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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다음 모바일 뉴스 개편…댓글 '본인 확인제' 상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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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예차남 작성일22-08-25 11:16 조회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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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원하는 언론사 구독 'My뉴스' 신설…언론사는 인링크·아웃링크 선택뉴스 댓글 '본인 확인제' 상시 적용…하루 최다 댓글 20개로 축소



카카오 제공카카오는 25일 모바일 다음 뉴스를 개편하며 새로운 뉴스 배열 방식과 언론사 구독 공간, 댓글 정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원하는 언론사 구독 'My뉴스' 신설…언론사는 인링크·아웃링크 선택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이용자의 선택권과 언론사의 편집권이 강화된 점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뉴스 배열 방식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언론사는 모바일 다음 첫 화면에 노출할 뉴스를 직접 선별하고 구독 페이지를 편집할 수 있다.먼저 모바일 다음 첫 화면에는 이용자가 선택한 언론사의 뉴스를 모아볼 수 있는 'My뉴스' 탭이 생겼다.언론사는 My뉴스에 노출되는 뉴스를 직접 편집할 수 있고, 포털 내에서 뉴스를 보는 방식인 '인링크'와 언론사 홈페이지로 이동해 뉴스를 보는 방식인 '아웃링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기존 뉴스 탭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뉴스를 보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신순', '개인화순', '탐독순'의 세 가지 뉴스 배열 방식이 제공된다. 뉴스 탭에 노출되는 모든 뉴스는 언론사가 직접 선택한 뉴스로 구성된다.최신순은 뉴스를 작성 시간 순서대로 제공하며, 개인화순은 이용자의 기존 뉴스 이용 이력을 토대로 언론사가 고른 뉴스를 개인별로 추천해 준다. 탐독순은 뉴스 페이지 내 체류 시간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깊게 오래 읽은 기사를 보여준다.이 세 가지 배열 방식의 노출 순서는 개편 초기 이용자의 적응을 돕기 위해 베타 테스트 기간을 갖고 랜덤 방식으로 이뤄진다.또한 뉴스 탭 안에서는 1분 내외 숏폼 영상을 모은 '오늘의 숏', '탐사뉴스', '팩트체크 뉴스' 섹션이 생겼다.오늘의 숏에서는 뉴스, 경제·재테크, IT(정보기술), 건강·푸드, 연예, 스포츠 등 분야별 파트너사 117곳이 제공하는 숏폼 영상을 볼 수 있다. 'Hey.News'와 '삼프로TV', '테크몽', '오늘의 집', '핏블리' 등 인기 콘텐츠 업체가 참여한다.탐사뉴스 섹션에서는 '이달의 기자상'을 비롯한 국내 약 20여 개 언론상 수상작을, 팩트체크 뉴스 섹션에서는 언론사가 이슈의 사실 관계를 검증한 뉴스를 모아 볼 수 있다.카카오는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뉴스 알고리즘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다음뉴스 배열 설명서'를 함께 공개했다. 이 자료는 한국언론학회로부터 추천받은 외부 미디어 전문가와 함께 '뉴스 알고리즘의 투명성을 위한 워킹 그룹'을 구성해 함께 만들었다.워킹 그룹에는 이종혁 경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임종섭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교수, 윤호영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한지영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등 전문가 4명이 참여했다.뉴스 댓글 '본인 확인제' 상시 적용…하루 최다 댓글 20개로 축소 카카오는 이번 개편에 맞춰 더 나은 댓글 문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정책도 적용한다. 먼저 뉴스 댓글의 사회적 책임 및 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선거 기간 한시적으로 운영한 '본인 확인제'를 상시 적용한다.8월 기준 이미 97%의 이용자가 본인 확인을 마친 상태라고 카카오는 전했다.이와 함께 전체 이용자의 0.1% 이하가 작성한 댓글이 전체 댓글의 10% 내외를 차지하는 상황을 감안해, 하나의 아이디로 작성 가능한 댓글 수를 기존 하루 30개에서 20개로 축소한다.카카오는 △불쾌한 내용의 댓글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가려주는 '세이프봇'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이나 무분별한 허위 비방을 막기 위한 연예·스포츠 댓글 폐지 △댓글에 남긴 피드백을 바탕으로 댓글을 임의 순서로 노출하는 '추천 댓글' 정렬 등 댓글 문화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진행해왔다.임광욱 카카오 미디어사업실장은 "이용자들이 더 다양하고 폭넓게 뉴스를 볼 수 있도록 새로운 뉴스 배열 방식과 언론사 구독 기능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뉴스를 접할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더 나은 뉴스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카카오톡과 포털 다음에서 서비스했던 'My뷰'와 '발견' 탭은 7개월 만에 삭제되고 카카오톡의 세 번째 탭에서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카카오는 "뉴스와 콘텐츠를 분리해서 보길 원하는 이용자들의 니즈(수요) 및 직관적인 사용성을 위해 My뷰와 발견 탭을 'My뉴스'와 '뉴스' 탭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jebo@cbs.co.kr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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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캐릭터 원둥이가 ‘바나나행성맥주’와 함께 우주(성층권)에서 회수되고 있다.(사진=이마트24)라들러 맥주는 레모네이드·소다 등의 소프트 드링크와 밝은 색 라거 맥주의 혼합주로 4~5% 정도의 라거 맥주들보다 알코올 도수가 1.5~3% 정도 낮은 맥주를 지칭한다. 최근 무더워진 날씨 속에 맥주를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과일 향미가 첨가된 이색 라들러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는 5~8월 수제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했는데, 이중 라들러 맥주 매출은 107% 증가하며 두각을 드러냈다.이마트24가 선보인 이번 바나나행성맥주 역시 이같은 라들러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상품으로, 다만 이마트24는 국내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춰 일반적인 라들러 맥주보다 알코올 도수가 1.5~3% 정도 높으면서 라들러 맥주와 유사하게 과일의 맛과 향이 나는 수제맥주를 앞세운다는 전략이다.바나나행성맥주는 밀맥주가 주는 풍성한 거품과 부드러운 바디감에 바나나가 주는 향긋함까지 더한 라들러 맥주로, 바나나퓨레도 함유돼 있어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피니시를 선사한다. 손쉬운 음용성으로 밀맥주 애호가뿐만 아니라 입문자 또한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4.7%이다. 이마트24는 바나나행성맥주 판매 시작을 기념해 9월 말까지 4캔을 1만1000원에 판매한다.이마트24는 에버랜드·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와 손잡고 지난달 말부터 ‘482에일(캔 500㎖)’도 판매 중으로, 향후 라들러 맥주와 같은 이색 수제맥주 상품군을 지속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오원식 이마트24 맥주MD는 “편의점 수제맥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상큼한 과일 향미가 첨가된 맥주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수제맥주를 도입해 고객의 첫 구매를 유도함은 물론 향후 상품의 맛과 품질에 만족한 고객의 재구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게끔 선순환 구조를 이루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바나나행성맥주는 앞서 헬륨풍성 비행체에 실려 우주로 날아갔다가 회수되는 유튜브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끌었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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