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사무소 폭파가 "물리적 행동 첫 단계"라는 북한…추가도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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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망환 작성일20-06-20 19:26 조회1,2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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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당국자 분별 잃어…남은 건 결산 뿐"
대북전단 관련 코로나19 전파 우려 처음으로 밝혀북한이 지난 16일 오후 2시 50분경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북한이 남북관계 악화의 책임을 남측에 떠넘기며 추가도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천만번 응당한 징벌'이라는 제목의 논평 기사에서 "남조선 당국자들은 우리가 취하는 모든 조치들이 저지른 죗값에 상응하고 응당한 징벌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며 "북남(남북) 관계 악화의 책임을 떠넘기려는 나발들을 걷어치워야 한다"라고 밝혔다.
통신은 "우리의 1차적인 첫 단계 조치에 불과한 물리적 행동에 남조선당국이 분별을 잃었다"며 추가 도발을 암시하기도 했다.
통신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북한의 책임을 묻겠다는 청와대 입장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통신은 "전례를 찾을 수 없는 비상식적이고 있어선 안 될 행위라느니, 사태의 책임이 전적으로 북에 있다느니,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느니 하며 절간의 돌부처도 웃길 추태를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다음날인 지난 17일 "최근 북측의 일련의 언행은 북측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결과는 전적으로 북측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어 통신은 "우리가 확고한 주적 관념을 가지고 북남(남북) 사이의 모든 접촉 공간을 완전 차단해버리지 않으면 안 되게 만든 장본인은 다름 아닌 남조선 당국자들"이라며 "우리의 인내성에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대북전단과 한미워킹그룹에 대한 비난도 이어졌다. 통신은 "(남측이) 지난해 10차례,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3차례씩이나 인간쓰레기들의 삐라 살포행위를 묵인 조장했다"며 "세계적인 전염병 대란으로 우리의 지상과 해상, 공중을 전면 봉쇄한 시기에 온갖 오물들을 전연지대 상공으로 들이밀며 방역사업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대북전단과 관련해 코로나19 전파 우려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은 그간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을 문제 삼으며 대북전단 살포를 강하게 비난해왔다.
통신은 한미워킹그룹과 관련해선 "민족 공동의 합의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한미 실무그룹이라는 굴레를 받아쓰고 북과 남 사이 문제를 사사건건 외세에게 일러바치며 승인이요, 청탁이요 구걸하면서 돌아친 역스러운 행적을 신물이 나도록 지켜보아왔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아울러 통신은 "죽을 쒀놓은 자들이 이제 와서 먹지 않겠다고 앙탈질 하는 것이야말로 저지른 죄를 진솔하게 돌이켜 볼 여력조차 없는 나약하고 무기력한 자들의 행태"라며 "결행할 의지와 능력도 없고 실속도 신의도 없는 상대와 마주할 필요가 없으며 남은 것은 결산뿐"이라고 경고했다.
데일리안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남조선 당국자 분별 잃어…남은 건 결산 뿐"
대북전단 관련 코로나19 전파 우려 처음으로 밝혀북한이 지난 16일 오후 2시 50분경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북한이 남북관계 악화의 책임을 남측에 떠넘기며 추가도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천만번 응당한 징벌'이라는 제목의 논평 기사에서 "남조선 당국자들은 우리가 취하는 모든 조치들이 저지른 죗값에 상응하고 응당한 징벌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며 "북남(남북) 관계 악화의 책임을 떠넘기려는 나발들을 걷어치워야 한다"라고 밝혔다.
통신은 "우리의 1차적인 첫 단계 조치에 불과한 물리적 행동에 남조선당국이 분별을 잃었다"며 추가 도발을 암시하기도 했다.
통신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북한의 책임을 묻겠다는 청와대 입장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통신은 "전례를 찾을 수 없는 비상식적이고 있어선 안 될 행위라느니, 사태의 책임이 전적으로 북에 있다느니,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느니 하며 절간의 돌부처도 웃길 추태를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다음날인 지난 17일 "최근 북측의 일련의 언행은 북측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결과는 전적으로 북측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어 통신은 "우리가 확고한 주적 관념을 가지고 북남(남북) 사이의 모든 접촉 공간을 완전 차단해버리지 않으면 안 되게 만든 장본인은 다름 아닌 남조선 당국자들"이라며 "우리의 인내성에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대북전단과 한미워킹그룹에 대한 비난도 이어졌다. 통신은 "(남측이) 지난해 10차례,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3차례씩이나 인간쓰레기들의 삐라 살포행위를 묵인 조장했다"며 "세계적인 전염병 대란으로 우리의 지상과 해상, 공중을 전면 봉쇄한 시기에 온갖 오물들을 전연지대 상공으로 들이밀며 방역사업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대북전단과 관련해 코로나19 전파 우려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은 그간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을 문제 삼으며 대북전단 살포를 강하게 비난해왔다.
통신은 한미워킹그룹과 관련해선 "민족 공동의 합의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한미 실무그룹이라는 굴레를 받아쓰고 북과 남 사이 문제를 사사건건 외세에게 일러바치며 승인이요, 청탁이요 구걸하면서 돌아친 역스러운 행적을 신물이 나도록 지켜보아왔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아울러 통신은 "죽을 쒀놓은 자들이 이제 와서 먹지 않겠다고 앙탈질 하는 것이야말로 저지른 죄를 진솔하게 돌이켜 볼 여력조차 없는 나약하고 무기력한 자들의 행태"라며 "결행할 의지와 능력도 없고 실속도 신의도 없는 상대와 마주할 필요가 없으며 남은 것은 결산뿐"이라고 경고했다.
데일리안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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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점점 호전되는 운세이다. 기운을 내자.
1948년생, 아랫사람으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된다.
1960년생,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과 힘을 합해라.
1972년생, 쉽게 풀리는 것에 낙관하지 말고 긴장하라.
1984년생,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다. 자만하지 마라.
[소띠]
오늘의 고생이 내일의 영광을 부른다.
1949년생, 싫은 일은 남도 싫은 법이다. 직접 해결해라.
1961년생, 여행수가 보인다. 북동쪽이 길하니 홀가분하게 다녀오라.
1973년생, 값싸고 좋은 집을 얻을 기회니 부지런히 다녀라.
1985년생, 마음속에 흠모하던 이가 내게 사랑을 고백하니 도화꽃이 활짝 피는구나.
[범띠]
지나친 과민반응이 상대방을 소극적으로 만드는구나. 여유 있게 대하라.
1950년생, 일관성 있는 행동을 한다면 운이 풀릴 것이다.
1962년생, 노력의 대가를 받게 되는 하루이다.
1974년생,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기쁨이 가득하다.
1986년생, 노력 없는 요행수를 바래서는 안 된다.
[토끼띠]
소신껏 행동하라.
1951년생, 집안 가족의 진로문제로 갈등이 생긴다.
1963년생, 마음을 굳건히 하고 목표를 분명히 해라.
1975년생,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이어가라.
1987년생,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용띠]
전체적으로 좋은 운기가 지배하나 무리해서는 안 된다.
1952년생, 문서와 관련된 법적인 문제는 실속이 없다.
1964년생, 허황된 재물에 투자하지 마라.
1976년생, 가족과 어울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부부금실 좋아진다.
1988년생, 남쪽으로 곧장 가라. 평생 배필을 만날 수 있다.
[뱀띠]
매사 대길한 운이다. 좋은 흐름에 있을 때 자기관리에 더욱 힘써라.
1953년생, 형제자매와 도모하는 일은 만사 대길하다.
1965년생, 문서관계 조심하라. 당신에게 득이 될 수 있다.
1977년생, 명예가 오르니 관록에서 빛이나니 이 여름을 알차게 활용하라.
1989년생, 재물운은 좋고 이성관계 또한 발전한다.
[말띠]
선은 길하나 후는 흉하다. 매사 유의하라.
1954년생,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니 작은 증세에도 주의하라.
1966년생, 유흥으로 인해 손해뿐 아니라 명예도 떨어지니 주의하라.
1978년생, 방해자를 만나게 되니 정신 바짝 차려라.
1990년생, 윗사람과의 마찰이 생기니 감정을 조절해라.
[양띠]
조심하라. 매사 불길하니 자중하고 기도하라.
1955년생, 불길한 장소에서 손해를 보게 될 수 있으니 외출을 자제해라.
1967년생, 집안 문단속 잘해야 하는 날, 좀도둑 조심.
1979년생, 배우자와의 문제에 친구나 형제를 끌어들이지 말라.
1991년생, 애인과 다툼수가 있겠다. 양보하라.
[원숭이띠]
전반적으로 무난한 운이다.
1956년생, 자식이 효도하니 서운한 감정이 일시에 풀린다.
1968년생, 동업자와의 결별이 보이니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운이다.
1980년생, 안 풀리던 관재가 해결되니 의식주가 넉넉해진다.
1992년생, 싸우던 친구와 화해하니 우정이 돈독해진다.
[닭띠]
하늘이 복을 내리니 만사가 형통하다.
1957년생, 여행은 길하나 북방은 흉하며 헛되이 힘쓰지 말지어다.
1969년생, 그 사람이 마음에 든다면 주저하지 말라. 그 나이의 재혼은 흉이 아니다.
1981년생, 비뇨기계통의 질병이 보이니 서둘러 치료하라.
1993년생, 매사 동료나 친구와 의논하라.
[개띠]
남쪽 귀인의 도움으로 막힌 일이 풀린다.
1958년생, 노력 뒤에 얻은 재물이라. 그 귀함이 황금이구나.
1970년생, 중요한 서류가 분실되니 그 손실이 크다.
1982년생, 큰일을 도모하기에 앞서 가정을 먼저 돌보아라.
1994년생, 대의를 위하여 과감한 이별이 필요하다.
[돼지띠]
오늘은 자중함이 좋겠다.
1959년생, 서방과 북방은 흉하니 피하는 것이 좋다. 해뜨는 곳이 길방이니 움직여라.
1971년생, 닭띠와 개띠의 동업은 그끝이 보인다. 예술계통의 종사자는 길하다.
1983년생, 당신의 손에 멎는 반지는 따로 있다. 헛물 키지 말라.
1995년생, 친구와의 의리를 지켜라. 명예가 하늘을 찌른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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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생, 아랫사람으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된다.
1960년생,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과 힘을 합해라.
1972년생, 쉽게 풀리는 것에 낙관하지 말고 긴장하라.
1984년생,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다. 자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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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생이 내일의 영광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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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싸우던 친구와 화해하니 우정이 돈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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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생, 여행은 길하나 북방은 흉하며 헛되이 힘쓰지 말지어다.
1969년생, 그 사람이 마음에 든다면 주저하지 말라. 그 나이의 재혼은 흉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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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생, 노력 뒤에 얻은 재물이라. 그 귀함이 황금이구나.
1970년생, 중요한 서류가 분실되니 그 손실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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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 대의를 위하여 과감한 이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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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생, 서방과 북방은 흉하니 피하는 것이 좋다. 해뜨는 곳이 길방이니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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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생, 당신의 손에 멎는 반지는 따로 있다. 헛물 키지 말라.
1995년생, 친구와의 의리를 지켜라. 명예가 하늘을 찌른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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