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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골 10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한 점을 인정했습니다.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등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도 조명했습니다.손흥민 외에 이 부문 다른 후보로는 무사 알타마리(요르단·몽펠리에), 메디 타레미(이란·인터 밀란)가 있었습니다.이날 현장엔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신원
(FIFA) 회장과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축구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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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골 10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한 점을 인정했습니다.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등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도 조명했습니다.손흥민 외에 이 부문 다른 후보로는 무사 알타마리(요르단·몽펠리에), 메디 타레미(이란·인터 밀란)가 있었습니다.이날 현장엔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신원
(FIFA) 회장과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축구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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