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3일 하나은행 '라임펀드' 분조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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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서선수 작성일21-07-07 19:43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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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헬스케어 펀드 등은 지연하나금융그룹 본점 전경. [사진=하나금융그룹]금융감독원이 오는 13일 하나은행에서 판매된 '라임 펀드'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를 개최한다.7일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7월 13일 하나은행의 라임 펀드에 대한 분조위를 개시할 예정이다.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와 다른 펀드의 경우 아직 검사 중인 단계로 분조위 개시 일정 등이 잡히지 않았다.하나은행서 판매된라임 펀드 관련 현장조사는 지난 5월 진행됐으나 독일 헤리티지 펀드 및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에 대한 현장조사 이후 사실검증이 늦어지면서 라임 부실펀드부터 분조위를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당초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는 상반기 중 분조위를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검사 등이 늦어지며 지연되고 있다.하나은행의 라임 부실펀드 배상비율은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등처럼 50% 전후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분조위를 개최했던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경우 개인은 최소 40%~80%, 법인은 최소 30%부터 조정이 결정됐다. 두 은행의 기본 배상비율은 각각 55%로 이며 대표 사례의 경우 신한은행은 69%와 75%를, 우리은행은 65%, 78%를 배상했다.한편 현장검사와 삼자대면을 마치고 분쟁조정 절차를 진행중인 이탈리아헬스케어 펀드의 경우 분조위 개최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금감원 관계자는 "라임 펀드에 한해서만 13일날 개최된다"면서 "이탈리아헬스케어 펀드 등은 이달 중 개최할지 여부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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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들이 7일 경기도 파주시 연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면접 정책언팩쇼'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왼쪽부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박용진 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두관 의원. 2021.07.07. photo@newsis.com[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파주=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들이 7일 경기도 파주시 연스튜디오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면접 정책언팩쇼'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왼쪽부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박용진 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두관 의원. 2021.07.07. photo@newsis.com[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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