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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 할 그래서 전달하면변광용 거제시장의 '찾아가는 면·동 현안 청취 간담회'가 지난 8일 아주동에서 열리고 있다. / 거제시


변광용 거제시장의 '찾아가는 면·동 현안 청취 간담회'가 지난 8일 아주동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첫날부터 민원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아주동 주민센터 경유 시내버스 증차 △한화오션(주) 남문 앞 그늘막 설치 △아주천 생태하천 조성 부지 내 체육시설 설치 △양정터널-아주동 연결 진출입로 개통 △아주 공영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올라왔다.
변광용 시장은 "모든 건의사항을 즉시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즉각적인 조치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며 "다만,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사안에 주식주문가능시간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현장 확인을 거쳐 적극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시는 △주민 생활 밀접 사안 조속한 조치 △중장기 과제 단계적 해결 방안을 기조로 사업을 추진하되 결과는 동사무소에 알려 주민 소통을 이어간다.
찾아가는 면·동 현안 청취 간담회는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18개 면·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다음 해 초에넥센우 주식
공식 순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