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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후기

[오늘의 운세] 2020년 08월 2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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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망환 작성일20-08-25 06:27 조회2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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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강한 자에게 강하게 나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1948년생, 힘을 키워야 모진 세파와 맞서 싸울 수 있다.
1960년생, 남을 무시하는 말 등을 내뱉지 않도록 주의하라.
1972년생,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매사에 임하면 원대한 소원도 이루어지게 된다.
1984년생, 자칫 돌연한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소띠]
오늘의 노력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라 질 것이니 최선을 다해라.

1949년생, 이젠 대업을 달성할 때이니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한다.
1961년생, 다른 사람의 일을 돕게 보면 명예와 함께 이익이 저절로 생긴다.
1973년생, 사업이 날로 번창하는 시기에 있으니 내실을 충실히 기하는데 만전을 다해라.
1985년생, 전업을 한다면 지방이나 외국으로 옮겨서 해도 무방하다.

[범띠]
옳지 않은 일을 이루려고 하면 어렵기만 하고 후회만 남을 것이다.

1950년생, 재수는 타인이 잘되는 것이 내게는 부러울 뿐이니 답답하다.
1962년생, 노력은 하지 않고 허황된 생각만을 하게 되니 안타까운 하루다.
1974년생, 비록 승진을 하더라도 높은 자리는 안 되니 욕심을 버려라.
1986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니 두 배로 상처를 받는다.

[토끼띠]
모든 것은 항상 때가 있는 법이다.

1951년생,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하루이다.
1963년생,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면 바라는 것들을 이룰 수 있다.
1975년생, 눈앞에 이익이 있는데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어 안타깝다.
1987년생,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고 헤매다가는 시간만 허비하게 되니 주의하라.

[용띠]
역경 없이 보람을 만나기가 어려운 하루다.

1952년생,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부귀와 공명을 남부럽지 않게 누릴 것이다.
1964년생, 단시일 내에 목표에 두었던 것을 성취하려 하지 마라. 멀리 내다보라.
1976년생,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어려움에 맞서면 절호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1988년생, 원하는 직장을 찾아 열심히 일할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뱀띠]
헛된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게 되면 큰 화(禍)를 면하기 어렵겠다.

1953년생, 여행도 중에 급한 일이 생겨 돌아오게 된다.
1965년생, 사세를 줄여야 하겠다. 영업 실적이 좋지 못하고 거래도 재대로 이루어지질 않는다.
1977년생, 우선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해야 될 시기가 온 것 같다.
1989년생, 바라는 직종이 눈에 띄질 않는다. 그렇다하여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오라는 데도 없다.

[말띠]
매사가 순탄하지는 않지만 참고 기다리면 좋은 일이 생긴다.

1954년생, 우연한 일에 손을 대었는데 그것이 명예롭게 한다.
1966년생, 작은 소원도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된다.
1978년생, 부단히 노력하는 가운데 귀인의 도움까지 가세하니 하루가 다르게 번창을 거듭한다.
1990년생, 자신에게 벅찬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먼저 청혼을 하게 된다.

[양띠]
하루의 운이 좋지 않다. 움직임을 줄이고 자중하라.

1955년생, 병자는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는 병이다.
1967년생, 기분이 울적하여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인데 여행하기엔 좋은 시기가 아니다.
1979년생, 지금의 여건은 모든 일에 좋지 않으니 자중하라.
1991년생, 마음이 다른 곳에 가있어 집중하지 못하는 하루다.

[원숭이띠]
어려웠던 일들이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이 되는 형상이다.

1956년생, 걱정할 만큼의 나쁜 병은 들지 않는다.
1968년생, 가급적 외출은 하지 말고 집에 있는 것이 좋다.
1980년생, 유흥에 빠지게 되면 어려워지니 주의하라.
1992년생,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취직하게 된다.

[닭띠]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일마다 곤고함이 따르니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1957년생, 어려울수록 신바람이 난다면 귀하는 물론 주위의 모든 이도 길(吉)하다.
1969년생, 특이한 아이템이 주위의 환심을 끄니 날로 번창을 거듭하게 된다.
1981년생, 실수로 아끼는 물건을 분실하게 된다.
1993년생, 역경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원대한 꿈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개띠]
농부는 경작을 학자는 독서를 즐겨라.

1958년생, 귀인의 도움도 있어 원하는 바를 이룰 것이다.
1970년생, 맡은바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충실히 한다면 무엇이 두려우랴.
1982년생, 서북쪽으로 가면 귀하가 애타게 찾는 것을 찾으리라.
1994년생,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올릴 수가 있다.

[돼지띠]
다투지 마라. 손실함 있고 이로움은 적으리라.

1959년생, 세상살이가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1971년생, 선(善)한 일에 앞장서고 남을 위한 행동이 여러 사람을 감동시킨다.
1983년생, 명예가 올라가니 세상이 내 것처럼 기쁘다.
1995년생, 이름만 들어도 알아주는 유명한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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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여성·투사 공통점 많지만 정반대 행보
'조용한 성과' 朴, 정치권 안팎서 긍정평가
윤석열과 대립하며 '개인' 부각한 추미애
'국정 걸림돌 압도적 1위' 등 여권에 부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데일리안 DB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하나다. 여권 내에서는 "이전 서울시장에 두 차례나 도전의사를 밝혔었고, 장관 임기 2년을 채워가는 시점에서 박수칠 때 떠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관심을 모으는 대목은 부처와 유관단체에서 박 장관의 사임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점이다. 중소기업 단체의 한 관계자는 "산업부 외청시절 중기 관련 정책은 힘 싸움에서 밀려 항상 후순위였는데, 박 장관이 오고 나서 달라졌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여러 중기 정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장관이 바뀌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걱정했다.

중기부 핵심관계자는 24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전임 장관이 경제를 전공한 분으로 '공정한 경쟁'을 주로 강조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와 중기부의 구분이 잘 가지 않는 측면이 있었다"며 "'부'로 새로 승격한 상황에서 박 장관이 취임한 뒤에야 조직정비와 함께 중소기업 진흥 측면에서 역할을 제대로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떠난 이후를 걱정하는 여론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정치적으로 튀지 않는 '조용한 리더십'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박 장관은 국회의원시절 '스나이퍼'로써 정치권 화제를 몰고 다니며, '싸움'이라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았던 인물 중 하나다. 더구나 중소기업 정책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에서 당내에서도 임명 초기에는 우려하는 시선이 있었다. 하지만 국무위원의 위치와 책임을 인식하고 발빠른 변신에 성공함으로써 기우였음을 확인시켰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 진흥은 여야 간 쟁점이 있는 분야는 아니다"면서도 "특정인을 지목해 저격을 하거나 투쟁을 하지 않더라도 성과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박 장관이 배워가는 것 같다"고 했다. 물론 조용하다고 해서 각료 사이 발언력이나 정치력이 약해진 것은 아니다. 중기부 관계자는 "박 장관이 어디가서 밀릴 사람이냐"고 했다.

이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좌충우돌과 특히 비교되는 대목이다. 검찰개혁의 특명을 받고 임명된 추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사사건건 대립하며 공개적으로 논란을 만들었다. 검찰개혁 사안을 추 장관과 윤 총장 두 사람의 대립구도로 만든 셈이다. 또한 아들의 군복무 당시 휴가문제에 의혹을 제기한 야당의원을 향해 "소설을 쓰시네"라고 맞받아치는 등 정치인 '추미애'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와 관련해 원조친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회의원을 5선이나 했고 당대표까지 했다는 사람이 '소설 쓰신다'고 하는 걸 보고 나도 기가 찼다"면서 "나중에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사과할 기회까지 줬는데 할 말 없다고 하더라"며 추 장관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런저런 일들이 켜켜이 쌓이면서 지지율 하락을 가져온 것"이라고도 했다.

부동산 문제를 거론하면서 월권 논란도 빚었다. 정치인이라면 모를까 법무부장관으로서는 적절치 않은 발언이었다. "국토부장관이냐"는 빈축도 샀다. 그럼에도 추 장관은 지난 22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동산 정책을 비웃는 작전세력이 있고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일반화되어 있기에 어떤 정책도 뒷북이 될 수밖에 없다. 이걸 전적으로 정부탓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라고 적는 등 부동산 관련 언급을 이어갔다.

추 장관의 행보를 두고 당내에서도 불편한 기류가 적지 않다. 장관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팀워크가 중요한데 개인이 부각되는 행보는 국정운영에 부담이 될 수 있어서다. 민주당의 재선의원은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장관은 개별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자중해야 한다"는 말로 대신했다.

여론도 추 장관에 대해 부정적이다. 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추 장관은 '국정운영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인물' 압도적 1위(40.6%)로 나타났다. 박영선 장관의 경우는 아예 순위권에도 없었다. 이에 앞서 데이터리서치가 실시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성공을 위해 물러나야할 각료' 여론조사에서도 역시 추 장관은 압도적 1위(32.7%)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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