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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후기

[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13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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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빈현 작성일20-11-13 03:32 조회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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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지금 필요한 건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다.

1948년생,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며 관리가 필요하다.
1960년생, 동료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좋은 성과를 얻는다.
1972년생, 어려움이 생기면 당황하지 말라. 시간이 해결해준다.
1984년생, 물러나 지키면 윗사람의 도움을 받게 된다.

[소띠]
주변은 마치 태초의 정돈되지 않은 세상처럼 매우 어수선하다.

1949년생,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1961년생,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1973년생, 아랫사람에게 관심을 가져라.
1985년생, 귀하가 직접 행동하기보다는 사람들에게 부탁하여 이루는 것이 좋은 시기이다.

[범띠]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준 모른다.

1950년생, 사소한 일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처리하라.
1962년생, 윗사람 중에 한 분이 위독하다. 시간이 없다 서둘러라.
1974년생, 조심에 조심을 더해도 위험할 정도이니 준비를 철저히 할 것.
1986년생, 주변엔 사공이 많다. 중심을 잡아야 한다.

[토끼띠]
유비무환이 딱 어울리는 말이다.

1951년생, 낭비와 사치는 버리고 지나친 모험을 피하라.
1963년생, 다가올 어려운 상황에 대해 미리 대비하라.
1975년생, 계획성을 가지고 밀어붙이면 성공할 운이다.
1987년생, 욕심이 화를 부르게 되니 남의 것을 탐하지 마라.

[용띠]
안 좋은 일이 계속 이어진다.

1952년생, 몸을 청결히 하고 정신을 맑게 해라.
1964년생, 귀하의 능력 밖에의 일을 귀하는 추진 중이다.
1976년생, 부모님에게 안부전화를 하도록 하라.
1988년생, 집안에 이별수가 있다. 너무 상심하지 마라.

[뱀띠]
희망이 보이려고 하는데 완전히 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1953년생, 가족 사이에서 불화가 있다. 조심하라.
1965년생,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신중하게 행동하라.
1977년생, 가족은 내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가장 튼튼한 울타리이자 보험입니다.
1989년생,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을 만들어 봐라.

[말띠]
새롭게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어려움을 과감하게 고치는 것이 길하다.

1954년생, 체면 등에 얽매여 정리를 하지 않는다면 큰 낭패를 볼 수 도 있다.
1966년생, 실력을 인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1978년생,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매사에 침착하게 행동하라.
1990년생, 의심은 받지만 오해가 곧 풀립니다.

[양띠]
남녀의 만남에는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1955년생, 협력을 아끼지 않는 자들이 모여들어 상하 일치해서 계획은 성공하게 된다.
1967년생, 나아가면 어려우나 물러나 지키면 협력자를 구할 것이다.
1979년생,분주하고 바쁘니 성공할 기운이 보입니다.
1991년생, 자신의 힘을 믿고 너무 지나치게 나아가지 마라.

[원숭이띠]
지금까지의 어려움이 사라지고 이제 안정된 생활이 이어진다.

1956년생, 성실한 마음으로 매사에 더욱 노력한다면 길하다.
1968년생,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
1980년생,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다. 너무 밤길을 나돌지 마라.
1992년생, 현재의 성공에 너무 만족하게 되면 실패가 우려된다.

[닭띠]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참견하지 말라.

1957년생, 주변 가족이나 지인과의 화합에 힘써라.
1969년생, 모든 운이 따를 것이니 행동을 바르게 해라.
1981년생,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라면 이룰 수 있다. 밀고 나가라.
1993년생, 지금 행동하는 것은 아무런 이득이 없다.

[개띠]
주위사람들과의 마음가짐도 상반되어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1958년생,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안정. 남과의 시비에 드는 것을 피하라.
1970년생, 그 외의 일에서도 운이 따른다. 열심히 하라.
1982년생, 먼 거리의 여행은 길하다. 귀인을 만나리라.
1994년생, 지금까지의 진지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진다.

[돼지띠]
명분이 있는 행동으로 사람을 이끌어야 한다.

1959년생,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생각하라.
1971년생, 참고 제자리를 지키면 도와주는 귀인을 만나리라.
1983년생, 눈앞의 성과에 연연해하지 마라. 멀리보고 준비하라.
1995년생, 금전운은 유리하지만,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할 때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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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압색 이어 관계공무원 소환
감사원·법원 다 "범죄 개연성 있다"는데
정부여당 "윤석열의 정치개입"만 계속 주장
'진영논리'로 범죄혐의 돌파하려는 정략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산자부 책임자급 인사를 소환해 진술을 받은 것으로 이날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월성 원전 폐쇄결정 당시 청와대에 행정관으로 파견됐던 공무원들로 검찰의 수사망이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사의 초점은 경제성 평가에 의도적인 조작이 있었는지 여부와 자료삭제 등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다. 앞서 감사원은 "월성1호기 계속 가동의 경제성이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다"고 결론내린 바 있다. 아울러 최재형 감사원장은 "이토록 심한 감사저항은 처음이었다"며 자료삭제와 같은 피감기관의 조사방해 사실을 공개했었다.

아울러 백운규 당시 산자부 장관이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회계법인의 경제성 평가 시작도 전에 '즉시 가동중단'을 지시했는지 여부도 살펴보고 있다. 검찰은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었던 채희봉 현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백 전 장관을 조만간 소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월성1호기를 조기 폐쇄하더라도 2년 정도 계속 가동시키자는 의견을 백운규 당시 산자부 장관이 묵살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월성 1호 가동중단은 언제 결정하느냐"는 문재인 대통령의 질문을 들은 뒤 백 전 장관이 계속 가동을 보고한 담당 공무원에게 "너 죽을래?"라고 막말까지 하며 계획을 바꿨다는 것이다.

이날 국회 예결특위에 출석한 최 원장은 "(백 전 장관이 과장을) 강하게 질책을 했다"며 압력이 있었음을 시인했다. 전날에는 "조기폐쇄 시기 결정과정의 문제점 등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것에 대해 범죄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해 (검찰에) 수사 참고자료를 보냈다"며 "감사위원 중 이의를 제기한 위원은 한 분도 없었다"고 했다. 범죄 개연성을 감사위원 모두가 동의했다는 얘기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개입"이라며 검찰의 수사에 강하게 반발했다. 검찰이 수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는 것이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검찰이 정부 정책을 수사하며 국정에 개입하는 정치 행태마저 서슴지 않고 있다"며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 검찰개혁을 좌절시켰던 정권 흔들기용 정치수사를 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박상혁 원내부대표도 "(윤 총장이) 국민이 선택한 정부의 에너지 정책까지 손을 대고 있다"며 "정치적 야망을 서슴없이 보여주는 행위"라고 했다.

"같은 논리면 4대강·자원외교 수사도 정치개입"
국민의 분노, 윤석열 지지율에 반영
정부여당이 때릴수록 더 강해지는 윤석열 역설


하지만 '경제성 평가 조작' '감사방해' 등은 정책과 관련 없는 범죄의 영역이라는 점에서 민주당의 주장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의 월성 1호기 관련 수사가 '정치개입'이라는 논리라면, 과거 4대강 사업이나 자원외교 수사도 정치개입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출신 김종민 변호사는 이날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감사원이 7,000페이지 분량의 상세한 참고자료를 만들어 검찰에 제출했고 감사원장도 범죄 개연성이 있다고 진술했다"며 "이 정도면 정책의 영역을 떠나 범죄의 영역으로 들어온 것"이라고 했다.

이어 "특히 법원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한 것은 범죄의 개연성이 인정되고 수사가 정당하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추 장관과 여권 일부 인사들이 '검찰이 수사를 통해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검찰뿐만 아니라 법원까지 포함된 우리 사법시스템 자체를 부인하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정부여당의 이 같은 오만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윤 총장에 대한 지지로 나타났다는 분석도 나온다.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7~9일 유권자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총장은 24.7%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차지해 관심을 모았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가능>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윤 총장이 대선주자로서 실제 정치권에 올 것인지 여부를 떠나 민심흐름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정부여당과 추 장관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이 윤 총장 중심으로 결집되는 현상이 아니겠느냐"고 했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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