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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충북 전통시장 정수기 위생점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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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서선수 작성일22-09-23 05:08 조회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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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와 손잡고 추진



한국소비자원 제공(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충북지역 전통시장의 안전한 정수기 사용을 돕기 위해 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와 손잡고 정수기 위생점검 캠페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캠페인 참여기업은 △교원 △바디프랜드 △원봉 △위닉스 △청호나이스 △쿠쿠홈시스 △코웨이 △한국암웨이 △현대렌탈서비스 △현대렌탈케어 △LG전자 △SK매직 등(가나다 순)이다.캠페인은 생거진천전통시장 내 위생점검을 희망하는 식당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상가 정수기는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더라도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 문제에 취약할 수 있어 수시 관리가 필요하다.업체 담당자들은 상가를 방문해 정수기 자가 관리법을 시연하고 위생점검 자가관리를 위한 1회용 키트와 매뉴얼을 배부했다.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는 2016년 12월 정수기 소비자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발족했다. 최근 5년간 정수기 내 이물질 저감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왔다.소비자원 관계자는 "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와 지역 내 전통시장의 정수기 위생점검 캠페인을 확장하는 등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고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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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오른쪽)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와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2A1부지 스마트물류센터 건설·운영을 위한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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