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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후기

15억 들여 울주군청사·육아종합센터에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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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어진 작성일21-02-05 08:57 조회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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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공모사업 선정 지난 1월 28일 울산시 북구 효문동 동해남부선 완충녹지 현장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이 '울산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로 산림청이 시행하는 '2021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 국유지 등 유휴부지나 공공·다중 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다.미세먼지 저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로감 해소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시는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일원과 울주군청사 등 2곳에 생활밀착형 정원을 조성한다.쓰레기 투기가 잦은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주변에는 국비 5억원을 들여 실외정원을, 민원인이 많이 찾는 군청사에는 국비와 지방비 5억원씩 총 10억원을 들여 실내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hkm@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조두순 복지급여 중단이나 감액 가능?▶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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