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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뉴스] 최우식, 멋스러운 실루엣의 ‘코트 컬렉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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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서선수 작성일21-10-19 16:30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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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이민경 기자] ▶ 최우식이 제안하는 멋스러운 실루엣의 ‘코트 컬렉션’ 눈길 프로젝트엠이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겨울 코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우식은 블랙 터틀넥 니트에 브라운 컬러의 오버핏 코트로 여유롭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우식이 착용한 코트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프로젝트엠의 발마칸 코트로 울 혼방의 트윌 조직으로 보온성을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트렌디한 와이드 카라로 미니멀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살렸다. 또한 어깨선을 자연스럽게 드롭시킨 여유로운 오버핏 실루엣은 주중 데일리 수트나 주말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다른 화보에서 최우식은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코트로 베이직 하면서도 포멀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울과 캐시미어 혼방의 코트는 가을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유용해 프로젝트엠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은은한 광택감과 고급스러운 터치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프로젝트엠 코트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따뜻하고 편안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 김연아 표 윈터 컬렉션 공개뉴발란스가 한층 가까워 진 겨울을 위해 김연아와 함께한 윈터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포근한 분위기의 구름과 꽃을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는 겨울 아이템들을 착용한 김연아가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셋업 코디와 함께 내추럴하고 따뜻한 감성을 자아냈다. 화보 속 김연아가 착용한 다운 점퍼는 ‘우먼스 퓨어 크롭 구스다운 점퍼’와 ‘우먼스 퓨어 미드 구스다운 점퍼’의 퓨어다운 2종부터 ‘우먼스 플라워 리버서블 다운 점퍼’, ‘우먼스 플라워 숏 다운 점퍼’ 등 플라워다운 2종으로 구성돼 있다. 구름처럼 순수하고 가볍다는 뜻의 ‘퓨어다운 점퍼’는 구스솜털 80%, 깃털 20%로 높은 보온성과 경량성을 가진 겨울 아우터다. 퓨어 크롭 구스다운은 다양한 하의와 코디할 수 있도록 크롭기장으로, 퓨어 미드 구스다운은 힙을 덮는 미드 기장의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컬러는 2종으로 구성됐으며, 허리 내부에 스트링이 있어 허리 라인 조정이 용이하고, 주머니 내부에 부드러운 벨보아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플라워 다운 점퍼’는 케이폭 열매에서 뽑은 천연 섬유에 리사이클 다운을 혼합한 천연 충전재를 사용했다. 친환경적이면서도 구스다운과 동일한 보온성과 경량성을 갖췄다. 리버서블 다운점퍼는 플리스 집업과 숏푸퍼의 2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며, 루즈핏이라 다양한 겨울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플라워 숏 다운 점퍼는 힙을 덮는 기장으로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다운 겉 표면은 방수, 스트레치 기능이 있어 겨울 활동에도 적합하다. 김연아가 착용한 뉴발란스의 윈터 컬렉션은 뉴발란스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 옥주현, 건강한 보디라인 돋보이는 매력 만점 화보 선보여닥터하우쉬카가 배우 옥주현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화보를 공개했다. 옥주현은 독일 방문 당시 ‘닥터하우쉬카’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해당 제품에 대한 만족감이 커서 독일에서 구입해 사용하던 중 국내 론칭 이후에도 실제로 구매하여 10년 이상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VIP 고객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번에 매거진 바자와 함께한 닥터하우쉬카 뷰티 화보 속 옥주현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의 건강함과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시작된다는 ‘LET YOURSELF SHINE’ 컨셉으로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바디 라인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옥주현이 픽한 ‘로즈 데이 크림’은 그녀가 ‘크림을 바르고 잔 다음 날 진가를 발휘한다’며 사용 후 지인에게 추천했을 만큼 신뢰하는 제품이다. 피부 층 별 3중 보습 레이어드 효과로 72시간 보습력이 유지된다. ‘립 케어 스틱’은 뮤지컬 공연 중 진한 무대 메이크업으로부터 눈가와 입술을 보호하기 위해 애용하는 제품으로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인생 립 밤’이라고 소개 할 정도로 애정을 보였다. ‘비건 씨드 탄력 세럼’은 그녀가 피부 탄력을 위해 ‘로즈 데이 크림’과 함께 쓰는 데일리 루틴 아이템으로 자연에서 온 원료 100% 만담은 비건 세럼이다. 이번 닥터하우쉬카와 옥주현이 함께한 뷰티 화보는 바자 코리아 11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화보에 소개된 닥터하우쉬카 ‘비건 씨드 탄력 세럼’, ‘로즈 데이 크림’, ‘립 케어 스틱’은 닥터하우쉬카 공식 온라인 몰에서 특별 기획 세트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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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입국자 6명은 불법체류 중…통합정보시스템 미비"감사원[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법무부가 '입국 목적 불분명' 등을 이유로 비자 발급을 불허했는데도 재외공관을 통해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한 외국인들이 3년간 900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재외공관은 법무부가 불허했다는 사실도 모른 채 '깜깜이'로 비자를 내준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이 19일 공개한 재외공관 감사 결과에 따르면 주베트남대사관 등 10개 공관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법무부로부터 허가를 얻지 못한 외국인 929명에게 사증(비자)을 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한 예로 법무부는 2018년 5월 베트남인 A씨의 한국어연수사증(D-4-1) 발급 신청에 대해 '유학 목적이 불분명하고 신청서류의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허했다.그러자 A씨는 다시 주베트남대사관에 같은 종류의 사증을 동일한 목적으로 신청했고, 주베트남대사관은 법무부의 조치를 모른 채 같은 해 7월 A씨에게 비자를 발급했다.A씨는 그해 9월 입국한 뒤 감사 당시인 올해 4월까지 한국에 불법체류 중이다.929명 중 A씨처럼 불법체류 중인 사람은 지난 4월 현재 6명으로 파악됐다.감사원은 이같은 사태를 막기 위한 통합정보시스템 운영이 필요함에도 법무부가 이를 운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감사원은 또 재외공관이 관서 운영경비·수입금 등의 회계처리 문제를 계속 지적받으면서도 행정지원시스템을 개선하지 않고 있다며 외교부 장관에 관련 시스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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