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준비";이제훈 12년인연 사람엔터와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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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뚝 작성일21-04-02 06:44 조회26회 댓글0건본문
이에 앞서 이제훈은 공식 팬카페에 직접 글을 남겨 의미있는 새 소식을 누구보다 팬들이 먼저 알 수 있도록 진심을 더했다.
이제훈은 "여러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며 "12년 가까이 함께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오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쳤다"고 적었다.
또 "오랜 시간 저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을 담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려 한다. 배우 이제훈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정진하겠다. 언젠가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한 이제훈은 영화 '파수꾼'(2011)을 통해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 이후 '고지전'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드라마 '시그널' 등 굵직한 대표작을 남기며 사람터테인먼트의 대표 배우로 활동했다.
10여 년이라는 세월을 동고동락한 둥지를 떠나 배우로서 변화를 알린 이제훈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제훈은 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모범택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공개도 앞두고 있다.
http://movie.v.daum.net/v/20210401132932355
팬들한테 먼저알리는거에 십몇년차 팬은 또반함
기획사랑 결별할거같았음사람 엔터가신경 안쓰기시작한거보여서 전문 기사에있음
이제훈은 "여러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며 "12년 가까이 함께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오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쳤다"고 적었다.
또 "오랜 시간 저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을 담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려 한다. 배우 이제훈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정진하겠다. 언젠가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한 이제훈은 영화 '파수꾼'(2011)을 통해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 이후 '고지전'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드라마 '시그널' 등 굵직한 대표작을 남기며 사람터테인먼트의 대표 배우로 활동했다.
10여 년이라는 세월을 동고동락한 둥지를 떠나 배우로서 변화를 알린 이제훈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제훈은 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모범택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공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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