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기자】



양성평등 숲체험 이미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센터장 배소령)는 3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월 1회씩 '양성평등 가족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숲체험 활동과 양성평등 실천 미션을 수행하며,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성평등의 의미와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지난 2024년에는 숲 산책 금융권여성대출 과 만들기 활동 중심으로 진행하였다면, 2025년에는 양성평등 실천 미션을 접목한 나무 비석치기, 숲속 보물찾기 등 역동적인 숲 놀이 위주의 활동을 통해 흥미있고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친환경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상에서 체감가능한 양성평등 지역 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자녀교육자금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2일(토) 매헌(양재)시민의 숲에서 진행되는 '봄에, 숲과 만나요'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7회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5~7세 아동 동반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는 "배움을 가 특판상품 깝게, 내 삶을 즐겁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 생애에 걸친 연령대별 평생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상시 특강 및 양성평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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