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와치맨, 맨오브스틸, 배대슈, 이번 스나이더컷 전부 제가 느낀 공통점인데요.

색감이 없는 듯한 느낌이에요. 말하자면 분명 컬러로 찍었는데 흑백영화 본듯한 느낌.

색감을 왜이리 전부 죽이면서 찍는지 모르겠어요. 300은 유일하게 빨간망토만 색감이 살아있었는데

나머지 영화들 전부 왜이리 칙칙한지...

분위기가 칙칙한 영화들이라서 색감도 칙칙하게 한거 같은데

칙칙하다 못해 흑백인 듯한 느낌까지 들 정도로 정도가 심한거 같네요.

영화 재미와 호불호는 패스.. 오직 색감쪽에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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