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만명 다녀간 ‘커넥트투’…렉서스의 ‘오모테나시’ 고객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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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어진 작성일21-06-27 16:12 조회1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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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와 문화요소가 결합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공간 '커넥트투(CONNECT TO)'가 이달 기준 누적 방문자 수 22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커넥트투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엔터테인먼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감동', '신념', '가치', '감성' 네 가지 요소를 아우르는 렉서스 브랜드의 철학을 전하고 있다.커넥트투는 '오모테나시'(환대)를 기조로 음식에서 서비스까지 모든 영역에서 최상의 고객만족과 감동을 제공하고 있다.커넥트투의 서비스는 홈 스타일(H.O.M.E STYLE)이라는 콘셉트로 마치 집에 온 듯한 안락함을 모토로 한다. 비 오는 날엔 우산을, 발이 불편할 땐 슬리퍼를, 편안한 휴식을 위한 무릎담요와 발 받침대를 제공하는 등 방문자에게 쾌적한 공간 사용을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피의 경우 바리스타가 직접 선별한 원두로 제공되며, 자연친화적인 농법으로 재배한 커넥트투 영파머스의 계절 음료와 이에 어울리는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들이 마련된다. 커넥트투는 또 교육부에서 인증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인증기관'으로 '송파 꿈마루'와 협력해 직업인 특강, 현장 직업체험 등 서비스 교육 기부 활동을 펼친다. 중고도서 기부 캠페인, 환경을 위한 그린 캠페인 등을 진행하면서 매월 고객들이 이용한 금액 중 일부는 친환경 활동을 위해 기부되고 있다.커넥트투에서는 렉서스의 타쿠미(장인) 정신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인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를 가지고 작품 활동에 힘쓰고 있는 장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내는 것들의 가치와 렉서스가 제시하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에 담아내고 있다.이 밖에도 커넥트투에서는 매번 변화하는 렉서스의 미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오는 9월까지는 렉서스 최초의 순수 전기 콘셉트카 'LF-30'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커넥트투의 '라이프스타일 데이'로 건강한 디저트 레시피, 에코 페이퍼 램프 만들기 등 다양한 온라인 클래스 영상이 업로드 된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문화 공연, 이벤트 등의 라이프스타일도 경험할 수 있다.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클래스는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커넥트투'.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커넥트투의 오모테나시 서비스.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소재 커넥트투에 전시된 렉서스 최초의 순수 전기 콘셉트카 'LF-30'.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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