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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후기

LG전자 스마트폰 완전철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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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뚝 작성일21-04-10 15:53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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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매각을 시도했지만 연구개발 특허권 등을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국 철수를 결정지었다.

업계 관계자는 “LG전자가 분할 매각, 매각, 철수 등을 검토했지만 최근 철수로 내부 방침을 확정지었다”면서 “다만 국내외 공식 발표는 이사회가 열리는 5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해당 인력들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전장사업과 배터리 부문쪽에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폰 생산에 투입됐던 대량생산 시스템, 유통망 관리 등 노하우를 살리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LG전자는 3700여명에 달하는 직원들 인력 배치를 위한 후속 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매각이 아닌 철수로 결정된 만큼 해당 인력들은 모두 TV, 에어컨 등 가전사업부나 전장, 배터리 부문인 LG에너지솔루션 쪽으로 전환배치될 예정이다. 이미 일부에서는 전환배치를 위한 수요 조사에 들어갔으며 5일 구체적인 인사 조정안이 발표된다.



(중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8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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