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1차' 입주민 vs 부영, 끝날 줄 모르는 분양가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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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상연 작성일20-11-13 07:46 조회2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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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시전동 소재 '여수 웅천 사랑으로 부영1차아파트' 입주민들이 부영주택이 책정한 분양가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단지 내 붙어있는 현수막에는 '부영은 공공택지로 분양받은 택지비 공개하라', '부영은 일류가 아닌데 분양가는 초일류'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웅천 부영1차 입주민 제공
입주민들 분양가 하향 조정 요구…부영 "시세 대비 저렴" 입장 고수
[더팩트|윤정원 기자] 분양 전환을 추진 중인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 부영1차' 입주민들이 높은 분양가를 두고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부영 측은 시세 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분양가가 결정됐으며 하향은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실소유를 앞둔 입주민들의 원성은 쉬이 사그라지지 않는 모양새다.
9개 동, 424가구로 구성된 여수시 시전동 소재 '여수 웅천 사랑으로 부영1차아파트'는 10년 임대 계약을 맺고 지난 2015년 5월 입주를 시작했다. 분양을 위해 지난 7월 말 감정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전용면적 84.36㎡의 경우 2억5640만 원~2억9401만 원으로 금액이 산정됐다. 시공사인 부영주택은 분양가를 2억9090만 원으로 책정했다.
이에 입주민들은 "5년 전에 입주한 공공임대아파트가 2020년에 개인 분양한 마린파크 애시앙보다 높은 가격에 분양되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5년 전에 입주해 임대 형태로 살아온 웅천 부영1차의 가격이 올해 새로이 분양하는 아파트보다 비싼 게 말이 되느냐는 토로다. 부영주택이 올해 1월 웅천 부영1차 옆에서 분양한 '여수 웅천 더 마린파크 애시앙' 1·2단지 전용면적 84㎡의 경우 분양가가 2억5900만~2억9200만 원 수준이다.
이와 관련 부영 관계자는 "분양 전환을 할 때는 시세 대비 감정평가도 받고, 분양을 위해서는 시로부터 분양승인도 받는다. 각 사업지마다 상황과 모델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기준을 가지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공공임대아파트에 따르는 국민주택기금 역시 부영의 부채로 잡히는 부분"이라며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마음도 못 헤아리는 것은 아니지만 시세 등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할 수는 없다"고 부연했다.
현재 부영 측은 분양가가 시세 대비 매우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하향 조정은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웅천 부영1차 입주민 제공
부영주택은 "주변시세를 감안하면 감정가가 너무 낮게 책정돼 분양가 하향조정은 힘들다"는 입장이다. 단지 인근에 지난 2010년 지어진 '신영웅천지웰 1차(15층)'는 지난달 23일 전용면적 84.94㎡가 4억5000만 원 거래됐다. 2019년 준공된 '여수웅천포레나1단지(16층)' 전용면적 84.96㎡는 지난 5월 25일 4억6100만 원에 손바뀜이 있었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해당 단지들과 웅천 부영1차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한 웅천 부영1차 입주민은 "여수 웅천 포레나와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입주한 지 2년도 안 된 새 아파트다. 여수에 처음으로 들어온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커뮤니티시설 및 주변 상권이 잘 형성돼 있다. 웅천지웰은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에 '입지 깡패'로 일컬어진다"며 "해당 아파트들과 공공임대아파트인 부영1차를 견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현재 입주민들은 그동안 발생했던 벽체 타일 등의 하자와 부실시공까지 재차 지적하며 분양가 하향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웅천 부영 단지 내에서는 타일 하자로 인해 입주민들의 원성이 크게 일었던 바 있다. 당시 부영주택은 긴급수리팀을 구성해 하자를 처리했으나 입주민들을 금번 분양가 논란이 일자 다시금 '부실시공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 2017년 웅천 부영 단지 내에서는 벽체 타일 파손, 벽 갈라짐 등과 같은 하자문제가 발생해 민원이 쏟아졌다. /입주민 제공
지난 2017년 집계된 웅천 부영1·2·3차 아파트 하자 신고는 1200여 건이다. 당시 여수시장이었던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영주택의 타일하자 현장상황실을 찾아 청취한 하자접수 현황에 따르면 당해 11월 29일 기준 3개 단지 2084가구 가운데 하자를 신고한 가구는 11월에만 590가구에 이르렀다. 당시 △1차 424가구 중 120건 △2차 1080가구 중 320건 △3차 580가구 중 150건의 타일파손 하자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웅천 부영1차 입주민들로 구성된 '분양가인하 투쟁위원회'는 지난 10일에도 여수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부영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 때마다 고분양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부영측은 입주민들이 수긍할 만한 분양가 인하를 위해 성의 있는 자세로 협상에 임하라.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여수시도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상태다.
부영 관계자는 "부영은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전국적으로 부영아파트 임대료를 3년째 동결하는 등 서민들의 내 집 마련과 주거 안정을 위해 애써 왔다"며 "웅천 1차의 경우도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급한 것"이라고 거듭 설명했다. 부영주택은 여수를 비롯, 성남 위례 및 판교 등 전국 곳곳에서 공공임대아파트를 지어온 바 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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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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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동, 424가구로 구성된 여수시 시전동 소재 '여수 웅천 사랑으로 부영1차아파트'는 10년 임대 계약을 맺고 지난 2015년 5월 입주를 시작했다. 분양을 위해 지난 7월 말 감정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전용면적 84.36㎡의 경우 2억5640만 원~2억9401만 원으로 금액이 산정됐다. 시공사인 부영주택은 분양가를 2억9090만 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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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영 측은 분양가가 시세 대비 매우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하향 조정은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웅천 부영1차 입주민 제공
부영주택은 "주변시세를 감안하면 감정가가 너무 낮게 책정돼 분양가 하향조정은 힘들다"는 입장이다. 단지 인근에 지난 2010년 지어진 '신영웅천지웰 1차(15층)'는 지난달 23일 전용면적 84.94㎡가 4억5000만 원 거래됐다. 2019년 준공된 '여수웅천포레나1단지(16층)' 전용면적 84.96㎡는 지난 5월 25일 4억6100만 원에 손바뀜이 있었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해당 단지들과 웅천 부영1차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한 웅천 부영1차 입주민은 "여수 웅천 포레나와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입주한 지 2년도 안 된 새 아파트다. 여수에 처음으로 들어온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커뮤니티시설 및 주변 상권이 잘 형성돼 있다. 웅천지웰은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에 '입지 깡패'로 일컬어진다"며 "해당 아파트들과 공공임대아파트인 부영1차를 견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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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엠씨폰지난 30일 국내에 선 출시된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의 판매량이 일주여 만에 30만대 이상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상급 모델인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일반 모델인 아이폰12 미니의 예약판매가 13일부터 19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대리점 등을 통해 시작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6.7인치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실제와 동일한 시청 경험을 위해 아이폰 사상 최대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약 350만 픽셀이 적용된 최고해상도가 적용됐으며, 아이폰을 최대로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해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색상은 그래파이트·실버·골드·퍼시픽 블루 색상의 네 가지이며, 스테인레스 스틸 마감했다.
5.4인치 아이폰 12 미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작고, 얇고, 가벼운 5G 스마트폰이다. 블루·그린·블랙·화이트· (PRODUCT)RED5 색상의 다섯 가지 아름다운 알루미늄으로 마감됐으며, 최신 카메라 시스템과 결합돼 배터리 사용시간이 우수하면서도 스마트폰에서 최고품질의 동영상과 인상적인 새로운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폰 12 미니는 HDR 동영상을 Dolby Vision으로 촬영하는 최초의 카메라이며, 새로운 듀얼 카메라 시스템은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와 새로운 와이드 카메라로 구성되고 모든 카메라에 야간 모드가 도입된다. 두 제품 모두 IP68 등급 방수2, 화면이 넓게 포착되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이 채택됐다.
한편 선 출시된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애플의 첫번째 5G 스마트폰인데다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면서 애플 충성고객들의 수요를 자극하는데 성공했다. 출시 전 예약판매량은 전작 대비 30% 증가한 50만대에 이르렀으며 현재는 물량 부족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미국 제재로 스마트폰 시장 내 입지가 좁아진 화웨이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 견제를 위해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내년 1월 중순에 공개하고 같은 달 말 국내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전격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본형 모델인 갤럭시S21, 중간 모델 갤럭시S21+, 최상급 모델 갤럭시S21 울트라 등 3종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퀄컴 스냅드래곤 875와 엑시노스 1080 프로세서와 원 UI3.1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120Hz 주사율을 비롯해 더 커진 화면 내 지문 센서, IP68 등급 방수방진, 8GB 램, 128GB저장용량(Micro SD 슬롯 최대 1TB 지원) 등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상급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는 갤럭시노트20에서만 적용됐던 S펜도 지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공개된 렌더링에선 S펜 수납공간으로 보이는 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2분기 이후 3년만이며, 3분기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분기 27.3%, 작년 동기 27.0%보다 약 6%포인트 점유율이 상승한 수치다.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조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유통·판매점 ‘엠씨폰’은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를 비롯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선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로 한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포털 검색 ‘엠씨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엠씨폰’ 채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통신사와 가입유형에 관계없이 동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의 정확한 물량이 공개되지 않아 재고 소진 시 기존 제품들로 한해 이벤트가 진해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애플의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는 특별 할인이 적용되어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매 가능하며,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두 모델은 출시 당시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됐다. 가격과 성능에 초점을 맞춘 갤럭시A51, 갤럭시A퀀텀은 최대 할인율이 더해져 알뜰한 구매가 가능하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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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디자인된 6.7인치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실제와 동일한 시청 경험을 위해 아이폰 사상 최대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약 350만 픽셀이 적용된 최고해상도가 적용됐으며, 아이폰을 최대로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해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색상은 그래파이트·실버·골드·퍼시픽 블루 색상의 네 가지이며, 스테인레스 스틸 마감했다.
5.4인치 아이폰 12 미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작고, 얇고, 가벼운 5G 스마트폰이다. 블루·그린·블랙·화이트· (PRODUCT)RED5 색상의 다섯 가지 아름다운 알루미늄으로 마감됐으며, 최신 카메라 시스템과 결합돼 배터리 사용시간이 우수하면서도 스마트폰에서 최고품질의 동영상과 인상적인 새로운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폰 12 미니는 HDR 동영상을 Dolby Vision으로 촬영하는 최초의 카메라이며, 새로운 듀얼 카메라 시스템은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와 새로운 와이드 카메라로 구성되고 모든 카메라에 야간 모드가 도입된다. 두 제품 모두 IP68 등급 방수2, 화면이 넓게 포착되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이 채택됐다.
한편 선 출시된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애플의 첫번째 5G 스마트폰인데다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면서 애플 충성고객들의 수요를 자극하는데 성공했다. 출시 전 예약판매량은 전작 대비 30% 증가한 50만대에 이르렀으며 현재는 물량 부족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미국 제재로 스마트폰 시장 내 입지가 좁아진 화웨이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 견제를 위해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내년 1월 중순에 공개하고 같은 달 말 국내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전격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본형 모델인 갤럭시S21, 중간 모델 갤럭시S21+, 최상급 모델 갤럭시S21 울트라 등 3종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퀄컴 스냅드래곤 875와 엑시노스 1080 프로세서와 원 UI3.1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120Hz 주사율을 비롯해 더 커진 화면 내 지문 센서, IP68 등급 방수방진, 8GB 램, 128GB저장용량(Micro SD 슬롯 최대 1TB 지원) 등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상급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는 갤럭시노트20에서만 적용됐던 S펜도 지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공개된 렌더링에선 S펜 수납공간으로 보이는 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2분기 이후 3년만이며, 3분기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분기 27.3%, 작년 동기 27.0%보다 약 6%포인트 점유율이 상승한 수치다.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조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유통·판매점 ‘엠씨폰’은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를 비롯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선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로 한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포털 검색 ‘엠씨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엠씨폰’ 채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통신사와 가입유형에 관계없이 동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의 정확한 물량이 공개되지 않아 재고 소진 시 기존 제품들로 한해 이벤트가 진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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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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