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80년생 할 수 있다 자신감 칭찬을 얻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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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망환 작성일20-11-18 13:19 조회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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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음력 10월 4일 을축)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아픔을 나눠보자. 기쁨이 배가 된다.60년생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져보자.72년생 도전정신 삶의 의지로 더해보자.84년생 배울 점이 많다, 각오를 다시 하자.96년생 든든한 동반자와 내일을 그려보자.
▶ 소띠
49년생 소나무 같은 꼿꼿함을 지켜내자.61년생 기다림과 인내의 선물을 받아보자.73년생 흉내 내지 않는 자긍심을 지켜내자.85년생 정해놓은 목표에 한 발 다가서자.97년생 표 나지 않아도 부지런을 더해보자.
▶ 범띠
50년생 반가운 일손에 도움을 받아보자.62년생 닫혀있던 마음의 빗장을 열어주자.74년생 완벽한 솜씨로 날개를 달아보자.86년생 다르다 했던 것과 머리를 맞대보자.98년생 글로 배운 공부 낙제점을 받아낸다.
▶ 토끼띠
51년생 비어있는 시간 허전함이 밀려든다.63년생 욕심내지 말자. 가진 것에 만족하자.75년생 통쾌한 반전에 만세가 불려진다.87년생 기울었던 살림에 중심이 잡혀진다.99년생 불편한 자리에서 꽃을 피워내자.
▶ 용띠
52년생 돌아보지 않는 앞만 보고 가야 한다.64년생 게으름이 없는 걸음을 걸어보자.76년생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보여주자.88년생 간단하지 않은 고민에 빠져보자.00년생 젊음이 밑천이다. 배짱을 크게 하자.
▶ 뱀띠
41년생 후회가 남아도 미련을 접어내자.53년생 세월이 만든 지혜 자랑을 남겨준다.65년생 깊어지는 계절 구름을 친구로 하자.77년생 말없이 찾아온 인연을 볼 수 있다.89년생 보이지 않던 정성이 빛을 발해준다.
▶ 말띠
42년생 서두르지 말자. 공든 탑이 무너진다.54년생 최고의 경사 세상 부러울 게 없다.66년생 오십보 백보 가진 것을 지켜내자.78년생 거친 황무지에도 씨를 뿌려보자.90년생 수시로 약해졌던 결심을 지켜내자.
▶ 양띠
43년생 반가운 기회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55년생 자리에 대한 욕심 눈총이 따라선다.67년생 가난이 싫어도 비싸게 굴어보자.79년생 예의 없는 행동 점수가 깎여진다.91년생 약속하지 않는 겁쟁이가 되어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다시 와준 것에 감사함을 가져보자.56년생 지나쳐 버린 실수 땅을 칠 수 있다.68년생 간섭이 없어도 부족함을 찾아보자.80년생 할 수 있다 자신감 칭찬을 얻어낸다.92년생 쉽지 않던 성공 어깨가 높아진다.
▶ 닭띠
45년생 일이 재촉해도 여유를 지켜내자.57년생 고통의 순간은 추억으로 변해간다.69년생 누구라도 바라던 자리에 설 수 있다.81년생 착하지 않은 거짓 유혹에 대비하자.93년생 보여지는 자랑 침이 마르지 않는다.
▶ 개띠
46년생 어려움 없이 쉽고 편하게 간다.58년생 한 길 고집으로 뿌리를 내려보자.70년생 찾는 곳이 많아도 거절로 일관하자.82년생 양보가 어려워도 고개를 숙여내자.94년생 꺼져가던 희망에 불씨가 살아난다.
▶ 돼지띠
47년생 보기 좋은 구경이 걸음을 붙잡는다.59년생 존경 받는 스승 본보기가 되어주자.71년생 해줄 수 없는 것이 미안함이 온다.83년생 옳고 그린 것에 목소리를 높여보자.95년생 해도 달도 축하박수를 보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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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음력 10월 4일 을축)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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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생 아픔을 나눠보자. 기쁨이 배가 된다.60년생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져보자.72년생 도전정신 삶의 의지로 더해보자.84년생 배울 점이 많다, 각오를 다시 하자.96년생 든든한 동반자와 내일을 그려보자.
▶ 소띠
49년생 소나무 같은 꼿꼿함을 지켜내자.61년생 기다림과 인내의 선물을 받아보자.73년생 흉내 내지 않는 자긍심을 지켜내자.85년생 정해놓은 목표에 한 발 다가서자.97년생 표 나지 않아도 부지런을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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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띠
51년생 비어있는 시간 허전함이 밀려든다.63년생 욕심내지 말자. 가진 것에 만족하자.75년생 통쾌한 반전에 만세가 불려진다.87년생 기울었던 살림에 중심이 잡혀진다.99년생 불편한 자리에서 꽃을 피워내자.
▶ 용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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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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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단골 손님 닉네임을 메뉴명에 추가한 인천의 한 식당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개드립’ 한 회원은 “야간 편돌이(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인데 매일 한곳에서 배달 시켜 먹으면서 리뷰 적었는데 사장님이 기특했는지 메뉴 이름에 내 닉네임 달아 줌”이라는 글을 남겼다.
글쓴이의 배달의 민족 닉네임은 ‘월터’다. 월터는 인천에 위치한 짐승파스타에서 ‘감바스 알 아히요’ 메뉴를 수십번 시켜 먹었다고 한다.
이에 사장은 월터 리뷰 밑에 “월터님, 역시 월터님! 감바스 이름을 월터 감바스로 바꾸도록 해야 할 것 같다. 감바스에 대한 사랑이 크셔서 그렇게 하고 싶다. 언제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음식 보내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실제로 확인한 결과 짐승파스타의 ‘감바스 알 아히요’ 메뉴명은 ‘월터 감바스 알 아히요’라고 수정됐다.
단골의 닉네임을 넣은 메뉴는 1개가 아니다. 파스타 메뉴 중 ‘워싱턴DC 알리오 올리오’, 샐러드 메뉴 중 ‘짜노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단골의 닉네임을 추가한 메뉴명이다. 워싱턴DC, 짜노 닉네임을 쓰는 고객들은 짐승파스타 단골로 확인됐다.
짐승파스타 사장은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한 고객들 리뷰에 일일이 답글을 남긴다. 오랜만에 짐승파스타에서 주문한 고객 워싱턴DC에게 “이렇게 다시 뵙게 되니 정말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갑다.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친구들한테도 워싱턴DC님에 대해 말했었다. 왜 알리오올리오가 워싱턴DC냐고. 저에게는 고마운 분이라 잊지 않고 있다. 정말이지 반갑다”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
짐승파스타 사장은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자주 주문하는 단골 짜노의 생일까지 챙겼다. 직접 케이크를 구매해 음식과 배달했다. 이에 감동한 짜노는 “이런 걸 다 챙겨주시다니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리뷰를 남겼다.
이에 짐승파스타 사장은 “그동안 주셨던 감사함을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부랴부랴 근처 카페에서 작은 케이크를 공수해 아쉬운 마음이다. 내년에도 꼭 보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감동이다”, “재미있고 훈훈하네”, “사장님이 단골 관리를 잘하네”, “이 집 장사 잘하네”, “메뉴들이랑 닉네임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단골 이름 붙일 생각을 어떻게 한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짐승파스타 메뉴명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17일 오후 6시 50분 월터알리오올리오 메뉴는 영업 시작과 동시에 품절됐다. 짐승파스타 사장은 “11월 17일 주문폭주로 인해(왜 이럴까요?) 간헐적으로 영업정지 하면서 영업하겠습니다. 저희가 감당할 수준만 영업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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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단골 손님 닉네임을 메뉴명에 추가한 인천의 한 식당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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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확인한 결과 짐승파스타의 ‘감바스 알 아히요’ 메뉴명은 ‘월터 감바스 알 아히요’라고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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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파스타 사장은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자주 주문하는 단골 짜노의 생일까지 챙겼다. 직접 케이크를 구매해 음식과 배달했다. 이에 감동한 짜노는 “이런 걸 다 챙겨주시다니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리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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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감동이다”, “재미있고 훈훈하네”, “사장님이 단골 관리를 잘하네”, “이 집 장사 잘하네”, “메뉴들이랑 닉네임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단골 이름 붙일 생각을 어떻게 한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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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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