The Kite Runner), ▷ 라이온 킹(The Lion King), ▷ MJ: 더 뮤지컬(MJ: The Musical), ▷ 뮤지컬 물랑루즈(Moulin Rouge! The Musical), ▷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 더 피아노 레슨(The Piano Lesson), ▷ 식스(Six), ▷ 위키드(Wicked).
<제공 = 뉴욕 관광청> 2011년 1월에 시작된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현재까지 누적 190만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했으며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 온라인 티켓 예매 및 관련 자세한 정보는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뮤지컬 물랑루즈. <제공 = 뉴욕 관광청> 프레드 딕슨(Fred Dixon) 뉴욕관광청장은 “브로드웨이 위크 프로모션은 2011부터 뉴욕 관광객과 현지인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 최고의 공연 경험을 선사해왔다”며 “올 가을, 뉴욕을 방문하실 때 브로드웨이 위크를 통해 퓰리처 수상작은 물론 어린이 친화적인 공연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공연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브로드웨이 위크에 참여하는 21개의 작품은 아래와 같다.▷1776, ▷ 알라딘(Aladdin), ▷ 어 스트레인지 루프(A Strange Loop), ▷ 비틀쥬스(Beetlejuice), ▷ 더 북 오브 몰몬(The Book of Mormon), ▷ 시카고(Chicago), ▷ 컴 프롬 어웨이(Come From Away), ▷ 더 코스트 오브 리빙(Cost of Living), ▷ 세일즈맨의 죽음(Death of a Salesman), ▷ 화니 걸(Funny Girl), ▷ 하데스타운(Hadestown), ▷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Harry Potter and Cursed Child), ▷ 숲속으로(Into The Woods), ▷ 연을 쫓는 아이(The Kite Runner), ▷ 라이온 킹(The Lion King), ▷ MJ: 더 뮤지컬(MJ: The Musical), ▷ 뮤지컬 물랑루즈(Moulin Rouge! The Musical), ▷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 더 피아노 레슨(The Piano Lesson), ▷ 식스(Six), ▷ 위키드(Wi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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